평화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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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정제 및 지정갱신제 시행
  2. 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산정비율
  3.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른 장기요양급여의 종류 1
  4.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장기요양등급의 구분
  5. 창원 평화노인복지센터 재가방문 요양보호사 모집
  6. 창원 재가복지센터 방문 요양보호사 모집합니다.
  7. 명품 도시 창원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32
  8. 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37
  9. 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에서 본 두 편의 영상미가 예술입니다. 32
  10. 2012 여수 엑스포(여수 박람회) 잘(?) 다녀왔습니다... 30
  11. 아름다운 봄꽃은 도로공사 절개지에도 피어납니다. 36
  12. 계절의 여왕 5월을 붉게 수놓은 장미꽃이 아름다운 창원의 장미공원을 소개합니다. 38
  13. [봄 야생화]창원 태복산 등산로를 뒤덮은 야생화 산괴불주머니 군락지 26
  14. 5월 순백의 신부처럼 다소곳한 하얀 찔레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30
  15. 5월의 꽃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 향긋한 꽃냄새를 토하고 있네요. 34
  16. [지역축제소식]새봄, 가족과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창녕 유채꽃 축제 32
  17. [봄꽃]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이 4월의 봄을 알리는군요. 44
  18.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지다 34
  19. 거가대교와 침매터널, 경남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전경 34
  20. [봄꽃소식]봄의 전령 벗꽃이 만개한 경남 창원의 봄꽃소식 22
  21. [해운대해수욕장]새봄을 맞이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몰 및 야경 28
  22. [해운대 해수욕장]명품도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춘삼월 바닷가 풍경 사진 16
  23. 소나무의 생존력, 마침내 커다란 바위를 가르고 뿌리 내린 자태에 우리민족의 기상이 서려 있다. 28
  24.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32
  25.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발견'이다. 30
  26.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4가지 적,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이야기 34
  27. 군복무 중인 아들이 보낸 빵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34
  28. 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가슴아픈 아버지의 사랑은 국경도 초월 26
  29.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20
  30. [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30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정제 및 지정갱신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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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지정제 및 지정갱신제 시행

 

1)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및 지정갱신제

 

시행의 필요성

현행법상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은 노인복지법에 따른 재가노인복지시설 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도 현행법에 따른 설치 신고만으로 장기요양기관 지정이 의제되는 등 진입요건이 완화되어 있어 매년 2천여개소의 재가장기요양기관이 신규 개설되고 1천여개소의 재가장기요양기관이 폐업하는 등 장기요양기관의 난립 및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정요건 강화

장기요양기관의 설치 방식을 지정 또는 설치신고에서 지정제로 단일화하고 지정요건과 절차상의 실효성을 강화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하는 경우 신청기관의 요양 급여제공 이력, 행정처분, 운영계획 내용 등을 고려하도록 하였다.

 

지정 갱신제

법 제32조의3(장기요양기관 지정의 유효기간)에 유효기간은 지정을 받은 날부터 6년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32조의4(장기요양기관 지정의 갱신)에 지정 유효기간이 끝나기 90일 전까지 지정 갱신하도록 하였다. 이로써 장기요양기관은 6년마다 지정을 갱신하여야 한다.

 

 

장기요양 지정갱신제는 20191212일부터 시행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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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 중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센터와 급여수급계약을 맺은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 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년의 새로운 삶을 매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센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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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인정 신청 및 방문요양 상담 055)273-0695, 센터장(사회복지사) 010-6284-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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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산정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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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산정 비율

 

본인부담금은 어떤 비용에 해당되는 것일까요?

 

본인부담금은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게 되면 급여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이용한 급여비용의 일부를 수급자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데 이 비용을 본인부담금이라고 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국가가 부담하는 비율이 전체 85%~100%입니다. 누구나 대한민국 국민이면 최소 85%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매월 납입하는 장기요양보험비를 납부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건강보험료를 매월 납부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해당됩니다.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은 15%의 본인부담금은 재가방문요양에 해당되며 시설에 입소하실 경우에는 20%로 산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재가급여(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본임부담금 0%(면제)

▶ 감경 60% 대상자 본인부담금 6%

▶ 감경 40% 대상자 본인부담금 9%

▶ 일반 본인부담금 15%

 

 

노인요양 시설에 입소하게 될 경우에는 시설급여 본인부담금 비율은 전체 비용에서 20%입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본인부담금 0%(면제)

▷ 60% 감경대상자 8%

▷ 40% 간경대상자 12%

▷ 일반 대상자 20%

 

본인부담금 비율은 어르신들의 소득수준에 따라 구분됩니다. 또한 본인부담금 감경 대상자 선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매월 말 수급자의 건강보험료 등을 확인 후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본인부담금은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장기요양인정서에 1등급을 받은 사람과 4~5등급을 받은 사람은 전체금액에서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노인장기요양 급여 서비스를 이용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먼저 장기요양 인정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등급 판정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결정됩니다. 등급 인정서에 따라 1~2등급은 시설급여가 지원되고, 3~5등급은 재가급여가 지원됩니다. 물론 3등급을 받았더라도 인정서에 시설 입소를 할 수 있다고 판정을 받으면 시설에 입소할 수 있습니다.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에서는 상담전화주시면 장기요양인정신청과 방문요양 급여 신청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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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인정신청 상담 및 요양급여 상담 055)273-0695, 센터장(사회복지사) 010 6284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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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른 장기요양급여의 종류

노인장기요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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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른 장기요양급여의 종류

 

장기요양급여는 크게 재가급여, 시설급여, 특별현금급여로 구분됩니다. 이 급여는 동시에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으나 특별현금급여(가족요양비) 지급대상자의 경우에는 기타재가급여(복지용구)는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재가급여

 

·야간보호

수급자를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이나 인지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합니다.(·야간보호 내 치매전담실 포함)

 

방문요양

요양보호사(장기요양요원)가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 장기요양요원은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수급자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말합니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인지자극활동 및 남아 있는 신체·인지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위한 훈련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방문요양 가사지원 서비스와는 달리 남아 있는 기능의 유지와 향상을 위해 수급자와 함께 옷 개기, 요리하기, 빨래, 식사준비, 개인위생활동 등 일상생활을 함께 수행합니다.

 

방문간호

간호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가 의사, 한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교육, 구강위생 등을 제공합니다.

 

방문목욕

2인의 요양보호사가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목욕을 제공합니다.

 

단기보호

수급자를 일정 기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2. 시설 급여

 

노인요양시설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하신 수급자에게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합니다.(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포함) *입소정원 : 10명 이상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한 수급자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에서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합니다.(치매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포함) *입소정원 : 5~9

 

3. 기타 재가급여

복지용구

수급자의 일상생활· 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의 유지·향상에 필요한 용구를 제공합니다

 

4. 특별현금급여

가족요양비

- 장기요양기관이 현저히 부족한 섬이나 벽지지역 거주, 천재지변, 신체·정신 또는 성격 등의 사유(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122항에 해당되는 경우에 한함)로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인정하는 자에게 지급하는 현금급여.

(가족 등으로부터 방문요양에 상당하는 정도의 돌봄 서비스를 받은 때에 지급합니다.)

- 가족요양비를 받으려는 사람은 가족요양비 지급신청서 등을 국민건강보험에 제출해야 합니다.

- 가족요양비 수급자로 인정받은 사람이 다른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급여 종류·내용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변경신청 없이 다른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한 경우 해당 급여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합니다.

 

자료출처 :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 이용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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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과 장기요양등급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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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장기요양보험이란?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치매나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질병이 있는 65세 미만의 자가 6개월 이상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수급자로 판정을 받은 경우 장기요양기관으로부터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인지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 장기요양등급의 구분

 

① 장기요양 1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95점 이상인 자.

 

② 장기요양 2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상당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75점 이상 95점 미만인 자.

 

③ 장기요양 3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60점 이상 75점 미만 인자.

 

④ 장기요양4 등급 : 심신의 기능상태가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일정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51점 이상 60점 미만의 자.

 

⑤ 장기요양 5등급 : 치매환자로서(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노인성 질병으로 한정)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이상 51점 미만인 자.

 

⑥인지지원 등급 : 치매환자로서(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노인성 질병으로 한정)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미만인 자.

 

* 등급의 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이 짙은 색상의 글자에 따라 되어짐을 주의 하세요.

 

 

 

☞ 글의 출처 :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안내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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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 0명

모집직종 : 요양보호사

주 업 무 : 수급자 어르신 가정 방문 요양보호 서비스제공

제출서류 : 이력서, 자격증 사본, 채용신체검사서(일반, 채용시)

제출방법 : 시설방문, 이메일(hanlso1009@naver.com)

문의전화 : 055) 273-0695, 010 6284 1070

 

시설명 : 창원 평화노인복지센터

주   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 8번길 6 대웅상가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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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직종 : 요양보호사

주 업 무 : 수급자 어르신 가정 방문 요양보호 서비스제공

제출서류 : 이력서, 자격증 사본,

제출방법 : 시설방문, 이메일(hanlso1009@naver.com)

문의전화 : 055) 273-0695, 010 6284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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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 8번길 6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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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도시 창원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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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도시 창원의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경남 창원은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원이 살기 좋은 이유가운데 하나는 바로 계획 도시라는데 있습니다. 창원은 크게 공단지역과 주거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거 지역은 곳곳에 작은 놀이터와 공원이 있습니다. 특히 시청이 있는 도심 근처에서부터 도시 외곽지역에 이르기까지 각종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어 늘 사람들이 자주 찾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바로 창원 장미공원입니다. 지난 5월 18일에 개방을 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정말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장미공원 울타리 사진만 올려드려 예고한 대로 장미공원 내부의 아름다운 장미꽃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새로운 블로그 주소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시는 이웃분들은 비밀댓글에 주소 남겨주시면 네이버 이웃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명품도시 창원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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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리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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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봄은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이라면 여름은 모든 생명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자연은 사계절을 따라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곤충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2년에 태어나 새로운 생명의 날개짓을 준비하는 호랑나비 사진을 올립니다. 태복산 등산로에서 귀하게 만났습니다. 마치 호랑나비는 자신의 출현을 알리려는 듯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아직 날개를 말리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잘 날지는 못했습니다. 덕분에 호랑나비의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답니다. 뜨거운 햇살에 날깨를 활짝펴고 말리고 있는 호랑나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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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에서 본 두 편의 영상미가 예술입니다.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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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에서 본 두 편의 영상미가 예술입니다.

2012 여수 엑스포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제가 간 28일에는 전시관 현장 예약제가 폐지되고 선착순으로 입장을 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전시관 한 곳을 보려면 아쿠아리움은 7시간이나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방송에 이내 기가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적은 관을 찾다보니 한국관을 선택했습니다.

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 제1관 영상

한국관은 30분정도 기다린 끝에 전시관 안으로 입장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눠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제1관에서는 스크린이 세로 브라인드처럼 늘어뜨려지고 그곳에 영상이 비춰졌습니다.

 




영상은 정면과 좌우측면에서 동시에 상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실제 사람이 나와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 제2관 영상

한국관 제 2관은 천정이 돔형이었습니다. 2관에서는 천정 원형 돔 전체에 영상이 상영이 되었습니다. 마치 둥근 하늘을 처다보는 것처럼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관객들은 모두 바닥에 등을 대고 드러누웠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영상을 보려니 자연히 그렇게 되더군요. 암튼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천정 전체가 스크린이 되어 화려한 영상이 상영이 되었습니다. 해양 엑스포 답게 바다와 바닷속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천정 전체가 스크린으로 상영되다보니 카메라로서는 도저히 전체를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곳을 고정해 찍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파일이 조금 커서 다음팟인코더로 줄였더니 화질이 조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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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엑스포(여수 박람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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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엑스포가 열린다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그것도 5월 26~28일은 특정일 권만 입장이 된다고 해 비싼 값을 치르고 표를 샀습니다.

제가 예매한 입장권은 5월 28일(월)입니다. 그날은 연휴 끝날이며 석탄일이라서, 무엇보다도 둘째 아들 녀석이 상병 달고 휴가를 나왔기에 함께 가족 여행을 할겸 해서 표를 예매했습니다.

문제는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면 4~6일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예매하고 카드 결제하고 현장에서 표를 받는 것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예매한 표를 가지고는 특정 전시관을 사전 예매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입장권을 발부받아야 16자리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입력해야 전시관 입장 예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전에 미리 예매하고 표를 구매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기도 합니다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현장 예매를 70%나 한다기에 그것만 믿고 갔습니다.

 ☆★ 아이유가 부른 여수 세계박람회 로고송

다행히 일요일에 1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기에 오늘도 엄청 줄서서 기다리고 고생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인지 28일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석탄일이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어저께 워낙 많은 분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환불 소동이 일어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창원에서 출발해 광양을 거쳐 임시 개통한 이순신 대교를 넘어가니 금방 여수 엑스포 제2환승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소요 시간은 2시간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차를 주차 한 후 10분마다 출발하는 환승버스를 갈아타고 2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ㅠㅠㅠ

2012 여수 세계 해양엑스포 주요 전시관 및 사진들

 

 국제관 통로에 위치한 디지털 공간입니다. 천정 전체에 스크린을 만들어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움직임과 바닷속을 보여주더군요. 고래를 자세히 보시면 사람들의 사진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관입니다. 이곳은 30분을 기다려 처음으로 입장한 곳입니다. 내부에서는 두 편의 화려한 영상이 빵빵한 음향과 함께 공연이 되었습니다. 1관에서는 사방 측면의 스크린에서 영상이 상영이 되었고, 2관에서는 거대한 천정 전체가 스크린이 되어 감동적인 영상이 비춰졌습니다. 자연히 관람하려면 누워서 보아야 하겠더군요.


 2012 여수 엑스포에 가장 인기 있는 아쿠아리움 후면입니다.


 아쿠아리움 벽면을 오르내리면서 자유자재로 공연을 하시는 간큰 분들입니다. 5~6층 높이의 건물에 밧줄 하나에 의지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7시간 기다리시는 분들은 아마 하루 종일 봐야 했습니다.


 2012 여수 엑스포 주제관입니다.


 2012 여수 엑스포 8개관 중에 가장 인기가 높은 아쿠아리움 입니다. 28일에도 7시간 기다려야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볼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포기한 곳입니다. 왠지 아쉬움이 남더군요.



 2012 여수 엑스포 주제관입니다. 건물 중에 바다위에 세워진 유일한 건물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래 파일을 밖에 건물을 지웠습니다.



 2012 여수 엑스포의 마스코트 중에 하나인 연안이 입니다.


  스카이타워입니다. 6KM밖에서도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건물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전망대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관 중에 LG관입니다.


 삼성관인데 물고기 비늘을 형상화 한 건물처럼 보입니다. 내부에는 사각으로 올가라는 길을 만들어서 관람도 할 수 있도록 지었습니다. 이곳은 거의 1시간을 기다려 들어갔는데 바닥에 영상을 비추면서 공연을 하더군요.


 2012 여수 엑스포의 주 활동무대인 빅오라고 합니다. 낮에는 화려한 쑈를 관람할 수 없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영상을 밤이 되어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제관 주요 통로에 위치한 이 사나이 도대체 어떻게 벽에 붙어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뭐 행위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치할 때는 사방을 가리고 하더군요.




 같은 통로에 위치한 지팡이 짚고 공중부양한 사람인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관계자들도 알려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지팡이 아래 사각철판이 높여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지팡이가 아니라 기둥인 셈이지요.

내일은 2012 여수 엑스포 전시관 중에 한국관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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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꽃은 도로공사 절개지에도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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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꽃은 도로공사 절개지에도 피어납니다.

봄은 꽃들의 교향곡이 울려퍼지는 계절입니다. 곳곳에서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한 봄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이 뿌리를 내린 곳을 탓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꽃씨가 떨어진 곳이면 때가 되면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입니다. 꽃밭이든지, 비탈진 언덕이든지 아니면 쓰레기장이든지 가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떨어진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주변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어쩌면 우리 인간들도 자연이 준 아름다운 선물인 꽃들에게서 많이 배워야 합니다. 자신이 뿌리 내린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자연처럼 우리도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야 합니다.

아무튼 말이 많아지면 안 되겠지요? 자연의 아름다움은 인위적인 것보다 그냥 자연 그대로 일때가 더 아름답지요. 인간에 주어진 자연을 잘 가꾸어 후손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로 공사장 절개지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

제가 자주 다니는 등산로에 어느 날 우회도로가 나면서 산이 깍여나가고 그곳에 경사진 절개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도로로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곳에 풀씨를 뿌렸는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씨가 함께 뿌려져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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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을 붉게 수놓은 장미꽃이 아름다운 창원의 장미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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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을 붉게 수놓은 장미꽃이 아름다운 창원의 장미공원을 소개합니다.

올봄은 유난히 짧은 것 같습니다. 봄꽃도 개화시기에 혼란을 느낄 정도로 남쪽과 중부지방에 차이가 없었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봄꽃들로 가득차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오늘은 창원시에 위치한 장미공원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장미가 활짝 피어 있지만 제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개원을 몇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미공원 내부의 아름다운 장미는 다음 포스팅으로 미뤄야 겠습니다.

그러나 그냥 올 수 없는 아쉬움 때문에 장미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에 피어있는 빨간 장미꽃 사진만 찍다가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빨간 장미 울타리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기쁘게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장미꽃이 멋진 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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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창원 태복산 등산로를 뒤덮은 야생화 산괴불주머니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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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창원 태복산 등산로를 뒤덮은 야생화 산괴불주머니 군락지

봄은 꽃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나리, 진달레, 철죽, 벗꽃, 목련, 매화 등등 수없이 많은 꽃들이 봄을 환상적인 꽃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이러한 꽃나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야에 이름없이 핀 야생화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봄에 피는 야생화 중 이름도 특이한 '산괴불주머니'라는 꽃을 소개합니다. 창원 의창구 명곡동 뒷산인 태복산 숲길 주변에 군락지를 이루며 자생하고 있는 '산괴불주머리'라는 야생화입니다.



그동안 이름을 잘 몰라서 무슨 꽃인가 했는데 마침 신문에 보니 봄 야생활를 소개하면서 '산괴불주머니'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괴불주머니는 군락지를 이루며 엄청난 지역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었습니다. 꽃 냄새는 조금은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꽃은 긴 주머니처럼 생기기는 했습니다. 꽃 색깔은 노란색으로 키는 50~100cm 이내입니다.


봄 야생화 '산괴불주머니'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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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순백의 신부처럼 다소곳한 하얀 찔레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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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순백의 신부처럼 다소곳한 하얀 찔레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5월의 봄은 꽃들의 천국인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봄꽃들이 피어나고 지기를 반복합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바라보면서 신비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5월의 봄꽃 중에 대중가요의 가사에도 즐겨 나오는 '찔레꽃'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노래말에는 찔레꽃이 붉게 피는 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저는 순백의 신부처럼 다소곳한 찔레꽃을 소개해 드립니다.

장사익 씨가 부른 '찔레꽃'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민족의 한이 서린듯한 독특한 창법으로 부르는 그분의 노래는 늘 가슴을 울립니다.

아카시아꽃과 함께 온 산을 하얗게 수놓은 찔레꽃 향기가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립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 먹을 것이 없고 간식꺼리가 생각할 수조차 없는 시대에는 5월의 찔레는 아주 귀한 우리들의 간식이었습니다. 새순이 올라 올 때 그중에 유난히 길게 올라오는 찔레순은 달콤하면서도 맛이 있었습니다.

온 산과 들판을 뛰어다니면서 한 움큼씩 찔레순을 잘라다가 가시는 떼어내고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달콤한 즙과 함께 배고품을 달래주었습니다.

40대 중 후반이 넘는 중년분들은 제 이야기가 공감이 되실 것입니다. 지금 청년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암튼 어렵던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찔레꽃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그렇기는 합니다만 옛날 어린시절 고향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소리꾼 장사익의 찔레꽃 노래 동영상입니다.


                                              [출처, 다음TV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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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꽃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 향긋한 꽃냄새를 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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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꽃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 향긋한 꽃냄새를 토하고 있네요.

예전에 즐겨 불렀던 건전가요인 '과수원길'이 생각납니다.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이제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낮 기온이 한 여름처럼 30도를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꽃들도 개화시기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진달래, 산철죽, 아카시아꽃으로 이어지는 봄의 향연은 지켜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월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카시아꽃을 소개합니다. 등산로 곳곳에 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쪽은 활짝 피었고 산 위쪽은 이제 막 꽃 봉우리가 맺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아카시아꽃의 향기를 맡을 수 없으니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꽃냄새를 마음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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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소식]새봄, 가족과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창녕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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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소식]새봄, 가족과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창녕 유채꽃 축제

오늘은 지역축제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녕군 낙동강 강변 남지 체육공원 일원에서 '창녕 유채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낙동강 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유채 꽃밭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주말에는 너무나 많은 인파가 찾을 것을 예상해 저는 마지막 날 조금 이른 시간에 '창녕 유채꽃 축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예상한 대로 아직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문제는 사진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원하는 만큼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른 꽃보다 유채꽃이 사진 찍기가 힘이드는군요. 출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뭐 그래도 사진보다는 지역축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는(?)데 조금은 위안을 삼았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속으로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남 창녕 유채꽃 축제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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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이 4월의 봄을 알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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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이 4월의 봄을 알리는군요.

봄은 생명의 계절이 분명하다는 것을 요즘 자주 보게 됩니다. 겨우내 마른 가지에 어느새 새움이 돋고 꽃이 피고 새순이 나오는 것을 보면 역시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을 소개합니다.

뭐 그리 화려하게 무리지어 피지 않아서 오히려 더 눈에 잘 띄었습니다.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이나 공원에 핀 철죽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자리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인위적으로 가꾸어진 것에 불과하지만 자연 속에 그대로 있는 철죽은 누구를 위해 아름답게 피는 것일까요?

자신을 알아보고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피고 지는 것이 아닐까요? 어쩌면 사람을 위해서 피는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저 자연은 자연으로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그냥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하얀 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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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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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지다

새봄의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변의 산과 들에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것을 봅니다.

오늘은 자주가는 산중턱 약수터에 가면서 주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약수터가면서 카메라 들고 가는 사람이 없겠지요. 저도 물론 카메라를 들고 가지 못했네요.

그래도 늘 함께 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도 800만화소가 되니까 사진찍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화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수준의 사진은 찍을 수 없지만 아름다운 야생화의 숨은 매력은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발부리에 밟히고 채이던 숨은 야생화도 봄의 전령입니다.



























※ 야생화의 이름을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이름을 달지 못했습니다. 아는 것이라고는 제비꽃 정도네요. 우리 주변에서 봄을 알리는 봄꽃들의 향연을 조금이나마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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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와 침매터널, 경남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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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와 침매터널, 경남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전경

4월 중순 봄날은 어느 새 조금은 덥다고 느낄 정도가 기온이 높아졌습니다. 거리에는 벗꽃과 개나리가 활짝 펴 사람들을 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조금 심술을 부리면서 개화 시기가 좀 늦어지기는 했지만 벗꽃도 이젠 절정을 넘어 꽃잎이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살랑이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둘썩 거리게 됩니다. 즉 봄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에 휴일만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은 경남 통영 미륵산 정상에 있는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와 미륵산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한려수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부산 IC지나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를 건너 통영에 이르렀습니다. 모두가 새로 건설된 바다속 침매터널이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바다속에 건설된 침매터널에 이르렀고, 느낌은 그냥 터널과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침매터널을 벗어나자 거가대교의 위용이 드러났습니다. 섬을 중간에 끼고 두 곳에 건설된 대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섬과 함께 잘 어우려져 그저 우와~~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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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소식]봄의 전령 벗꽃이 만개한 경남 창원의 봄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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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소식]봄의 전령 벗꽃이 만개한 경남 창원의 봄꽃소식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려 올해 3월과 4월은 어느 해보다 추운날씨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벗꽃도 개화시기가 늦어져 진해 군항제(4. 1~10)는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벗꽃이 피지 않아서 축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봄의 전령 벗꽃이 드디어 만개를 시작했습니다. 창원은 도로와 거리 그리고 온 산야가 온통 벗꽃과 왕벗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남도의 봄꽃소식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미리 사진으로 나마 봄 소식을 전합니다. 카메라 사진으로 찍어야 하는데 미쳐 준비하지 못해 스마트폰 사진으로 봄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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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새봄을 맞이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몰 및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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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새봄을 맞이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몰 및 야경

오늘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새봄 맞이 일몰 및 야경 사진을 올립니다. 도심에 가장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여름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이면 뉴스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뭐 사람 반 물 반이라고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새봄을 맞이하는 해수욕장에는 가족단위의 사람들과 연인들이 사진찍는 모습들만 보였습니다.

암튼 사람을 피해가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해변에 축구 골대랑 운동시설들이 있어서 조금 방해가 되었습니다. 암튼 많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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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명품도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춘삼월 바닷가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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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명품도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춘삼월 바닷가 풍경 사진

 

[해운대 해수욕장]명품도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춘삼월 바닷가 풍경 사진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오랫만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봄 햇살이 너무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멋진 해운대 해수욕장 광경을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해운대는 센텀시티를 선두로 구 도심과 신도시로 확장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고층빌딩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멋진 바다와 함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옛 추억을 되새기면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바닷가 풍경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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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생존력, 마침내 커다란 바위를 가르고 뿌리 내린 자태에 우리민족의 기상이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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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생존력, 마침내 커다란 바위를 가르고 뿌리 내린 자태에 우리민족의 기상이 서려 있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우리민족의 기상이 서려 있는 나무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애국가 가사에도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만큼 소나무는 우리 민족과 함께 하였고, 우리나라 산야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유명 궁궐이나 건물들에는 꼭 소나무로 기둥을 삼았습니다. 소나무는 살아서는 백년을 죽어서는 천년을 우리의 삶 속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태복산 중턱에 뿌리내리고 있는 소나무 한 그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소나무는 수세가 화려하거나 멋진 나무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소나무는 일반적인 소나무와 사뭇 다릅니다.

소나무가 뿌리내린 곳이 일반적인 산에 흙이 아니라 커다란 바위 위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늘 약수터에 오르는 등산로에 있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고 지나쳤지만 오늘은 이 소나무를 블로그에 한 번 소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소나무를 보면 나무의 수세를 그다지 화려하지 않습니다. 정막 소박하다 못해 겨우 바위 위에서 생존하고 있을 정도로 가지나 잎사귀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소나무는 뿌리를 땅에 내리기 위해 커다한 바위를 가르고 그 위에 꿋꿋하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마치 우리민족의 기상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암튼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커다란 바위 위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생존한 소나무를 보면서 희망과 용기를 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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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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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오늘은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감명 깊게 읽었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올립니다. 누구나 문학도를 꿈꾸며 학창시절에 즐겨 읽었던 톨스토이의 책은 감동 그 자체였지요.

오늘 소개해 올릴 내용은 톨스토이가 인생의 말년에 집필한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나오는 한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예화처럼 보이지만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전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톨스토이가 쓴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페이지로 보면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입니다. 요즘은 3권으로 나눠서 나왔지만 초기에는 한권짜리 책이었습니다.

책은 방대한 분량이지만 주제별로 나눠져 있어서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습니다.



암튼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한 토막의 짧은 이야기지만 오늘 우리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전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한 토막 이야기

어떤 젊은이가 길을 가다가 숲에서 뛰어나온 사자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피할 길이 없자 젊은이는 우물을 발견하고


우물 벽에서 자라고 있던 칡덩굴을 잡고
우물 속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우물 중간쯤에 매달려 아래를 보니
그 우물은 말라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른 우물 바닥에 독사가 떼를 지어 우글거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위에서는 사자가 내려다 보고 으르렁 거리고 아래에는 독사가 우글거리고
이 절박한 상황에서 가는 칡덩굴에 의지하여 매달려 있는 젊은이...

아~
그가 매달려 있는 이 칡덩굴을 무엇인가가 갈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우물 벽에서 나온 흰 쥐와 검은 쥐였습니다.
바로 낮과 밤을 의미하는 흰 쥐와 검은 쥐는 번갈아 가며

나타나 젊은이가 매달려 있는 생명줄을 갈아먹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톨스토이는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합니다.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서 가는 칡덩굴에 의지해 매달려 있는 인생!
그것이 인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절박한 상황에 처한 젊은이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우물곁에 있는 큰 나무 위 높은 가지에 꿀벌들의 꿀벌집이 메달려 있는데
꿀이 넘쳐서 우물 안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떨어지는 꿀을 받아먹으면서 '아 달다'라고 연발합니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꿀의 단맛에 취해 자신의 현실을 잊어버리고
매달려 있는 모습을 인생이라고 묘사합니다.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문명의 이기에 취하여 자신의 삶의 절박한 상황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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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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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발견'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진짜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나치게 엄살을 떠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압니다.



유명 정치인이나 유명 연예인 그리고 유명 스포츠 선수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많은 정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분입니다.

오죽했으면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남겼겠습니까? 그리고 그가 한 말은 현대의 유명한 말이 되었습니다. 바로 '너 자신을 알라' 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진리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첫걸음이기 때문에 '자기발견'은 중요한 일입니다.



A. W. 토저는 자기발견을 위한 여섯 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 이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 던져 보시고 대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기 발견을 위한 여섯 가지 질문

첫째,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셋째, 나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넷째, 나는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다섯째, 나는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가?
여섯째, 하는 누구를 존경하고 어떤 것에 열광하는가?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이 보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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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4가지 적,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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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4가지 적,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이야기

그리스 신화에 보면 재미난 이야기가 하나 나옵니다. 어떤 마을에 프로크루스테스라는 성격이 아주 괴팍한 녀석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걸핏하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밭잡아 자기 집으로 끌고 갔습니다.

프로크루스테스의 집에는 쇠로 만든 침대가 하나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붙잡아 온 사람들을 침대에 눕히고서는 그 침대보다 키가 작으면 사람을 늘여서 죽였고, 반대로 자기 침대보다 키가 큰 사람은 잘라서 죽였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키가 자기와 똑 같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악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 신화의 이야기에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매사에 자기중심적이며 자기 본위로만 판단하고 자기 자신이 만물의 척도인양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꼬집는 말로 사용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일치해야 옳은 것이고, 자기 감정에 부합되어야 좋은 것인양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을 일컬을 때 프로크루스테스에 비유합니다. 마치 자기 자신의 세상의 기준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치우쳐 사물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고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치인들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잣대와 기준으로 모든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자기 자신이 당연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생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을 자기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 필요합니다. 너무 획일화된 사회보다는 다양성을 함께 공유하는 사회가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좋은 인관관계를 형성하는 법과 인간관계를 무너뜨리는 4가지 적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려면 우선 인간관계를 깨뜨리고 무너뜨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 좋은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4가지 적

송경구 씨가 쓴 「인간관계와 영적성숙」이라는 책을 보면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4가지 중요한 요인에 대해서 말합니다.

① 완벽주의
② 교만
③ 시기심
④ 분노


인간관계를 악화시키고 깨뜨리는 적은 바로 자기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나 교만, 시기심, 분노 등 모두 자신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깨뜨리는 최대의 적도 자기자신이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자기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송경구는 자신의 책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은 '처세술'이 아니라 '비이기적인 성품'이라고 합니다. 즉 그때 그때 위기를 잔재주로 넘어가는 처세술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성품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진실'해야 하고, 이것이 보다 차원높은 인간관계를 성숙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한 취업 전문 업체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존경받는 상사의 요건으로 '인격'을 꼽았습니다.

또한 미국 카네기공대의 졸업생들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성공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 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나머지 85%가 인간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인간적인 처세술이나 실력이 아니라 비이기적인 성품 즉 좋은 인품과 인격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성품, 훌륭한 인격은 한 순간에 배우거나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를 절제하며 부단한 노력과 좋은 습관을 통해 인품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격과 성품 즉 인품을 잘 형성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품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교육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품은 인간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부딪히고 깨어지고,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때로는 시기심과 분노에 가득차기도 하면서 다듬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의 인품을 성숙케 하는 중요한 인물들입니다. 함께 어울어져 생활하고 삶을 나누고 사랑하고 사랑을 베푸는 삶을 통해 우리의 인품은 더욱 성숙해져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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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아들이 보낸 빵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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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아들이 보낸 빵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오늘은 너무나 일상적인 우리 가정 이야기를 올려보렵니다. 뭐 그렇다고 크게 기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목을 달려니 그렇고 해서 그냥 재미 있게 생각나는 대로 써 보았습니다.

'군복무 중에 보낸 빵 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암튼 가끔 군에 있는 아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효도편지라고 보내옵니다. 그것도 부대 전체에서 효도편지 쓰라고 해야 겨우 편지를 써보냅니다. 뭐 요즘 아이들은 예전 우리 세대처럼 손으로 쓰는 편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는 합니다.



가끔 써서 보내는 편지도 내용이 적은 편지지를 골라서 겨우 한 장 채워서 보내는 군요. 오늘은 보낸 편지를 읽고 한참을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요즘 윗쪽 동네가 조금 시끌시끌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울 아들은 마음이 편한가 봅니다. 속으로는 표현을 안해서 어떤지 모르지만...

아들들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이 심정이 어디가겠습니다. 다들 추운데 고생하고 있을까봐 걱정들 많으시지요. 더구나 작년 같으면 정말 마음을 많이 졸였습니다.

암튼 연말에 부모에게 효도편지라고 쓴 내용을 공개합니다. 나중에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읽고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ㅎㅎㅎ

                                   

 




현재시간 13시 15분

근무갔다가 오니까 효도편지를 쓰라네.

그래서 편지지 뭉텅이에서 글씨 쓰는 칸이 젤 적은 걸로 골랐어요. 하하하

그런데 하트가 제일 많네. 하하하

엇그제 전화해서 별로 할 말도 없는데...

일만하지 말고 다른 지역 놀러다니고 겨울인데

집에만 있지 말고 민준이랑 스키장도 가고...

나도 전역 얼마 안 남았는데...(사실 내년 10월 제대임다 ㅎㅎㅎ)

나 전역해서 돈 모아서 통 크게 여행도 가요.

쿠르즈 타고 태평양 횡단하는게 2명에 600만원인가 하던데

그거도 해보고 일본 이모집에도 놀러가고, 미국 고모 집은 생각해 봐야겠고,

암튼 나 전역해서 돈 많이 벌게 기도 좀 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정기검진도 하고, 이만!



※ 이것도 이등병 때보다는 글 솜씨가 많이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침 기상부터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쓴 일과표를 보내왔더군요...ㅠㅠㅠ 

안녕히 계시라는 인사도 없고 편지지 마지막 줄까지 쓰고는 이만!이 끝입니다.
군인이라서 절도가 너무 있어서 그런가...ㅎㅎㅎ

암튼 군대에 있는 울아들을 비롯해서 모든 아들들아 추운 겨울날씨에 기죽지 말고 힘내라.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있다. 전방은 너희가 지키고 후방은 우리가 지킬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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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가슴아픈 아버지의 사랑은 국경도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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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가슴아픈 아버지의 사랑은 국경도 초월

오늘은 일본에서 실재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가슴찡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어느 시골마을 한 가운데 있는 도로는 직선이라서 평소에 과속하는 자동차가 매우 많았습니다. 당연히 사고도 많이 일어나 평소 '죽음의 도로'로 알려 질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어느 날 이 마을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온 지 몇일 만에 그만 그 집에 아이가 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이의 아버지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어쩌다가 이곳에 이사를 와서 귀한 아이까지 숨지게 했으니,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아버지는 생각했습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아버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죽음의 도로에서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더 이상 우리 가정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에 빠져 있던 아버지에게 갑자기 놀라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어느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생각이 떠오른 것입니다.

마을로 돌아간 아버지는 죽음의 도로에 시속 60Km로만 달리면 도로바닥에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일본 전국에 알려졌고 사람들은 그 신기한 음악소리를 듣기 위해 죽음의 도로에서 시속 60km로 달렸습니다. 이제 죽음의 도로에서는 더 이상 과속하는 자동차가 없었습니다.



모두들 제한속도를 지키며 조용히 운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이 죽음의 도로에서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덩달아 이 마을은 유명세를 타 관광수입도 꽤 늘어났고 유명한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던 죽음의 도로가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는 도로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어떻게 한 것일까요?

이 아이의 아버지는 지하 주창장으로 내려가는 바닥 부분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파 놓은 홈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던 것입니다. 자동차 바퀴가 홈을 지날 때 드르륵 소리가 나는 것을 본 순간 그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도로에 홈을 도로 전체에 간격을 달리해서 파놓았더니 마치 레코드판의 홈 위를 지나는 바늘처럼 도로 바닥과 자동차 바퀴 사이에서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딸 아이의 죽음 앞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아픔을 당하는 가족들이 나오지 않도록 아버지의 사랑이 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던 것입니다.


                                    
암튼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반응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이 땅의 가정을 세워가시는 아버지들~~
추운 겨울 날씨에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살 맛이 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로 고개 숙인 아버지들이여!

다시 한 번 일어나라. 화이팅! ~~

※ 실재 이미지 사진이 없어서 구글검색을 활용하였습니다. 이곳이 이 이야기의 장소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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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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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오늘은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여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죽음의 이해」라는 책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퀴블러 로스는 고난은 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발전해 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고난을 다섯 단계로 나누어 이해합니다.

부정기 -> 분노기 -> 협상기 -> 우울기 -> 순응기의 심리적 적응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퀴블러 로스(Cuble Ross)가 말하는 고난의 5 단계

퀴블러가 자신의 책에서 말하는 고난은 어떤 것일까요? 인간이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고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심리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는 고난은 바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라든지,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친구와 직장 동료 등 우리의 삶의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던 사람의 죽음은 크나큰 고난으로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죽음의 고난 앞에 선 인간은 대체로 5단계로 심리적 적응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⑴ 불신하고 부정하는 단계

이 단계는 자신에게 다가 온 절망과 고난을 인정하지 않는 단계입니다. 너무나 갑자기 찾아 온 고난의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 일 수도 없고, 받아들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불신하고 부정하는 심리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⑵ 분노의 단계

이 단계에 처하게 되면 '왜 내가 당해야 하는가?' '왜 내가 실패해야 하는가?' 소리치며 자신에게 다가 온 고난을 거부하고 분노하는 단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이면 나야,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찾아오는 거야 하며 마음에서 끌어 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그 누구의 조언이나 위로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절규하며 발버둥치며 분노합니다.



⑶ 협상의 단계

분오의 단계가 어느 정도 지나면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온 절망적인 사건과 고난을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반응은 고난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무언가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⑷ 체념과 폭발의 단계

협상의 단계에서 무엇인가 원하는 돌파구를 찾지 못할 때 한편으로는 체념하는 단계와 다른 한편으로는 폭발의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협상을 시도했지만 원하는 만큼 진전이 없고, 해답을 찾지 못하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체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체념의 단계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억눌렸던 감정들이 드디어 폭발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폭발의 단계에 이르면 주변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원망과 저주를 퍼붓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성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⑸ 수용의 단계

체념과 폭발의 단계를 거치면서 스스로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용의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수용에 단계에 이르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난과 절망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무엇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터널을 빠져 나오기 위한 구체적이고 진지한 사고와 주변의 상담가나 가족들이나 가까운 친구의 조언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원치않는 고난과 죽음의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그 어떤 위로도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지만 인내하면서 지켜보고 함께 있어주는 것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엄청난 사건과 고난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간을 거치면서 사람은 죽음의 고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 연구라라는 별명 답게 그녀의 또 다른 책 「인생수업」「상실수업」은 많은 분들이 알고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외 「사후생」「죽음과 죽어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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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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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오늘은 자녀교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자녀교육은 마치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특히 어머니의 언어사용이 참 중요합니다. 어떤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정적인 마인드가 새겨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녀 교육에 언어가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언어는 아이들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열등감이나 비교의식과 같은 쓴뿌리들이 자리잡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미국의 한 여성지가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말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 5가지


▣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①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

엄마들이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는 말 가운데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라는 말입니다. 특히 시험성적표를 받아들고 어머니가 자녀를 쏘아보면서 소리치는 이 말은 자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부정적인 어머니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어 아이의 마음을 베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화가 나면 아이에게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형은 안 그런데 너는 왜 그러니?"
"네 친구 누구누구는 잘하는데 왜 너는 못하니?"

이렇게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비교당하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매사에 비교의식과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반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합니다. 마음 속에서 한번 되뇌어 본 후에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화가 난 상태에서 생각없이 소리치는 말이 아이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② "바보 같은 놈"

자녀교육법에 있어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태인들은 사람에게 '라가' 즉 '바보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는 것을 심각한 저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너무나 쉽게 아이들에게 '바보 같은 놈'이라고 소리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매사에 자심감이 없고 부정적인 아이가 되고 맙니다.

③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세 번째는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고 내뱉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자녀의 삶의 의미를 빼앗아 버립니다. 마치 "원하지 않았는데 생겨서 어쩔 수 없어서 너를 낳았다. 너는 쓸모 없는 놈이야!"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출청소년들 대부분이 어릴 때에 부모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어머니의 언어가 아이의 인생을 어둡고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와 분노와 미움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말이 자녀에게 이와 같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녀에게 "너는 축복받고 태어난 아이야"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사랑과 격려의 말이 아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심어줍니다.

                                   

 



④ "도대체 네게 몇 살이냐?"

우리는 흔히 '너 나이 값을 좀 해랴, 너 도대체 몇 살이야?" 하고 아이들에게 소리치곤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마음 속에 비관주의로 가득 차게 된다고 합니다.

'너 도대체 생각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 네가 지금 몇 살인데 아직 그러고 있니?"

우리가 아는 '성인아이'가 바로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고 합니다. 몸은 성인이 되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아이 상태에 고착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⑤ "시끄럽다. 제발 입 좀 닥쳐라."

아이들은 어머니와 자주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부모는 아이에게 짜증을 냅니다.

"시끄럽다. 제발 입 좀 닥쳐라."



이 말, 폭언, 즉 언어폭력 한 마디에 아이들은 정말 입을 닫아 버립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단절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대화가 막히거나 단절된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성격이 거칠어지고 폐쇄적이며 폭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한때 TV 게그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사랑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녀와 부모가 대화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입장에서만 아이를 생각하기 때문에 눈높이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지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대확 필요합니다.



이처럼 부모, 특히 우리나라 가정에서 자녀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아이들의 마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자녀교육에 성공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말을 고쳐야 합니다.

특히 언어폭력은 자녀의 인생에 심각한 상처를 줍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이고 사랑이 가득담긴 말이 아이들에게 밝고 맑고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삶을 약속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듯이 자녀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은 축복의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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