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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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봄은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이라면 여름은 모든 생명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자연은 사계절을 따라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곤충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2년에 태어나 새로운 생명의 날개짓을 준비하는 호랑나비 사진을 올립니다. 태복산 등산로에서 귀하게 만났습니다. 마치 호랑나비는 자신의 출현을 알리려는 듯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아직 날개를 말리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잘 날지는 못했습니다. 덕분에 호랑나비의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답니다. 뜨거운 햇살에 날깨를 활짝펴고 말리고 있는 호랑나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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