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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소식]새봄, 가족과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창녕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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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소식]새봄, 가족과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창녕 유채꽃 축제

오늘은 지역축제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녕군 낙동강 강변 남지 체육공원 일원에서 '창녕 유채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낙동강 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유채 꽃밭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주말에는 너무나 많은 인파가 찾을 것을 예상해 저는 마지막 날 조금 이른 시간에 '창녕 유채꽃 축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예상한 대로 아직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문제는 사진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원하는 만큼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른 꽃보다 유채꽃이 사진 찍기가 힘이드는군요. 출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뭐 그래도 사진보다는 지역축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는(?)데 조금은 위안을 삼았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 속으로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남 창녕 유채꽃 축제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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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이 4월의 봄을 알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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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이 4월의 봄을 알리는군요.

봄은 생명의 계절이 분명하다는 것을 요즘 자주 보게 됩니다. 겨우내 마른 가지에 어느새 새움이 돋고 꽃이 피고 새순이 나오는 것을 보면 역시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산 속에 수줍게 핀 연분홍 철죽과 공원에 핀 하얀 철죽을 소개합니다.

뭐 그리 화려하게 무리지어 피지 않아서 오히려 더 눈에 잘 띄었습니다.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이나 공원에 핀 철죽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자리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인위적으로 가꾸어진 것에 불과하지만 자연 속에 그대로 있는 철죽은 누구를 위해 아름답게 피는 것일까요?

자신을 알아보고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피고 지는 것이 아닐까요? 어쩌면 사람을 위해서 피는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저 자연은 자연으로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그냥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하얀 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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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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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푹 빠지다

새봄의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변의 산과 들에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것을 봅니다.

오늘은 자주가는 산중턱 약수터에 가면서 주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약수터가면서 카메라 들고 가는 사람이 없겠지요. 저도 물론 카메라를 들고 가지 못했네요.

그래도 늘 함께 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도 800만화소가 되니까 사진찍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화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수준의 사진은 찍을 수 없지만 아름다운 야생화의 숨은 매력은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발부리에 밟히고 채이던 숨은 야생화도 봄의 전령입니다.



























※ 야생화의 이름을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이름을 달지 못했습니다. 아는 것이라고는 제비꽃 정도네요. 우리 주변에서 봄을 알리는 봄꽃들의 향연을 조금이나마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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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와 침매터널, 경남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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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와 침매터널, 경남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전경

4월 중순 봄날은 어느 새 조금은 덥다고 느낄 정도가 기온이 높아졌습니다. 거리에는 벗꽃과 개나리가 활짝 펴 사람들을 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조금 심술을 부리면서 개화 시기가 좀 늦어지기는 했지만 벗꽃도 이젠 절정을 넘어 꽃잎이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살랑이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둘썩 거리게 됩니다. 즉 봄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에 휴일만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은 경남 통영 미륵산 정상에 있는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와 미륵산 정상에서 본 아름다운 다도해 섬, 한려수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부산 IC지나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를 건너 통영에 이르렀습니다. 모두가 새로 건설된 바다속 침매터널이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바다속에 건설된 침매터널에 이르렀고, 느낌은 그냥 터널과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침매터널을 벗어나자 거가대교의 위용이 드러났습니다. 섬을 중간에 끼고 두 곳에 건설된 대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섬과 함께 잘 어우려져 그저 우와~~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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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소식]봄의 전령 벗꽃이 만개한 경남 창원의 봄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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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소식]봄의 전령 벗꽃이 만개한 경남 창원의 봄꽃소식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려 올해 3월과 4월은 어느 해보다 추운날씨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벗꽃도 개화시기가 늦어져 진해 군항제(4. 1~10)는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벗꽃이 피지 않아서 축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봄의 전령 벗꽃이 드디어 만개를 시작했습니다. 창원은 도로와 거리 그리고 온 산야가 온통 벗꽃과 왕벗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남도의 봄꽃소식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미리 사진으로 나마 봄 소식을 전합니다. 카메라 사진으로 찍어야 하는데 미쳐 준비하지 못해 스마트폰 사진으로 봄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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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새봄을 맞이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몰 및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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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새봄을 맞이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몰 및 야경

오늘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새봄 맞이 일몰 및 야경 사진을 올립니다. 도심에 가장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여름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이면 뉴스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뭐 사람 반 물 반이라고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새봄을 맞이하는 해수욕장에는 가족단위의 사람들과 연인들이 사진찍는 모습들만 보였습니다.

암튼 사람을 피해가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해변에 축구 골대랑 운동시설들이 있어서 조금 방해가 되었습니다. 암튼 많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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