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노인복지센터

신독서지도, 논술을 위한 책 읽기 혁명, 책 읽기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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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 1인당 1년 독서량에 대한 설문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들이 30% 가량이 넘는다는 통계를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에 2-3권의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읽기는 습관입니다. 좋은 독서 습관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릴 때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적인 면이나 자기개발 측면에서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옛 성현들도 독서에 대해 많이 강조했습니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남자아이는 다섯 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남자아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람이라면 남녀노소(男女老少) 모두가 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책읽기는 습관입니다. 부모님들이 함께 책을 읽으면 더욱 좋겠지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은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조금 크고 나면 이런 일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자신의 방에 부모들이 들어오는 것도 막으려고 합니다. 이 시기는 강제로 책을 읽히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떤 집은 아예 거실에 TV없애고 도서실처럼 꾸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요즘 아이들은 책읽는 것보다 컴퓨터나 TV를 더 좋아 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생기면 책보다는 우선 눈에 보이는 게임이나 영상물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책읽기 혁명은 부모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아이들에게 좋은 양서를 가까이하는 독서 습관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책을 읽는 모습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아이들도 함께 책을 읽다보면 자신들도 모르게 좋은 습관이 형성됩니다.

 책읽기 습관은 하나의 혁명입니다. 가족 모두가 돕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눈이 가는 곳에 자신들이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아동들의 책읽기 혁명은 부모님들의 하기 나름입니다. 결단를 하고 함께 책읽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주 찾아가셔서 즐겨찾기에 등록시켜 놓고 아이와 함게 쇼핑해 보십시오. 책을 읽고 독서후기도 좀 올려주시고요.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어렵지만 독서효률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독후감을 써서 발표하면 상품을 준비해 격려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많은 도서들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책읽기 혁명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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