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노인복지센터

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좋은 글
728x90

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라.

 

 

2. 자신의 실패를 용납하라.

 

 

3. 양심을 맑게 하라.

 

 

4.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다루지 말라.

 

 

5. 일상적인 삶에서 작은 은총이라도 소중히 하라.

 

 

6.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7. 올바른 낙관론자가 되라.

 

 

8.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9. 현실을 멀리하지 말라.

 

 

10. 사랑과 지혜를 소중히 하라.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인정신청 및 요양급여 상담

☆센터 055)273-0695

☆센터장 010 6284 1070

 

 

 

blog.naver.com/hanlso1009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 네이버 블로그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blog.naver.com

 

728x90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세 가지 의문'

좋은 글
728x90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 ‘세 가지 의문’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만년에 그의 사상과 행복론을 요약하여 쓴 단편 소설 세 가지 의문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줄거리는 한 임금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세 가지 의문의 답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첫째 의문은 모든 일에서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둘째 의문은 어떤 인물이 가장 중요한 존재일까?

 

셋째 의문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임금은 국사를 행할 때 항상 이 세 가지 일로 결정을 내리는데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과 신하들이 별의별 해답을 제시하였으나 임금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대답은 없었습니다.

 

 

급기야 임금은 성인으로 잘 알려진 산골의 은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은자는 아무 대답 없이 밭만 갈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숲속에서 한 청년이 피투성이의 몸으로 달려 나왔습니다. 임금은 자기의 옷을 찢어서 청년의 상처를 싸매주고 정성껏 간호를 해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청년은 임금에게 원한을 품고 있던 젊은 신하였습니다. 비로소 그 청년은 임금의 간호에 감격하여 원한의 감정을 풀고 더 충성스런 신하가 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임금은 은자에게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구했습니다. 은자는 해답은 이미 나왔다고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사람이 지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존재는 자신이 지금 대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일은 지금 대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blog.naver.com/hanlso1009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 네이버 블로그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

blog.naver.com

 

728x90

플라톤의 행복론이 말하는 행복의 5가지 조건

좋은 글
728x90

플라톤의 행복론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행복론에서 행복을 위한 조건 5가지를 말했습니다.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외모

 

자신이 생각하는 것의 반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남과 겨루어 한 사람은 이겨도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연설했을 때 듣는 사람의 반 정도만 박수를 치는 말솜씨

 

 

플라톤은 행복의 조건을 완벽함이 아니라 부족함에서 찾았습니다.

 

 

사실 100% 만족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게 없는 것을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나보다 많이 가진 자를 바라본다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것, 그것이라도 있음을 감사하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감사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욕심과 불만이 인간에게서 행복을 앗아갑니다.

 

인간에게서 행복을 빼앗아 가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비교의식, 열등감, 낮은 자존감입니다.

 

 

 

https://blog.naver.com/hanlso1009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 네이버 블로그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 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년의 새로운 삶을 매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센터이다.

blog.naver.com

 

728x90

노화와 감정의 관계,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

좋은 글
728x90

노화와 감정의 관계,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에 있는 주름살로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의 노화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김찬호 씨가 쓴 생애의 발견이라는 책을 보면 일본의 스테디셀러 가운데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고령자들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와다 히데키라는 정신과 의사가 썼습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에 앞서 우선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늙어가고 있다는 여러 가지 징조가 우리 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에 가장 잘 드러납니다. 눈에는 눈물이 메말라 갑니다. 웃음이 점차 사라집니다. 얼굴 표정이 어둡고 사나워집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맛을 느끼지 못하고, 아름다운 꽃을 보아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멋진 새소리를 들어도 마치 시끄러운 소음처럼 들린다면 당신의 감정은 이미 메말라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현대인의 특징과 비슷합니다. 현대인들은 감동을 잘 받지 못합니다. 좋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아도 눈물을 흘릴 줄 모릅니다. 눈물이 메말라 있습니다. 잘 웃지 않습니다. 얼굴은 화가 난 사람처럼 표정이 굳어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처럼 표정의 변화가 없습니다.

 

여성보다 남성은 더더욱 잘 웃지 않습니다. 가장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이 기업체의 간부들이라고 합니다. 강사들이 피하고 싶은 사람들 1순위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웃겨도 웃지 않으려고 어금니를 꽉 다물고 있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아마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보니 하나 같이 다 표정은 굳어 있고 웃겨도 웃을 줄 모릅니다.

 

이에 비해 같은 중년의 남성들이지만 가장 잘 웃는 사람들이 목사들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처럼 웃기는 대로 잘 웃습니다. 웃으면 표정이 밝아집니다. 주름살이 생겨도 웃는 모양으로 생기기 때문에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통계상으로 보아도 잘 웃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웃는 사람은 얼굴 표정이 밝습니다. 자신감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표정이 어둡고 사나우면 아이들도 오기를 무서워합니다. 울음을 터트립니다.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옷 매무새만 살피지 말고 자신의 얼굴 표정도 한 번 보시고 웃는 얼굴로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newdaynewlife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 중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센터와 급여수급계약을 맺은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 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년의 새로운 삶을 매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센터이

cafe.daum.net

 

728x90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가 주는 교훈

좋은 글
728x90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어느 고요한 바닷가에서 혼자 살아가고 있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이 노인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은 최근 80여 일 동안 단 한 마리의 고기도 낚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노인은 바다에서 평생 처음 보는 큰 고기를 만났습니다. 그 큰 고기는 연약한 노인에게는 실로 힘에 부치는 상대였습니다. 낚싯줄을 벗어나기 위해 무서운 힘으로, 지쳐버린 노인의 배를 끌고 다니는 고기와 노인 사이에 극심한 혈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고기도 노인의 집념에는 도저히 당할 수 없었던지 마침내 그에게 굴복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그 고기를 사로잡아 의기 양양 하게 집으로 돌아오던 노인은 고기의 피 냄새를 맡고 나타난 상어 떼와 다시 한 번 생사를 가름 하는 극심한 혈전을 벌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실로 힘든 싸움이었지만 노인은 여기에서도 승리하여 상어 떼를 모두 내쫓았습니다. 그러나 이 노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상어들에게 다 뜯어 먹히고 뼈 만 앙상하게 남은 고기였습니다. 겨우 집에 돌아온 그는 너무나 허탈한 나머지 그 자리에 쓰러져 죽음의 깊은 잠이 들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세계 불후의 명작이라는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입니다. 노인은 실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년의 인생에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었습니다. 헤밍웨이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허무함을 깨우쳐줍니다. 인생을 열심히 살았지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무엇을 남기려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위해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자신의 인생이 의미 있는 삶의 목적과 가치를 가지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http://cafe.daum.net/newdaynewlife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 중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센터와 급여수급계약을 맺은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 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년의 새로운 삶을 매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센터이

cafe.daum.net

▨ 노인장기요양인정 신청 및 장기요양급여 상담  ☎ 055)273-0695, 센터장(사회복지사) 010 6284 1070

728x90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좋은 글
728x90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오늘은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감명 깊게 읽었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올립니다. 누구나 문학도를 꿈꾸며 학창시절에 즐겨 읽었던 톨스토이의 책은 감동 그 자체였지요.

오늘 소개해 올릴 내용은 톨스토이가 인생의 말년에 집필한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나오는 한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예화처럼 보이지만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전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톨스토이가 쓴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페이지로 보면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입니다. 요즘은 3권으로 나눠서 나왔지만 초기에는 한권짜리 책이었습니다.

책은 방대한 분량이지만 주제별로 나눠져 있어서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습니다.



암튼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한 토막의 짧은 이야기지만 오늘 우리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전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한 토막 이야기

어떤 젊은이가 길을 가다가 숲에서 뛰어나온 사자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피할 길이 없자 젊은이는 우물을 발견하고


우물 벽에서 자라고 있던 칡덩굴을 잡고
우물 속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우물 중간쯤에 매달려 아래를 보니
그 우물은 말라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른 우물 바닥에 독사가 떼를 지어 우글거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위에서는 사자가 내려다 보고 으르렁 거리고 아래에는 독사가 우글거리고
이 절박한 상황에서 가는 칡덩굴에 의지하여 매달려 있는 젊은이...

아~
그가 매달려 있는 이 칡덩굴을 무엇인가가 갈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우물 벽에서 나온 흰 쥐와 검은 쥐였습니다.
바로 낮과 밤을 의미하는 흰 쥐와 검은 쥐는 번갈아 가며

나타나 젊은이가 매달려 있는 생명줄을 갈아먹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톨스토이는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합니다.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서 가는 칡덩굴에 의지해 매달려 있는 인생!
그것이 인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절박한 상황에 처한 젊은이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우물곁에 있는 큰 나무 위 높은 가지에 꿀벌들의 꿀벌집이 메달려 있는데
꿀이 넘쳐서 우물 안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떨어지는 꿀을 받아먹으면서 '아 달다'라고 연발합니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꿀의 단맛에 취해 자신의 현실을 잊어버리고
매달려 있는 모습을 인생이라고 묘사합니다.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문명의 이기에 취하여 자신의 삶의 절박한 상황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728x90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발견'이다.

좋은 글
728x90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발견'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진짜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나치게 엄살을 떠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압니다.



유명 정치인이나 유명 연예인 그리고 유명 스포츠 선수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많은 정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분입니다.

오죽했으면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남겼겠습니까? 그리고 그가 한 말은 현대의 유명한 말이 되었습니다. 바로 '너 자신을 알라' 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진리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첫걸음이기 때문에 '자기발견'은 중요한 일입니다.



A. W. 토저는 자기발견을 위한 여섯 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 이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 던져 보시고 대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기 발견을 위한 여섯 가지 질문

첫째,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셋째, 나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넷째, 나는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다섯째, 나는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가?
여섯째, 하는 누구를 존경하고 어떤 것에 열광하는가?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이 보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728x90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좋은 글
728x90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오늘은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여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죽음의 이해」라는 책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퀴블러 로스는 고난은 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발전해 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고난을 다섯 단계로 나누어 이해합니다.

부정기 -> 분노기 -> 협상기 -> 우울기 -> 순응기의 심리적 적응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퀴블러 로스(Cuble Ross)가 말하는 고난의 5 단계

퀴블러가 자신의 책에서 말하는 고난은 어떤 것일까요? 인간이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고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심리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는 고난은 바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라든지,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친구와 직장 동료 등 우리의 삶의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던 사람의 죽음은 크나큰 고난으로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죽음의 고난 앞에 선 인간은 대체로 5단계로 심리적 적응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⑴ 불신하고 부정하는 단계

이 단계는 자신에게 다가 온 절망과 고난을 인정하지 않는 단계입니다. 너무나 갑자기 찾아 온 고난의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 일 수도 없고, 받아들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불신하고 부정하는 심리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⑵ 분노의 단계

이 단계에 처하게 되면 '왜 내가 당해야 하는가?' '왜 내가 실패해야 하는가?' 소리치며 자신에게 다가 온 고난을 거부하고 분노하는 단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이면 나야,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찾아오는 거야 하며 마음에서 끌어 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그 누구의 조언이나 위로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절규하며 발버둥치며 분노합니다.



⑶ 협상의 단계

분오의 단계가 어느 정도 지나면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온 절망적인 사건과 고난을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반응은 고난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무언가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⑷ 체념과 폭발의 단계

협상의 단계에서 무엇인가 원하는 돌파구를 찾지 못할 때 한편으로는 체념하는 단계와 다른 한편으로는 폭발의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협상을 시도했지만 원하는 만큼 진전이 없고, 해답을 찾지 못하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체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체념의 단계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억눌렸던 감정들이 드디어 폭발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폭발의 단계에 이르면 주변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원망과 저주를 퍼붓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성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⑸ 수용의 단계

체념과 폭발의 단계를 거치면서 스스로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용의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수용에 단계에 이르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난과 절망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무엇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터널을 빠져 나오기 위한 구체적이고 진지한 사고와 주변의 상담가나 가족들이나 가까운 친구의 조언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원치않는 고난과 죽음의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그 어떤 위로도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지만 인내하면서 지켜보고 함께 있어주는 것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엄청난 사건과 고난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간을 거치면서 사람은 죽음의 고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 연구라라는 별명 답게 그녀의 또 다른 책 「인생수업」「상실수업」은 많은 분들이 알고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외 「사후생」「죽음과 죽어감」등이 있습니다.

                                        

 



 



                                                    

 








728x90

[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좋은 글
728x90

 


[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오늘은 자녀교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자녀교육은 마치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특히 어머니의 언어사용이 참 중요합니다. 어떤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정적인 마인드가 새겨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녀 교육에 언어가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언어는 아이들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열등감이나 비교의식과 같은 쓴뿌리들이 자리잡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미국의 한 여성지가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말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 5가지


▣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①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

엄마들이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는 말 가운데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라는 말입니다. 특히 시험성적표를 받아들고 어머니가 자녀를 쏘아보면서 소리치는 이 말은 자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부정적인 어머니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어 아이의 마음을 베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화가 나면 아이에게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형은 안 그런데 너는 왜 그러니?"
"네 친구 누구누구는 잘하는데 왜 너는 못하니?"

이렇게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비교당하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매사에 비교의식과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반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합니다. 마음 속에서 한번 되뇌어 본 후에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화가 난 상태에서 생각없이 소리치는 말이 아이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② "바보 같은 놈"

자녀교육법에 있어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태인들은 사람에게 '라가' 즉 '바보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는 것을 심각한 저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너무나 쉽게 아이들에게 '바보 같은 놈'이라고 소리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매사에 자심감이 없고 부정적인 아이가 되고 맙니다.

③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세 번째는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고 내뱉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자녀의 삶의 의미를 빼앗아 버립니다. 마치 "원하지 않았는데 생겨서 어쩔 수 없어서 너를 낳았다. 너는 쓸모 없는 놈이야!"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출청소년들 대부분이 어릴 때에 부모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어머니의 언어가 아이의 인생을 어둡고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와 분노와 미움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말이 자녀에게 이와 같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녀에게 "너는 축복받고 태어난 아이야"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사랑과 격려의 말이 아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심어줍니다.

                                   

 



④ "도대체 네게 몇 살이냐?"

우리는 흔히 '너 나이 값을 좀 해랴, 너 도대체 몇 살이야?" 하고 아이들에게 소리치곤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마음 속에 비관주의로 가득 차게 된다고 합니다.

'너 도대체 생각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 네가 지금 몇 살인데 아직 그러고 있니?"

우리가 아는 '성인아이'가 바로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고 합니다. 몸은 성인이 되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아이 상태에 고착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⑤ "시끄럽다. 제발 입 좀 닥쳐라."

아이들은 어머니와 자주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부모는 아이에게 짜증을 냅니다.

"시끄럽다. 제발 입 좀 닥쳐라."



이 말, 폭언, 즉 언어폭력 한 마디에 아이들은 정말 입을 닫아 버립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단절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대화가 막히거나 단절된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성격이 거칠어지고 폐쇄적이며 폭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한때 TV 게그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사랑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녀와 부모가 대화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입장에서만 아이를 생각하기 때문에 눈높이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지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대확 필요합니다.



이처럼 부모, 특히 우리나라 가정에서 자녀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아이들의 마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자녀교육에 성공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말을 고쳐야 합니다.

특히 언어폭력은 자녀의 인생에 심각한 상처를 줍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이고 사랑이 가득담긴 말이 아이들에게 밝고 맑고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삶을 약속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듯이 자녀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은 축복의 선물이 됩니다.

                                 

 









728x90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좋은 글
728x90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하게 되기도 하고,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길을 잃은 사람처럼 방황하기도 신기루를 쫒기도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사막 여행 체험을 책으로 엮어 인생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기업 컨설턴트 스티브 도나휴입니다.



오늘은 스티브 도냐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는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스티브는 사막 여행에서 일어났던 갖가지 사건과 에피소드를 통해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여섯 가지로 소개합니다.


첫째,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수시로 바뀌는 사막에서는 지도보다는 나침반이 더욱 필요하며 훨씬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막 여행을 할 때는 반드시 지도를 따라가기 보다는 나침반을 따라가야 합니다.



둘째,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사막의 오아시스는 나그네에게 목마름도 해결해 주고, 배고품도 해결해 주는 쉼터입니다. 또한 사막의 오아시스는 재충전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셋째,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사막 여행을 하다보면 차가 모래에 빠지는 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경험이 없는 여행자는 빨리 빠져나오려고 엑셀레이터만 죽어라고 밟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자동차는 더욱 모래에 빠져서 꼼짝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경험입니다. 경험자는 지혜롭게 자동차 바퀴에서 바람을 빼어 냅니다. 바람이 빠져 비록 쭈그러들기는 했지만 모래에서 빠져나오는데는 이것만큼 유용한 방법도 없습니다.


넷째, 때로는 혼자서 또는 함께 여행하라.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기 좋은 시간입니다. 때로는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조용히 여행을 떠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미래의 비전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때로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때로 혼자서, 함께 여행을 하라는 것이지요.



다섯째,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가 바로 캠프파이어입니다. 그런데 스티브는 그 멋진 광경의 자리에서 한 걸음 멀어지라고 조언합니다.

이것은 좋아하는 것에 너무 오래 머물지 말라는 뜻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결코 사막을 건널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아시스가 아무리 좋아도 그곳에 머물러 있어서는 사막을 건널 수 없습니다.


여섯째,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사막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지쳐서 종종 신기루를 보게 됩니다. 모래바람만 부는 사막에서 지친 여행자의 눈에는 때로 신기루, 즉 허상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허상을 좇아가면 사막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아무리 샘물과 종려나무가 가득한 오아시스가 보인다고 할지라도 지도에 나타나지 않은 오아시스는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허상의 국경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사막을 건널 수가 없습니다.



때로 우리 인생에도 사막을 건너야 할 때가 옵니다.

고난과 시련과 역경의 시기에는 인생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스티브 도나휴가 조언한 것처럼 여섯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해서 인생의 사막을 무사히 건너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장소에 성공적으로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좋은 글
728x90

스캇 펙「아직도 가야할 길」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스캇 펙은 그의 명저「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의 첫 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삶은 고해(苦海)다. 이것이 삶의 진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진리다. 그러나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만은 않다.”

그렇습니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기 전에 단단히 준비를 하고 떠나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 항해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떠나야 만나는 고난과 싸워 이기는 승전의 감격도 있을 것입니다.

시냇물도 자갈이 있어야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무지개가 뜨려면 햇빛 이전에 소낙비가 필요합니다. 눈물 없는 인생에는 무지개가 없습니다. 장미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가장 매혹적인 향기를 뿜어냅니다.
           [소설가, 김동훈, 국민일보 사설 참조, 2007. 8. 31일].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여정일지라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곳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바라기들입니다. 땅에 영원한 소망을 두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이 땅은 우리의 영구한 도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28x90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

좋은 글
728x90

 

이웃의 고통이 보일 때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다.


 어느 날 아이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다가 불현듯 아이를 향한 무한한 사랑에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경험을 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질녁 서편 하늘을 물들이는 금빛 노을을 바라보다 괜시리 눈물을 흘려본 사람이라면, 텔레비전 화면으로 뼈만 남은 앙상한 몸에 커다란 눈망울을 한 아이를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품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내 안에 사랑이 있음을 안다.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바로 내 안에 있다.

 이웃의 고통이 보일 때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다.




 짐 팔머는 종교가 곧 하나님이라고 여기던 맹목에서 벗어 났을 때, 성경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던 어리석음에서 깨어났을 때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을 만났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떠났다. 그가 교회를 떠난 이유는 자신이 신도들을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는 뼈아픈 각성 때문이었다.

 전문목회자의 길에서 걸어나온 팔머는 평신도로서 살아가기로 했다. 교회에 가기 위해 종종걸음 하느라 그냥지나쳤던 이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아픔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갔다.

 "이웃들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서로를 가르치고 격려한다. 필요할 때는 물질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서로의 짐을 함께 져준다. 한마디로 함께 살아간다."

 이것이 교회임을 그는 깨달았고 이 깨달음은 내적혁명을 불러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본질적인 것들이 바뀌었다.

 "내게는 하나님에 관한 교리보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본질적이다."

 




또 교회밖에서, 세상 속에서, 내 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저자는 이제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인다고 고백한다.

 한편으로 이 책은 조승희의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이라크의 쿠르드족 학살, 종교 간 증오와 갈등 등 세상의 깊은 상처들을 응시하고 치유의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랑이다. 그것은 이상주의자의 낭만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며 실효성 있는 방법이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짐 팔머 지음, 정성묵 옮김 청림출판)
      - 국민일보 2011. 3. 16일 수요일 기사 참고 요약 -






728x90

리더(reader)의 독서 노하우를 찾아라

좋은 글
728x90

leaders are readers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성숙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성숙되지 않고서는 결코 다른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끊임없이 자기 성숙을 도모해야 합니다. 자기 성숙을 위한 중요한 방법가운데 하나가 바로 책읽기, 독서입니다. 


 성공한 리더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독서광이었다고 합니다. 대기업의 CEO들도 정기 휴가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을 가지고 떠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재충전은 육체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지적인 충전이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제가 읽은 책 가운데 성숙을 위한 신(新) 독서법에 대한 책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독서에도 단계와 급수가 있습니다. 
 

 



I. 독서의 기본 3단계


제 1단계는 책을 빠른 시간에 훑어보고 책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는 개관독서법입니다.

제2단계는 책을 씹고 씹어서 완전히 내 것으로 철저히 소화하는 분석독서법입니다.

제 3단계는 같은 주제를 놓고 여러 권의 책을 종합 혹은 비교하면서 읽는 종합독서법입니다.




II. 기본적인 독서지침 4


독서지침 1 : 한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라.

 독서는 무슨 책을 읽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느냐 하는게 중요합니다. 꼭 필요한 책은 완전히 소화되도록 읽고 또 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더 핑크는 자신의 독서론을 다음 문장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두명의 저자에게 보내는 시간을 다른 20~30명의 저자보다 50~60배 더 많이 하라."

  스펄전은 "철저하게 읽어라. 몸에 흠뻑 밸 때까지 그 안에서 찾으라, 읽고 또 읽어 되씹어서 소화해 버려라. 바로 여러분의 살이 되고 피가 되게 하라. 좋은 책은 여러 번 독파하고 주를 달고 분석해 놓아라." 실제로 스펄전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생애 동안 무려 100번이상 읽었습니다.

독서지침 2 :  한 사람의 저자를 집중적으로 읽어라.
 
 자신의 멘토를 정하고 그 사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독서방법입니다. 자신이 닮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 사람의 글에서 그 사람의 사상이나 정신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스승이나 멘토로 어떤 사람을 삼을 것인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전기집이나 대표적인 서적들을 집중적으로 읽고 또 읽은 방법입니다.
 마치 무술을 전수하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처럼 독서를 통한 저자와 독자 사이의 관계가 올바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런 관계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아가는 제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지침 3 : 독서의 균형을 맞추어라.

 세번째 중요한 방법은 독서 시간 배분에 있어서 책의 종류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만 읽는 사람은 균형이 무너져 올마른 독서가가 될 수 없습니다. 고전에서부터 신간서적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책들을 골고루 균형을 맞추어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독서지침 4 : 주제별로 읽어라.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을 때는 여러 저자들을 비교하고 검토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제별로 공부하고 싶을 때는 최대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다 구해서 읽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문제를 연구하거나 발표하기 위한 전문 독서를 위한 방식입니다.

  독서는 평생을 다 바쳐도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자신 나름대로 독서 스케줄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위대한 스승을 만나고 자신도 위대한 스승이 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도서 '책 읽기 혁명' 백금산 지음 (2000, 부흥과 개혁사) 
 

728x90

신독서지도, 논술을 위한 책 읽기 혁명, 책 읽기는 습관입니다.

좋은 글
728x90





최근 뉴스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 1인당 1년 독서량에 대한 설문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들이 30% 가량이 넘는다는 통계를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에 2-3권의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읽기는 습관입니다. 좋은 독서 습관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릴 때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적인 면이나 자기개발 측면에서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옛 성현들도 독서에 대해 많이 강조했습니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남자아이는 다섯 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남자아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람이라면 남녀노소(男女老少) 모두가 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책읽기는 습관입니다. 부모님들이 함께 책을 읽으면 더욱 좋겠지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은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조금 크고 나면 이런 일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자신의 방에 부모들이 들어오는 것도 막으려고 합니다. 이 시기는 강제로 책을 읽히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떤 집은 아예 거실에 TV없애고 도서실처럼 꾸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요즘 아이들은 책읽는 것보다 컴퓨터나 TV를 더 좋아 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생기면 책보다는 우선 눈에 보이는 게임이나 영상물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책읽기 혁명은 부모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아이들에게 좋은 양서를 가까이하는 독서 습관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책을 읽는 모습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아이들도 함께 책을 읽다보면 자신들도 모르게 좋은 습관이 형성됩니다.

 책읽기 습관은 하나의 혁명입니다. 가족 모두가 돕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눈이 가는 곳에 자신들이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아동들의 책읽기 혁명은 부모님들의 하기 나름입니다. 결단를 하고 함께 책읽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주 찾아가셔서 즐겨찾기에 등록시켜 놓고 아이와 함게 쇼핑해 보십시오. 책을 읽고 독서후기도 좀 올려주시고요.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어렵지만 독서효률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독후감을 써서 발표하면 상품을 준비해 격려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많은 도서들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책읽기 혁명에 도전해 보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