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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5,000km에 가는 것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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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5,000km에 가는 것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 신문을 보니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모델 차량 14종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가 나와 있어서 스크랩을 해 두었습니다.

사실 저도 SUV 경우차량을 운전하고 있는데 늘 5,000km에서 엔진오일을 갈아습니다. 차계부를 기록하면서 되도록이면 5,000km를 넘지 않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량 정비업소에서도 5,000km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가보다 하면서 늘 5,000km에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차량을 그다지 많이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1년에 2번 정도 엔진오일을 갈면 되었지요. 엔진오일을 한 번 갈면 대략 60,000원에서 80,000원 정도 듭니다.

승용차보다는 경유차량이 더 많이 비용이 듭니다. 암튼 저도 이제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10,000km로 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차에 이상이 없다면 돈도 절약할 수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 자동차 엔진오일 이제 5,000km가 아닌 10,000km에 교환하는 이유

저도 사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그 동안 인식이 5,000km를 넘어면 자동차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쉽게 바꿔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실험한 결과인만큼 신뢰가 갑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석유관리원이 7개 모델 14종의 차량을 상대로 각각 5,000km와 10,000km를 주행한 뒤 엔진오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주행거리별로 엔진오일의 동점도, 점도지수, 유동점 등에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선정한 모델 차량은 1년에 3만km 이상을 운행하는 렌터카로 일반적인 자가용보다는 차량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암튼 1995년 이후 생산된 휘발유 엔진 차량의 엔진오일 권장 교환주기는 1만km 이상, 최근에는 1만 5,000km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너무 자주 엔진오일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16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8.8%인 126명이 직접 주행거리를 파악해 엔진오일을 바꾼다고 응답했고, 61.9%인 78명은 5,000km이하에서 교환한다고 했습니다. 
 


응답자 중 60.3%인 47명은 자신의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적당하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잘못된 상식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에서 10,000km로 연장한다면 연간 55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적극 동참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도 잘 판단하셔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