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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복무 중인 아들이 보낸 빵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34
  2. 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가슴아픈 아버지의 사랑은 국경도 초월 26
  3.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20
  4. [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30
  5.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32
  6. [가지산호박소]경남 밀양의 가지산 호박소와 함께 가을을 옷입은 계곡 사진과 동영상 38
  7.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아십니까? 31
  8. [사량도]경남 통영의 보물섬 사량도의 비경을 소개합니다. 22
  9. [마음을 다스리는 법]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27
  10. [청송주왕산 폭포 동영상] 청송 주왕산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 16
  11. [청송 주왕산] 청송 주왕산 등산과 폭포 여행
  12. [청송 주왕산]푸르른 5월의 청송 주왕산 기암절경과 달기 약수
  13. 한국관광공사선정 4월 추천 봄 여행지 5곳
  14.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15. 화왕산의 가을 그리고 억새
  16. 주남 저수지의 사계
  17.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
  18. 리더(reader)의 독서 노하우를 찾아라
  19. 신독서지도, 논술을 위한 책 읽기 혁명, 책 읽기는 습관입니다.

군복무 중인 아들이 보낸 빵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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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아들이 보낸 빵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오늘은 너무나 일상적인 우리 가정 이야기를 올려보렵니다. 뭐 그렇다고 크게 기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목을 달려니 그렇고 해서 그냥 재미 있게 생각나는 대로 써 보았습니다.

'군복무 중에 보낸 빵 터지는 효도편지, 통큰 해외여행 기대해도 될려나?'

암튼 가끔 군에 있는 아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효도편지라고 보내옵니다. 그것도 부대 전체에서 효도편지 쓰라고 해야 겨우 편지를 써보냅니다. 뭐 요즘 아이들은 예전 우리 세대처럼 손으로 쓰는 편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는 합니다.



가끔 써서 보내는 편지도 내용이 적은 편지지를 골라서 겨우 한 장 채워서 보내는 군요. 오늘은 보낸 편지를 읽고 한참을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요즘 윗쪽 동네가 조금 시끌시끌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울 아들은 마음이 편한가 봅니다. 속으로는 표현을 안해서 어떤지 모르지만...

아들들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이 심정이 어디가겠습니다. 다들 추운데 고생하고 있을까봐 걱정들 많으시지요. 더구나 작년 같으면 정말 마음을 많이 졸였습니다.

암튼 연말에 부모에게 효도편지라고 쓴 내용을 공개합니다. 나중에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읽고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ㅎㅎㅎ

                                   

 




현재시간 13시 15분

근무갔다가 오니까 효도편지를 쓰라네.

그래서 편지지 뭉텅이에서 글씨 쓰는 칸이 젤 적은 걸로 골랐어요. 하하하

그런데 하트가 제일 많네. 하하하

엇그제 전화해서 별로 할 말도 없는데...

일만하지 말고 다른 지역 놀러다니고 겨울인데

집에만 있지 말고 민준이랑 스키장도 가고...

나도 전역 얼마 안 남았는데...(사실 내년 10월 제대임다 ㅎㅎㅎ)

나 전역해서 돈 모아서 통 크게 여행도 가요.

쿠르즈 타고 태평양 횡단하는게 2명에 600만원인가 하던데

그거도 해보고 일본 이모집에도 놀러가고, 미국 고모 집은 생각해 봐야겠고,

암튼 나 전역해서 돈 많이 벌게 기도 좀 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정기검진도 하고, 이만!



※ 이것도 이등병 때보다는 글 솜씨가 많이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침 기상부터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쓴 일과표를 보내왔더군요...ㅠㅠㅠ 

안녕히 계시라는 인사도 없고 편지지 마지막 줄까지 쓰고는 이만!이 끝입니다.
군인이라서 절도가 너무 있어서 그런가...ㅎㅎㅎ

암튼 군대에 있는 울아들을 비롯해서 모든 아들들아 추운 겨울날씨에 기죽지 말고 힘내라.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있다. 전방은 너희가 지키고 후방은 우리가 지킬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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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가슴아픈 아버지의 사랑은 국경도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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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가슴아픈 아버지의 사랑은 국경도 초월

오늘은 일본에서 실재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가슴찡한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어느 시골마을 한 가운데 있는 도로는 직선이라서 평소에 과속하는 자동차가 매우 많았습니다. 당연히 사고도 많이 일어나 평소 '죽음의 도로'로 알려 질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어느 날 이 마을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온 지 몇일 만에 그만 그 집에 아이가 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이의 아버지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어쩌다가 이곳에 이사를 와서 귀한 아이까지 숨지게 했으니,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아버지는 생각했습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아버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죽음의 도로에서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더 이상 우리 가정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에 빠져 있던 아버지에게 갑자기 놀라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어느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생각이 떠오른 것입니다.

마을로 돌아간 아버지는 죽음의 도로에 시속 60Km로만 달리면 도로바닥에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일본 전국에 알려졌고 사람들은 그 신기한 음악소리를 듣기 위해 죽음의 도로에서 시속 60km로 달렸습니다. 이제 죽음의 도로에서는 더 이상 과속하는 자동차가 없었습니다.



모두들 제한속도를 지키며 조용히 운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이 죽음의 도로에서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덩달아 이 마을은 유명세를 타 관광수입도 꽤 늘어났고 유명한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던 죽음의 도로가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나는 도로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어떻게 한 것일까요?

이 아이의 아버지는 지하 주창장으로 내려가는 바닥 부분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파 놓은 홈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던 것입니다. 자동차 바퀴가 홈을 지날 때 드르륵 소리가 나는 것을 본 순간 그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도로에 홈을 도로 전체에 간격을 달리해서 파놓았더니 마치 레코드판의 홈 위를 지나는 바늘처럼 도로 바닥과 자동차 바퀴 사이에서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딸 아이의 죽음 앞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아픔을 당하는 가족들이 나오지 않도록 아버지의 사랑이 죽음의 도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던 것입니다.


                                    
암튼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반응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이 땅의 가정을 세워가시는 아버지들~~
추운 겨울 날씨에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살 맛이 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로 고개 숙인 아버지들이여!

다시 한 번 일어나라. 화이팅! ~~

※ 실재 이미지 사진이 없어서 구글검색을 활용하였습니다. 이곳이 이 이야기의 장소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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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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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책 「죽음의 이해」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

오늘은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여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Cuble Ross)의 「죽음의 이해」라는 책에서 말하는 고난의 5단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퀴블러 로스는 고난은 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발전해 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고난을 다섯 단계로 나누어 이해합니다.

부정기 -> 분노기 -> 협상기 -> 우울기 -> 순응기의 심리적 적응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퀴블러 로스(Cuble Ross)가 말하는 고난의 5 단계

퀴블러가 자신의 책에서 말하는 고난은 어떤 것일까요? 인간이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고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심리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는 고난은 바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라든지,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친구와 직장 동료 등 우리의 삶의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던 사람의 죽음은 크나큰 고난으로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죽음의 고난 앞에 선 인간은 대체로 5단계로 심리적 적응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⑴ 불신하고 부정하는 단계

이 단계는 자신에게 다가 온 절망과 고난을 인정하지 않는 단계입니다. 너무나 갑자기 찾아 온 고난의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 일 수도 없고, 받아들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불신하고 부정하는 심리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⑵ 분노의 단계

이 단계에 처하게 되면 '왜 내가 당해야 하는가?' '왜 내가 실패해야 하는가?' 소리치며 자신에게 다가 온 고난을 거부하고 분노하는 단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이면 나야,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찾아오는 거야 하며 마음에서 끌어 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그 누구의 조언이나 위로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절규하며 발버둥치며 분노합니다.



⑶ 협상의 단계

분오의 단계가 어느 정도 지나면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온 절망적인 사건과 고난을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반응은 고난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무언가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⑷ 체념과 폭발의 단계

협상의 단계에서 무엇인가 원하는 돌파구를 찾지 못할 때 한편으로는 체념하는 단계와 다른 한편으로는 폭발의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협상을 시도했지만 원하는 만큼 진전이 없고, 해답을 찾지 못하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체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체념의 단계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억눌렸던 감정들이 드디어 폭발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폭발의 단계에 이르면 주변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원망과 저주를 퍼붓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성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⑸ 수용의 단계

체념과 폭발의 단계를 거치면서 스스로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용의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수용에 단계에 이르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난과 절망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무엇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터널을 빠져 나오기 위한 구체적이고 진지한 사고와 주변의 상담가나 가족들이나 가까운 친구의 조언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원치않는 고난과 죽음의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그 어떤 위로도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지만 인내하면서 지켜보고 함께 있어주는 것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엄청난 사건과 고난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간을 거치면서 사람은 죽음의 고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 연구라라는 별명 답게 그녀의 또 다른 책 「인생수업」「상실수업」은 많은 분들이 알고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외 「사후생」「죽음과 죽어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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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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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 5가지

오늘은 자녀교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자녀교육은 마치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특히 어머니의 언어사용이 참 중요합니다. 어떤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정적인 마인드가 새겨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녀 교육에 언어가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언어는 아이들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열등감이나 비교의식과 같은 쓴뿌리들이 자리잡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미국의 한 여성지가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말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 5가지


▣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①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

엄마들이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는 말 가운데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라는 말입니다. 특히 시험성적표를 받아들고 어머니가 자녀를 쏘아보면서 소리치는 이 말은 자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부정적인 어머니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어 아이의 마음을 베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화가 나면 아이에게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형은 안 그런데 너는 왜 그러니?"
"네 친구 누구누구는 잘하는데 왜 너는 못하니?"

이렇게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비교당하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매사에 비교의식과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반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합니다. 마음 속에서 한번 되뇌어 본 후에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화가 난 상태에서 생각없이 소리치는 말이 아이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② "바보 같은 놈"

자녀교육법에 있어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태인들은 사람에게 '라가' 즉 '바보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는 것을 심각한 저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너무나 쉽게 아이들에게 '바보 같은 놈'이라고 소리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매사에 자심감이 없고 부정적인 아이가 되고 맙니다.

③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세 번째는 "내가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고 내뱉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자녀의 삶의 의미를 빼앗아 버립니다. 마치 "원하지 않았는데 생겨서 어쩔 수 없어서 너를 낳았다. 너는 쓸모 없는 놈이야!"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출청소년들 대부분이 어릴 때에 부모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어머니의 언어가 아이의 인생을 어둡고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와 분노와 미움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말이 자녀에게 이와 같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녀에게 "너는 축복받고 태어난 아이야"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충만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사랑과 격려의 말이 아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심어줍니다.

                                   

 



④ "도대체 네게 몇 살이냐?"

우리는 흔히 '너 나이 값을 좀 해랴, 너 도대체 몇 살이야?" 하고 아이들에게 소리치곤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마음 속에 비관주의로 가득 차게 된다고 합니다.

'너 도대체 생각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 네가 지금 몇 살인데 아직 그러고 있니?"

우리가 아는 '성인아이'가 바로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라고 합니다. 몸은 성인이 되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아이 상태에 고착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⑤ "시끄럽다. 제발 입 좀 닥쳐라."

아이들은 어머니와 자주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부모는 아이에게 짜증을 냅니다.

"시끄럽다. 제발 입 좀 닥쳐라."



이 말, 폭언, 즉 언어폭력 한 마디에 아이들은 정말 입을 닫아 버립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가 단절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대화가 막히거나 단절된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성격이 거칠어지고 폐쇄적이며 폭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한때 TV 게그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사랑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녀와 부모가 대화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입장에서만 아이를 생각하기 때문에 눈높이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지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대확 필요합니다.



이처럼 부모, 특히 우리나라 가정에서 자녀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아이들의 마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자녀교육에 성공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말을 고쳐야 합니다.

특히 언어폭력은 자녀의 인생에 심각한 상처를 줍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이고 사랑이 가득담긴 말이 아이들에게 밝고 맑고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삶을 약속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듯이 자녀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은 축복의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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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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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하게 되기도 하고,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길을 잃은 사람처럼 방황하기도 신기루를 쫒기도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사막 여행 체험을 책으로 엮어 인생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기업 컨설턴트 스티브 도나휴입니다.



오늘은 스티브 도냐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는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스티브는 사막 여행에서 일어났던 갖가지 사건과 에피소드를 통해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여섯 가지로 소개합니다.


첫째,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수시로 바뀌는 사막에서는 지도보다는 나침반이 더욱 필요하며 훨씬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막 여행을 할 때는 반드시 지도를 따라가기 보다는 나침반을 따라가야 합니다.



둘째,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사막의 오아시스는 나그네에게 목마름도 해결해 주고, 배고품도 해결해 주는 쉼터입니다. 또한 사막의 오아시스는 재충전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셋째,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사막 여행을 하다보면 차가 모래에 빠지는 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경험이 없는 여행자는 빨리 빠져나오려고 엑셀레이터만 죽어라고 밟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자동차는 더욱 모래에 빠져서 꼼짝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경험입니다. 경험자는 지혜롭게 자동차 바퀴에서 바람을 빼어 냅니다. 바람이 빠져 비록 쭈그러들기는 했지만 모래에서 빠져나오는데는 이것만큼 유용한 방법도 없습니다.


넷째, 때로는 혼자서 또는 함께 여행하라.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기 좋은 시간입니다. 때로는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조용히 여행을 떠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미래의 비전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때로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때로 혼자서, 함께 여행을 하라는 것이지요.



다섯째,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가 바로 캠프파이어입니다. 그런데 스티브는 그 멋진 광경의 자리에서 한 걸음 멀어지라고 조언합니다.

이것은 좋아하는 것에 너무 오래 머물지 말라는 뜻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결코 사막을 건널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아시스가 아무리 좋아도 그곳에 머물러 있어서는 사막을 건널 수 없습니다.


여섯째,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사막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지쳐서 종종 신기루를 보게 됩니다. 모래바람만 부는 사막에서 지친 여행자의 눈에는 때로 신기루, 즉 허상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허상을 좇아가면 사막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아무리 샘물과 종려나무가 가득한 오아시스가 보인다고 할지라도 지도에 나타나지 않은 오아시스는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허상의 국경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사막을 건널 수가 없습니다.



때로 우리 인생에도 사막을 건너야 할 때가 옵니다.

고난과 시련과 역경의 시기에는 인생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스티브 도나휴가 조언한 것처럼 여섯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해서 인생의 사막을 무사히 건너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장소에 성공적으로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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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호박소]경남 밀양의 가지산 호박소와 함께 가을을 옷입은 계곡 사진과 동영상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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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호박소]경남 밀양의 가지산 호박소와 함께 가을을 옷입은 계곡 사진과 동영상

오늘은 영남의 명산 중에 한 곳인 가지산의 호박소와 폭포 그리고 계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지산은 주로 얼음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다른 쪽 계곡에 호박소와 계곡들이 함께 있습니다.

비가오고 날씨가 흐려서 가을 단풍의 화려함은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동료들과 함께 호박소와 계곡 그리고 가지산 온천을 둘러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보시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정취를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호박소 아래에서 본 전경

호박소 폭포동영상- 시원한 가을 폭포의 물소리를 들어보세요.



호박소와 연결된 폭포


호박소 전경

호박소 계곡




오천평이라는 이름의 너럭바위




철을 잊은 듯 맺혀 있는 꽃망울

호박소 옆 가지산 계곡의 작은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와 가을정취





즐감하셨다면 다음뷰 한표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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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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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아십니까?

오늘은 조금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상식에 속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자존심과 자존감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 여직원이 자신의 팀장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팀장님, 자존심이랑 자존감이랑 어떻게 다른 거예요?"

갑작스런 부하 직원의 질문에 당황한 팀장은 대충 얼버무려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팀장은 이것이 아주 중요한 개념이라고 인식하고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나름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국어사전에는 자존심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가 나와 있습니다.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기를 스스로 높이는 마음", 그리고 옆에 영어로 'pride'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존감'에 대해 국어사전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낭패였습니다. 국어사전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나와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전이 적어서 그런가 생각하고 더 큰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전에도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팀장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자존심이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 나오고,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댜.

그래서 이 팀장은 누가 물으면 일단 이렇게 대답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힘이 없이 제 몸이나 품위를 스스로 높이 가지는 마음"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품위의 기준은 자기의 가치관에 따라 정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때의 자존심은 외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주변과 비교되어지면서 스스로 가지는 마음을 말합니다. 때문에 자존심은 자신보다 높은 수준을 만나면 자신이 비참해 지기도 하고, 자신보다 낮은 수준을 만나면 우쭐해지며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비참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하는 마음이 바로 자존심입니다.

그래서 흔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자존심을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에서는 자존심을 내려 놓아야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자존감은 스스로의 존재의 깊이를 들여다 보며 무엇에나 누구에게나 비교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인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존감은 자신만이 지닌 특별한 존재 가치에 대한 인식입니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존재가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외부의 조건에 영향을 받고, 받지 않고 하는 차이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센 사람보다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우리 사회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외부 환경의 자극에 따라서 때로는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고, 비교의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외부 환경이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존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들도 자존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보다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어떠한 외부의 강한 자극에도 마음에 상처를 비교적 덜 입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겸허하게 상대방의 독선이라할지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넉넉함이 있습니다.

마치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는 작은 웅덩이와 넓은 호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작은 웅덩이의 물은 외부의 자극, 즉 돌을 던지면 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러나 큰 호수에 돌을 던지면 아름다운 파장만 퍼저나갈 뿐입니다.

   자신의 존재가치의 인식 정도가 이처럼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자존감은 사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스스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자신의 인격을 훈련해야 합니다. 

이것이 시대의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삶을 사는 비결이 아닐까요?



   세종대왕이 완성한 '용비어천가' 2장에 뿌리 깊은 나무에 대한 대목이 나옵니다.

불휘 기픈 남매 아니 뮐 곶 됴코 여름 하니/미 기픈 므른 래 아니 그츨 내히 이러 바래 가니'<원문>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니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리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그치지 아니하니 내가 이루어져 바다로 가나니.


* 두서 없이 마음과 생각이 가는대로 참고 자료를 인용해 글을 써 보았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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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경남 통영의 보물섬 사량도의 비경을 소개합니다.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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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경남 통영의 보물섬 사량도의 비경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경남 통영의 아름다운 섬 가운데 하나인 사량도의 절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에 찍은 사진이라 아직 겨울을 막 벗어난 초봄이고 해무가 끼어 있어 사진이 흐린 것이 좀 아쉽습니다.

사량도는 상도 하도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량도라는 이름은 섬의 모양이 길다란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량도는 육지 못지 않은 산세를 자랑하는데 상도에는 지리산, 불모산,고동산이 있고 하도에는 칠현봉이 있습니다.

이곳에 유명한 산은 지리산인데 사량도 윗섬인 상도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지리산은 해발 397.8m, 가마봉은 303m, 옥녀봉은 261m, 고동산은 216m로 서로 능선을 연결되어 있습니다. 섬에서 이 정도 높이면 내륙에서는 1000m 정도의 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량도에 오시는 뱃길은 통영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에서도 올 수 있고 경남 고성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오시면 됩니다. 가오치에서는 40분 정도 걸립니다.

<경남 통영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량도로 가는 사량호>




<웅장한 바위산>





<옥녀봉>


<가마봉에서 바라본 옥녀봉>





<바위산을 오르는 계단>


<해무에 가려진 남해 다도해>




<새미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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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법]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리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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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법]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고양이와 쥐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 앞발로 쥐 한 마리를 움켜 잡았습니다. 순간,쥐가 고양이를 노려보며 '멍멍' 짖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란 고양이가 당황해서 쥐를 움켜진 앞발의 힘을 풀자 쥐가 도망가 버렸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쥐가 살아 돌아오자 다른 쥐들이 어떻게 살아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살아 돌아 온 쥐는 "요즘 같은 세상에 살아가려면 외국어 하나쯤은 해야 된단말이야!" 라며 어깨에 힘을 주었습니다.





고양이와 쥐에 대한 두번 째 이야기 입니다.

고양이가 쥐를 발견하고 재빨리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쥐가 그만 쥐구멍으로 숨어버렸습니다.

쥐는 구멍 안에서 고양이가 떠나기만 기다리는데 밖에서 개 짖는 소리가 '멍멍' 들렸습니다.

그러나 쥐는 개 때문에 고양이가 도망간 줄 알고 머리를 내밀자 순간 고양이는 날쌔게 쥐를 잡아채버렸습니다.
의기양양해진 고양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외국어 하나쯤은 해야 한다니까!" 라며 어깨를 으쓱거렸습니다.
 
 


7월의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기분좋게 활기차게 시작하시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담고 있는 뜻도 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심기일전하시고 한 주간 시작하세요.


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치볼드 D. 하트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라. 

 2. 자신의 실패를 용납하라.

3. 양심을 맑게 하라.

4.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다루지 말라.

5. 일상적인 삶에서 작은 은총이라도 소중히 하라.

6.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7. 올바른 낙관론자가 되라.

8.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9. 현실을 멀리하지 말라.

10. 사랑과 지혜를 소중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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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주왕산 폭포 동영상] 청송 주왕산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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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경에 청송 주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초록의 신록들이 앞다투어 여행객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기암괴석과 어울어진 계곡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청송 주왕산하면 기암괴석의 거대한 바위산과 오밀조밀한 폭포가 제일입니다.
 
청송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시원한 폭포의 사진은 이미 블로그에 2번에 나눠 올려져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해 놓을 테니 청송 주왕산의 시원한 폭포 물소리를 들으신 후에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청송 주왕산의 시원한 폭포를 동영상으로 올려 봅니다. 물소리를 들으시면서 무더운 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리시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원한 물소리만이라도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청송 주왕산은 대표적으로 세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제1폭포에서 3폭포까지 동영상을 차례로 올려 보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올린 후에 동영상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송 주왕산 제 1 폭포●                                










                             ●청송 주왕산 제 2 폭포●                                






                             ●청송 주왕산 제 3 폭포●                               









시원한 폭포 물소리에 더위가 한방에 가셨죠. 그러면 청송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계곡 그리고 폭포 사진도 제 블로그에서 함께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제목에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감상하시고 추천도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청송 주왕산] 청송 주왕산 기암절경과 달기약수<링크>

            [청송 주왕산] 청송 주왕산 등산과 폭포여행<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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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 청송 주왕산 등산과 폭포 여행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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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폭포


청송 주왕산의 폭포입니다. 제 1폭포에서 3폭포의 사진입니다. 기암괴석은 아래의 다른 글에서 5월의 청송 주왕산 절경과 달기 약수라는 제목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1폭포

제2폭포

제2폭포 (쌍폭임)

제 2폭포

제3폭포(쌍폭임)

제 3폭포

위에서 바라본 제 3폭포

제 3폭포

제 3폭포의 하단폭 위에서


주왕산 기암괴석 사진은 같은 카테고리에서 '5월의 청송 주왕산과 달기 약수'에서 보세요. 댓글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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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푸르른 5월의 청송 주왕산 기암절경과 달기 약수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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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에서 바라본 주왕산 기암]

5월 23일 청송 주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연초록의 나뭇잎들이 온 산천을 눈이 시원하게 보고 왔습니다. 등반코스는 대전사에서 3폭포까지 약 2시간이 넘는 산행이었지만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 앞에 탄성을 연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녁은 달기약수에서 닭 불고기와 죽을 먹었습니다. 사진을 감상하면서 함께 즐거움을 나눠주세요.

사진은 기암절경을 위주로 올리고 후편에는 폭포를 테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찍은 사진- 빛의 각도에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옴

















꽃동백나무



주왕이 물을 길어 올렸다는 '학소대'


 



얼굴 바위









길에서 만난 다람쥐

등반로에 있는 소나무와 참나무의 연리지







꽃과 호랑나비









달기 약수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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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선정 4월 추천 봄 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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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2011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5곳 추천
국민일보 2011. 3. 31. 19면 레저 참조


추천 여행지 1. 전남 보성의 득량만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경전선 꼬마열차를 타고 보성~득량~예당~조성~벌교 구간을 달리면 차창 밖으로 득량만 간척지의 보리밭이 초록 융단처럼 펼쳐집니다. 득량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군량미를 모아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화 '서편제'와 '태백산맥'의 촬영지인 강골마을은 댓돌, 우물, 아궁이 등이 잘 보존된 한옥마을입니다.
  보성의 상징인 노차밭은 4월에 초록색에서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있습니다. 삼나무 진입로가 아름다운 대한다원과 봇재고개는 산비탈에서 등고선을 그리는 녹차밭이 절경입니다. 반면 일림산 남쪽 자락의 회령다원은 평지에 조성된 녹차밭으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벌교의 꼬막정식은 갯벌이 주는 풍성한 별미 중에 별미입니다.


추천여행지 2. 경북 영천의 보현산
 



 보현산은 경북 영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현산 천문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영천시는 스스로를  '별의 수도'라고 부릅니다. 보현산 천문대에 대한민국 최대의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지로 아주 적합합니다. 지름 1.8M의 이 망원경은 1만원권 지폐의 도안으로 등장할 만큰 한국천문과학을 상징하는 도구입니다. 보현산 아래 정각리 별빛 마을의 보현산 천문과학관은 800mm 망원경 등을 보유한 체험공간으로 4월에는 별빛축제도 열립니다.
 또한 정각리에서 보현산 천문대가 위치한 정상(1124m)까지 9.3km 하늘 길은 가파른 산자락을 따라 지그재로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추천여행지 3. 충남 금산의 보곡산골


 

 충남 최고봉인 금산의 서대산(904m) 끝자락에 위치한 보곡마을은 해마다 4월 중순이 되면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 등 3개의 외딴마을로 이루어진 보곡산골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이기도 합니다.
 보곡산골의 주연은 벚꽃이지만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도 함께 피어 외딴마을을 화사하게 단장합니다. 마을 뒤 비포장 임도와 쉼터가 조성돼 있어 길을 따라 걸으며 3~4시간 꽃구경에 취할 수 있습니다. 인근의 부리면 수통리는 적벽강으로 불리는 금강이 흐르는 곳으로 어죽이 유명합니다.


추천여행지 4. 제주도 거문오름



 식생이 다양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거문오름(검은오름)은 높이 456m, 둘레 4551m로 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폭 80~150m, 깊이 15~30m, 길이 2km의 용암협곡을 만납니다. 용암협곡을 뒤덮고 있는 화산암은 습기를 다량 머금고 있어 붓순나무를 비롯해 식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이 바위에 뿌리를 박고 살고 있습니다.
 알오름 전망대에 오르면 거문오름을 형성하고 있는 9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알오름은 거문오름의 분화구 중앙부에 솟은 기생화산입니다. 특히 거문오름을 탐방하려면 2일 전에 탐방안내소(064-784-0456)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추천여행지 5. 서울 종로 부암동



 북한산과 인왕산 그리고 북악산 자락에 포근하게 안긴 부암동은 서울 도심 속의 전원마을로 조선시대 왕족과 양반들이 별장과 정자를 짓고 풍류를 즐거던 경승지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청와대를 품은 북악산 때문에 개발의 바람이 비켜가면서 녹지의 비율이 높은 것도 특징으로 백사골(백사실)의 청정한 계곡물이 홍제천의 일부가 되어 서울의 숨은 속살인 부암도의 한복판을 흐릅니다.
 2000년 이후 도심 속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부암동에는 북악산 백석동천을 비롯해 석파정과 홍지문, 무계정사터, 세검정 등 문화유적이 즐비합니다. 자하문에서 부암동 산복길을 따라 10분정도 오르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로 유명한 산모퉁이카페가 나옵니다. 이밖에 환기미술관과 자하미술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뿌리를 내린 윤동주 소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  좋은 여행 정보는 드릴 수 있지만 추억의 여행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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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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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펙「아직도 가야할 길」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스캇 펙은 그의 명저「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의 첫 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삶은 고해(苦海)다. 이것이 삶의 진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진리다. 그러나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만은 않다.”

그렇습니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기 전에 단단히 준비를 하고 떠나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 항해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떠나야 만나는 고난과 싸워 이기는 승전의 감격도 있을 것입니다.

시냇물도 자갈이 있어야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무지개가 뜨려면 햇빛 이전에 소낙비가 필요합니다. 눈물 없는 인생에는 무지개가 없습니다. 장미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가장 매혹적인 향기를 뿜어냅니다.
           [소설가, 김동훈, 국민일보 사설 참조, 2007. 8. 31일].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여정일지라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곳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바라기들입니다. 땅에 영원한 소망을 두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이 땅은 우리의 영구한 도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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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의 가을 그리고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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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의 가을 전경 그리고 억새 

  화왕산의 가을은 아픔을 간직한 채 바람에 억새들이 흩날리고 있었다. 화마의 참사에도 억새들은 끊질긴 생명력으로 또 다른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그리고 억새숲은 찾는 이들에게 한폭의 아름다운 장관을 선물한다. 




억새숲과 청명한 가을 하늘



화왕산의 억새능선



억새와 가을 바람



화왕산성



억새,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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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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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의 겨울 풍경



  2010년 1월,  가장 추웠던 해이며 저수지가 얼어있다.(사진날자는 잘못조정되어서). 주남저수지는 좀처럼 얼지 않는데 그 해 저주지는 동장군의 기세에 얼었다.










주남 저수지의 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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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디 계실까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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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고통이 보일 때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다.


 어느 날 아이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다가 불현듯 아이를 향한 무한한 사랑에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경험을 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질녁 서편 하늘을 물들이는 금빛 노을을 바라보다 괜시리 눈물을 흘려본 사람이라면, 텔레비전 화면으로 뼈만 남은 앙상한 몸에 커다란 눈망울을 한 아이를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품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내 안에 사랑이 있음을 안다.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바로 내 안에 있다.

 이웃의 고통이 보일 때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다.




 짐 팔머는 종교가 곧 하나님이라고 여기던 맹목에서 벗어 났을 때, 성경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던 어리석음에서 깨어났을 때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을 만났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떠났다. 그가 교회를 떠난 이유는 자신이 신도들을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는 뼈아픈 각성 때문이었다.

 전문목회자의 길에서 걸어나온 팔머는 평신도로서 살아가기로 했다. 교회에 가기 위해 종종걸음 하느라 그냥지나쳤던 이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아픔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갔다.

 "이웃들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서로를 가르치고 격려한다. 필요할 때는 물질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서로의 짐을 함께 져준다. 한마디로 함께 살아간다."

 이것이 교회임을 그는 깨달았고 이 깨달음은 내적혁명을 불러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본질적인 것들이 바뀌었다.

 "내게는 하나님에 관한 교리보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본질적이다."

 




또 교회밖에서, 세상 속에서, 내 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저자는 이제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인다고 고백한다.

 한편으로 이 책은 조승희의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이라크의 쿠르드족 학살, 종교 간 증오와 갈등 등 세상의 깊은 상처들을 응시하고 치유의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랑이다. 그것은 이상주의자의 낭만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며 실효성 있는 방법이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짐 팔머 지음, 정성묵 옮김 청림출판)
      - 국민일보 2011. 3. 16일 수요일 기사 참고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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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reader)의 독서 노하우를 찾아라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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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 are readers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성숙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성숙되지 않고서는 결코 다른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끊임없이 자기 성숙을 도모해야 합니다. 자기 성숙을 위한 중요한 방법가운데 하나가 바로 책읽기, 독서입니다. 


 성공한 리더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독서광이었다고 합니다. 대기업의 CEO들도 정기 휴가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을 가지고 떠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재충전은 육체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지적인 충전이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제가 읽은 책 가운데 성숙을 위한 신(新) 독서법에 대한 책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독서에도 단계와 급수가 있습니다. 
 

 



I. 독서의 기본 3단계


제 1단계는 책을 빠른 시간에 훑어보고 책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는 개관독서법입니다.

제2단계는 책을 씹고 씹어서 완전히 내 것으로 철저히 소화하는 분석독서법입니다.

제 3단계는 같은 주제를 놓고 여러 권의 책을 종합 혹은 비교하면서 읽는 종합독서법입니다.




II. 기본적인 독서지침 4


독서지침 1 : 한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라.

 독서는 무슨 책을 읽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느냐 하는게 중요합니다. 꼭 필요한 책은 완전히 소화되도록 읽고 또 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더 핑크는 자신의 독서론을 다음 문장으로 표현했습니다.
"한 두명의 저자에게 보내는 시간을 다른 20~30명의 저자보다 50~60배 더 많이 하라."

  스펄전은 "철저하게 읽어라. 몸에 흠뻑 밸 때까지 그 안에서 찾으라, 읽고 또 읽어 되씹어서 소화해 버려라. 바로 여러분의 살이 되고 피가 되게 하라. 좋은 책은 여러 번 독파하고 주를 달고 분석해 놓아라." 실제로 스펄전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생애 동안 무려 100번이상 읽었습니다.

독서지침 2 :  한 사람의 저자를 집중적으로 읽어라.
 
 자신의 멘토를 정하고 그 사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독서방법입니다. 자신이 닮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 사람의 글에서 그 사람의 사상이나 정신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스승이나 멘토로 어떤 사람을 삼을 것인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전기집이나 대표적인 서적들을 집중적으로 읽고 또 읽은 방법입니다.
 마치 무술을 전수하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처럼 독서를 통한 저자와 독자 사이의 관계가 올바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런 관계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아가는 제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지침 3 : 독서의 균형을 맞추어라.

 세번째 중요한 방법은 독서 시간 배분에 있어서 책의 종류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만 읽는 사람은 균형이 무너져 올마른 독서가가 될 수 없습니다. 고전에서부터 신간서적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책들을 골고루 균형을 맞추어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독서지침 4 : 주제별로 읽어라.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을 때는 여러 저자들을 비교하고 검토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제별로 공부하고 싶을 때는 최대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다 구해서 읽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문제를 연구하거나 발표하기 위한 전문 독서를 위한 방식입니다.

  독서는 평생을 다 바쳐도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자신 나름대로 독서 스케줄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위대한 스승을 만나고 자신도 위대한 스승이 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도서 '책 읽기 혁명' 백금산 지음 (2000, 부흥과 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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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서지도, 논술을 위한 책 읽기 혁명, 책 읽기는 습관입니다.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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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 1인당 1년 독서량에 대한 설문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들이 30% 가량이 넘는다는 통계를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에 2-3권의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읽기는 습관입니다. 좋은 독서 습관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릴 때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적인 면이나 자기개발 측면에서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옛 성현들도 독서에 대해 많이 강조했습니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남자아이는 다섯 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남자아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람이라면 남녀노소(男女老少) 모두가 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책읽기는 습관입니다. 부모님들이 함께 책을 읽으면 더욱 좋겠지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은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조금 크고 나면 이런 일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자신의 방에 부모들이 들어오는 것도 막으려고 합니다. 이 시기는 강제로 책을 읽히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떤 집은 아예 거실에 TV없애고 도서실처럼 꾸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요즘 아이들은 책읽는 것보다 컴퓨터나 TV를 더 좋아 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생기면 책보다는 우선 눈에 보이는 게임이나 영상물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책읽기 혁명은 부모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아이들에게 좋은 양서를 가까이하는 독서 습관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책을 읽는 모습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아이들도 함께 책을 읽다보면 자신들도 모르게 좋은 습관이 형성됩니다.

 책읽기 습관은 하나의 혁명입니다. 가족 모두가 돕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눈이 가는 곳에 자신들이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아동들의 책읽기 혁명은 부모님들의 하기 나름입니다. 결단를 하고 함께 책읽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주 찾아가셔서 즐겨찾기에 등록시켜 놓고 아이와 함게 쇼핑해 보십시오. 책을 읽고 독서후기도 좀 올려주시고요.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어렵지만 독서효률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독후감을 써서 발표하면 상품을 준비해 격려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많은 도서들을 읽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책읽기 혁명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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