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노인복지센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속 습관과 면역력 자가진단 테스트

노인장기요양보험
728x90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속 습관과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그 어느 때보다 개인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느라 몸의 균형이 깨지고 그 틈을 타서 병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면역의 첫 걸음은 건강한 습관으로!

 

면역력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영양가 있는 식품과 물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알지만 누구나 실천하기 힘든 그 사소한 습관들이 모이고 모여 면역력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실천해 보도록 합니다.

 

 

2. 유산균과 친해지자!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산균과 친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중 3%인데 그중 70%가 장 속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면역세포가 훨씬 수월하게 병균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장내 유산균은 면역 향상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배변활동을 돕습니다.

 

또한 녹황색 채소와 발효식품 등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품들도 함께 먹어주면 유산균이 장내에서 잘 번식할 수 있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3. 체온을 유지하라!

 

우리가 알고 잇는 정상체온은 36~37.5˚C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의 정상체온이 같진 않겠지만 우리 몸은 대체로 이 범주에 속하는 체온일 때 대사 과정에 필요한 효소 반응을 가장 활발하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온이 1˚C 떨어지면 대사 작용은 12% 정도 줄어들고 혈액순환도 활발하지 못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먼저 각종 방한용품과 옷을 껴입어 몸의 열을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하나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운동은 몸의 혈액 순환을 도와 체온을 높이고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돕습니다.

 

무리한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운동법을 찾아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

 

 

 

■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입 안이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인내력과 끈기가 없어진다.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배탈 혹은 설사가 잦다.

스트레스가 자주 쌓인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3개 이하 : 정상, 4~6: 경계, 7개 이상 : 주의

 

출처 : 건강보험 웹진 함께 해요 장기요양’<2020-4월호>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인정신청 및 요양급여 상담

♥센터 055)273-0695

♥센터장 010 6284 1070

 

 

https://blog.naver.com/hanlso1009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 : 네이버 블로그

창원평화노인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자이나 치매,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 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년의 새로운 삶을 매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복지센터이다.

blog.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