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신혼부부 재테크]신혼부부를 위한 재테크 전략과 신혼부부 금융상품

재테크,재무설계




계절의 여왕 5월은 누구나가 행복한 꿈을 꾸는 결혼 시즌입니다. 허니문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새로운 가정이 탄생합니다. 신혼부부들은 허니문 여행을 통해 여러 가지를 계획합니다. 가족계획을 비롯하여 내집마련을 위한 재테크 설계까지 장단기 계획을 잡습니다.

그렇다면 신혼부부들이 알아야 할 재테크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재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신혼부부 재테크 전략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ip. 소득과 씀씀이부터 솔직하게 털어놓으라.

재테크 전문가들은 신혼 때부터 노후까지 어떤 소비와 지출이 일어날 지를 먼저 고려할 것을 조언합니다. 쓸 곳을 알아야 소득을 감안한 미래대비 저축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생애기간 중 주요 소비지출 항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 '실생활 맞춤식 저축, 보험 길라잡이'를 펴낸 권인원 금융감독원 국장은 5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생애기간 중 주요 소비지출 항목 다섯 가지

1. 생활비
2. 내집마련자금
3. 자녀 교육자금
4. 자녀 결혼 자금
5. 의료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비에는 은퇴전과 은퇴 후로 나눠야 합니다. 58세 은퇴 전 생활비의 경우 4인가족 기준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4억 4900만 ~ 15억 6000만원이 필요합니다. 은퇴 후 생활비는 부부기준으로 2억 9100만원 ~ 9억3600만원이 필요합니다.

내집마련 자금은 결혼 후 평균 9년 동안 2억 6166만원을 모아야 가능합니다. 결혼 당시 1억원의 전세자금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 기간 동안 연간 100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합니다.

자녀학자금은 1명 당 1억 3500만원 꼴입니다.

자녀결혼 자금은 신랑이 1억 2850만원, 신부는 4395만원이 각각 들어갑니다.

의료비의 경우 80세까지 1인당 2761만원으로 연평균 35만원이 소요됩니다.

이처럼 생애 기간 중 주요 소비지출 수준을 가늠했다면 결혼 전 배우자의 소득과 지출이 어떤 수준이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우자의 씀씀이와 저축 성향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HSBC 윤호영 재무설계사는 "결혼은 사랑으로만 만나던 연애시절과 달리 함께 생활해 가야 하는 현실임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특히 결혼 전 씀씀이와 채무상황 등을 솔직히 털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Tip. 자신에 맞는 금융상품을 골라라.

생애 기간 동안의 주요 소비지출 항목이 구분되면 이제 할 일은 이러한 자금들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장 단기 목표에 맞는 목표 설정과 함께 어떤 금융상품에 들어야 가장 적합한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5가지 수칙과 그에 맞는 금융상품을 소개합니다.




 

우선 생활비 관리통장은 수시 입출금식보다는 머니마켓펀드(MMF)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유리합니다. 일반 입출금 통장 이자율은 연 0.1%로 있으나 마나지만 MMF나 CMA는 연 3% 이고 입출금이 자유로워 일석이조입니다.

카드의 경우 이왕이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유리합니다. 소득공제 혜택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소비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이 우선입니다. 2009년 출시된 이 통장은 주택 종류별로 다른 청약 상품을 통합했습니다. 가입 후 2년이 지난면 1순위가 됩니다.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됩니다. 연간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도 받습니다. 소득요건에 따라 청약가능여부가 달라 부부가 1구좌씩 가입하면 유리합니다. 2년동안 유지하면 금리가 연 4.5%로 일반정기적금보다 높습니다.

육아와 자녀 교육에는 목돈이 필요합니다. 이를 이해 적금과 펀드가입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다만 펀드의 경우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으므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두 상품에 모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가 내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같은 대안상품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저축 보험의 경우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도 받습니다. 금리 공시이율이 5%대이고 연복리이기 때문에 적금보다 더 빨리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노후자금은 신혼부부때부터 대비해야 합니다. 나중에 모으려면 더 급한 자금의 필요에 의해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며 노후자금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신혼부터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연금저축은 이제 기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투자도 함께 할 수 있는 변액연금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변액연금은 펀드로 운영되고 장기 운용시 수수료가 저렴하고 물가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익률이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성 보험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보장성 보험은 질병과 상해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받는 실비보험과 질병보험 등이 있습니다. 결혼 전 각자 가입해 둔 보험이 있다면, 배우자의 보장수준과 환급형태 등의 내용을 비교해 적절하게 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혼부부들을 위한 금융상품

목 적

회 사

상 품 명

특 징

내 집 마련

하나, 기업, 신한, 우리은행, 농협

주택청약종합저축

-공공주택, 민간주택 구분 없이 원하는 대로 신청가능

- 무주택, 주택보유 상관없이 가입 가능

- 월 2만 ~50만원, 가입 2년 이상 되면 1순위

생활비 관리

은행, 증권

MMF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등에 투자

-하루만 예치해도 펀드 실적에 따라 이익금을 받을 수 있음.

 

종금사, 증권사

CMA

-자유입출금 및 높은 이율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율 차등 적용

단기목돈마련

신한은행

월복리적금

-3년만기 연4.5% 금리제공, 분기별 저축한도 100만원

노후 대비

하나 HSBC생명

넘버원 스텝업 변액연금보험

-원금뿐만 아니라 투자수익의 적립금액을 최저 보증하는 스텝업(Step-up) 방식

-계약자 적립금이 단계별 수익률을 달성할 때마다 해당 금액을 최저연금으로 보증

보장성 보험

하나HSBC생명

무배당 원샷질병 치료보험

-암을 포함한 3대 질환, 성인 주요질환, 남녀 생활 질환 등 주요 질병보장

학자금 대비

삼성생명

에이스저축보험

-연동 금리형,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중도인출, 추가 납입, 일시 납입 중지 가능

[자료출처 <국민일보 2011. 4. 27. 재테크>]

Tip. 재테크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

사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좋은 정보들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이 쉽게 잘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테크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은행과 보험사들에는 고객의 상담을 위해 재테크와 자산관리를위한 전문가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재테크 전문가들의 도움을 구하면 됩니다. 혼자서 독학을 하면 우선은 많은 것을 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광범위한 금융상품이나 재테크를 하루 아침에 다 알고 이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재테크 전문가들의 상담과 도움을 구하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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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200조원, 황금시장 선점, 고객확보 경쟁

재테크,재무설계


 

200조원의 퇴직연금, 황금시장을 선점하라!


 금융권의 퇴직연금시장을 선점하려는 유치 열기가 뜨겁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등 고령화 시대가 급속하게 전개되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은행과 보험사 뿐만 아니라 후발주자로 증권사까지 합류해 가입자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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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연금 제도란 무엇인가?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은 기업이 근로자 재직기간 중 퇴직금 지급 재원을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금융기관이 이를 기업이나 근로자의 요구에 따라 운용해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 3월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퇴직 연금 적립금은 2008년 11월 5조원, 2009년 11월 10조원, 지난해 10월 2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월 30조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 숫자는 해가 갈수록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시장규모가 40~50조원에 이르고 2020년이 되면 2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퇴직연금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커질 것임이 분명한데다 미래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어 금융기관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1월말 현재 퇴직연금을 도입한 사업장은 9만 5853개로 전체 사업장의 6.7%, 근로자 수를 따지면 27.85에 불과하다. 고령화 등에 따른 금융 자산의 비중 증가 가능성이 많다는 점도 근거가 된다.

 또한 퇴직 연금 운용 및 자산관리 기관의 수수료가 최대 1% 수준을 밑돌기 때문에 충분히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시장이다.

 올 1월말 현재 은행 16개사, 보험 22개사(생명보험 14개사, 손해보험 8개사), 증권사 17개사, 근로복지공단 등 총  56개사가 퇴직연금 서비스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권역별 시장 점유율은 은행 48.5%, 보험 34%, 증권 17.5%, 순으로 최근 은행과 보험사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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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 시장은 현재까지 안정성을 중시하는 단기적인 원리금 보장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이 때문에 은행권이 유리한 점이 있었지만 최근 다른 금융권들의 고객 확보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는 실정이다. 증권사는 DC형 및 실적배당형 삼품 중심의 운용에 초점을 맞춰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보험사 역시 장기적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퇴직 연금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참고자료출처: 국민일보 2011. 3월  22면 '퇴직연금'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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