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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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거식증(신경성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식이장애)의 증상과 치료

웰빙건강 120세




[식이장애]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거식증(신경성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식이장애)의 증상과 치료

봄철이 되면 누구나 겨우내 꽁꽁 숨겨두었던 살을 빼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게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고 우리 몸도 옷을 갈아 입으면서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차 증가하게 되는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그래서 봄철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여름철에 날씬한 몸매로 비키니에 도전해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역시 자신의 몸에 맞는 절적한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무턱대고 살만 빼면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체중은 줄이는데 성공은 했지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이 병행되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필히 불러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다보면 때로는 원치 않는 식이장애인 거식증이나 폭식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실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나는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겟습니다.

S라인에 대한 강박증이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의 통계 자료를 보면 식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7년에 2102명에서 2011년에 2246명으로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18배나 많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외모에 더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날씬한 몸매를 요구하고 이로 인해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원치 않는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감행하게 되고 이로인해 여러 가지 이상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거식증과 폭식증입니다.

▣ 식이장애란 어떤 질환인가?

식이장애(eating disorder)는 식사행동과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이상을 보이는 장애로 굶기, 폭식, 구토, 체중감소, 지나친 운동 등과 같은 증상과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식이장애 환자는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며 살이 찌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따라서 음식의 섭취나 흡수에 변화를 일으켜 신체적 건강이나 사회적 기능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식이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과 신경성 대식증(폭식증), 비특이성 폭식장애로 나뉩니다. 또한 소아가 흙과 같은 음식이아닌 것을 집어먹는 이식증이나 먹은 음식을 자꾸 토해내는 반추장애도 넒은 의미에서 식이장애에 포함됩니다.

▣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이나 신경성 대식증(폭식증)의 핵심은 음식과 체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행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신체가 건강하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장애의 경우 먹는 행위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시되고 왜곡된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결국 식이장애는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감의 부족 등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의 문제를 음식과 체중이라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데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나 식욕과 포만감에 관여하는 다양한 물질과 경로의 문제, 에너지 대사과정의 변화, 신경 내분비적 변화 등 다양한 생물학적 변화가 식이장애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식이장애는 가족의 원인론적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뚱뚱하다' '살을 빼라', '돼지'나 뚱보라는 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지고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의 증상

▣ 신경성 식욕부진증인 거식증의 증상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은 건강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감소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체중증가에 대한 지나친 공포나 체중 감량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며 합니다. 지나치게 자주 체중을 측정하거나 신체의 일부분을 강박적으로 측정하며 끊임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체형을 관찰합니다.



이들에게 체중의 감소는 성취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체중의 증가는 용납할 수 없는 자기조절의 실패로 간주합니다. 결국 이러한 반응은 곧 식사를 제한하는 행위로 연결됩니다.

자신의 몸이 극단적으로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살을 빼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 신경성 대식증인 폭식증의 증상

폭식증은 거식증과 아주 대조적입니다. 거식증은 식사를 제한하지만 대식증은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환자는 먹는 것에 대한 조절감을 상실하게 되어 폭식을 하게 됩니다. 폭식은 불쾌감, 대인관계 상 스트레스 증가, 식사제한 후 오는 심한 배고픔 등에 의해 유발됩니다.

신경성 대식증은 과거에 비만이었던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처음 질병의 시작은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다가 실패하고 폭식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치료방법

식이장애 자체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치료적인 접근 또한 심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 등 상호작용에 의한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식이장애는 외래치료가 원칙이지만 환자에 따라 심각한 저체중으로 영양상태에 문제가 되거나 내과적인 합병증이 심한 경우나 심각한 정신과적 장애가 발병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거식증의 경우 정상체중의 30%이상의 체중저하를 나타낼 경우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해질 불균형이나 영양실조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입원치료 해야 합니다.

폭식증은 기본적으로 외래치료가 가능하지만 식사 양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약물을 남용하거나, 잦은 구토나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고 자살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교정하기 위한 인지적 요법과 항우울제 등을 포함한 약물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