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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그래미상 후보] 한국인 보컬리스트 신예원, 최초로 라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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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그래미상 후보] 한국인 보컬리스트 신예원, 최초로 라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다.

한국인 보컬리스트 신예원이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그래미상 주최 측이 진행하는 제 12회 라틴 그래미상 '베스트 브라질 음악 부문(Muscia popular Brasileria)'에 후보로 올라 세계를 깜작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은 음악계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제 우리의 음악인들이 세계속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약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의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 그리고 남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류 열풍을 일으킨 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와 같은 경사스러운 일이 생겨 함께 기쁨을 나눠봅니다.

한국인 보컬리스트가 그래미상이 수여하는 음악상에 후보로 지명된 것은 신예원이 처음입니다. 그녀는 브라질의 음악 거장 밀튼 나시멘토와 자반 등과 함께 라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청난 뮤지션들과 경쟁하게 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너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라틴 그래미상은 2000년에 만들어진 상입니다. 세계에서 발매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음반을 대상으로 합니다.

노미네이트된 음반은 신예원이 지난해 미국의 재즈 레이블 '아티스트셰어(ArtistShare)'를 통해 발표된 '예원(Yeahwon)', '브라질 음악의 아버지' 이그베르투 지스몽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케빈 헤리즈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 앨범으로 총 11곡이 담겨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신예원 씨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둘째 아들 정선 씨의 부인입니다. 그러니 정명훈님의 둘째 며느리입니다. 신예원의 이 음반이 나오기까지 숨은 공로자가 바로 남편 정선 씨의 공이라고 하네요.



   가수로서 신예원은 2001년 '러블리(Lovely)'라는 음반으로 가요계에 입문한 데뷔 10년차 뮤지션입니다. 가수 이승환, 윤상, 김진표 등의 음반 작업에 보컬로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질 음악의 매력에 푹 빠져 2006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뉴욕에 있는 재즈 명문 뉴 스쿨 유니버시티에서 공부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암튼 축하해 줄 일인 것 같습니다.

신예원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여부는 오는 11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시상식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