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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및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

웰빙건강 120세


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및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유행할 조짐이 보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전염력이 아주 강한 질병이라 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이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래 수족구병의 증상에서처럼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거나 손발과 입 안에 물집이 생기지 않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 수족구병의 원인

수족구(手足口) 병은 영유아의 입이나 손 그리고 발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입과 손과 발에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쉽게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물집의 숫자가 적거나 물집이 아닌 붉은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은 '장바이러스(Enterovirus)'에 감염이 되었을 때 주로 발병합니다. 특히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개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안에 물집이 생겼다가 터져 궤양이 생겨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음식을 잘 먹지 못할 때에도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며, 뇌수막염이나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족구병은 대개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증세가 나타났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족구병의 증상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장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대개 4~6일 입니다.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 전에 미열이나 기운이 없고 식욕부진과 복통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가장 큰 특징은 발진이 입과 손과 발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주로 성인보다는 영유아가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입술과 입 안쪽 볼에 물집이 생기며 혀와 입천정, 인두와 구개, 잇몸에도 생깁니다.

이 수포들은 시간이 흐르면 터져서 통증이 있는 궤양을 만드는데 5세 미만의 아이들은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고열과 심한 식욕부진이나 설사와 관절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수족구병의 피부발진은 주로 3~7mm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손발가락 사이에도 흔하게 생깁니다. 대개는 증상을 못느끼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피부발진은 처음에 작고 붉은 발진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린 영유아 일수록 발진은 몸통이나 사타구니와 엉덩이 부분까지 넓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물집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자연히 없어집니다. 다만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 뇌수막염이나 뇌염이 생겨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

▣ 수족구병의 치료

수족구병은 대개 1주일 내에 자연히 없어집니다. 또한 수족구병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고 다만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습니다.

입에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물이나 음식을 잘 삼킬 수가 없어서 탈수가 생길 수 있으니 상태를 잘 관찰하시면서 미음이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상태가 심해 음식물을 먹지 못할 때나 탈수가 일어날 때에는 병원에 입원해 수액공급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열이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먹여 열을 내려 주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발진이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입니다.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어 세균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수족구병의 예방법

수족구병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체인 장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습니다.

때문에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쉽게 전염을 일으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전체로 확대되어 유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손은 비누를 사용해 구석구석 깨끗하게 잘 씻도록 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이 발병한 아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돌보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족구병이 발병한 경우에는 아이가 사용한 장난감이나 생활용품의 표면을 세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어린이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노약자들의 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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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어린이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노약자들의 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

최근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르는 동안 어린아이들과 노약자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과 성인들까지 감기와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독감은 심한 기침과 두통에다 열까지 나 환자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및 학생들을 통하여 가족들에게 전염되고 있어서 손 씻기 및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렸을 때 알았던 수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이어 노약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수두의 원인

수두는 헤르페스과에 속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수두 백신이 나오기 전에는 소아기에 매우 흔한 발진성 질환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수두를 앓고 나서 얼굴에 곰보딱지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어서 흔히 놀림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수두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영아기에 부모들은 아이의 예방접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꼭 수두백신도 접종을 받아서 사랑스런 자녀들이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두의 발생 연령은 주로 10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발병되지만 수두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 수두의 감염 및 증상

수두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감염됩니다.

수두 환자와 직접 접촉할 때 감염
 수두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감염
수두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에 직접 접촉할 때 감염




주로 이전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사람이 위의 경우에 노출이 될 때 감염됩니다.

수두의 전염력이 있는 시기는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5일정도까지 기간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환부에서 수포성 발진에 이미  딱지가 생기고, 새로운 발진이 더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염력을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전염력이 있는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는 보내지 않고 쉬어야 합니다. 수두증상은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나서 10~21일 후에 나타납니다.

수두의 치료방법

▣ 수두의 치료

수두 발진은 매우 가려워서 환자들이 참지 못하고 환부를 손으로 긁어서 발진 부위가 감염되거나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국소 도포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통하여 열을 낮추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열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Saliylates 계열의 해열제(예, 아스피린)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수두 감염시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라이증후군(간과 뇌의 장애)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두 치료에는 항바이러스 제제가 처방이 됩니다.

수두발진이 발생하고 24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제를 투여하였을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소아의 경우에 경구용 항바이스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소아의 경우는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잘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소아의 경우 가려움증으로 인해 발진부위를 긁어서 감염이 되거나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노약자들에게 나타나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은 피부의 일정 부위에 통증과 함께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에 의해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라는 말 그대로 수포들이 '띠 모양의 발진'을 형성하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질환은 수두에 걸린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만 생깁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우리의 몸에 감염된 이후 몸의 신경세포에 남아 있다가 몸의 면역체계가 약하여진 시기를 틈타 활동하게 됨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주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나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약물이나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 대상포진이 많이 나타납니다.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은 발생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이상이 지속되다가 선처럼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게 되고 피부에 수포(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일부의 환자들에게서 초기에 열이나는 듯한 느낌과 전신 쇠약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발진은 붉은 빛이 돌면서 피부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시작되었다가 수일이 지나면 이 발진이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물집에서 농포, 즉 고름이 들어 있는 병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물집들은 대개 7~10일이 지나면 딱지가 않게 되고, 딱지가 떨어져 나간 부위는 일시적으로 색깔이 변하고 심한 경우 피부의 변색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눈이 충혈되고 통증을 동반합니다. 눈에 생긴 대상포진은 안구에 흉터를 남겨 시력장애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대상포진의 치료

수두와 마찬가지로 대상포진도 항바이러스제제로 치료합니다.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하게 되면 신경 손상의 정도를 약하게 하고 치유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은 첫 번째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대상포진의 증상을 감소시켜주지만 완전하게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계속적으로 약화된다면 대상포진은 다시 악화가 되거나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을 청결하게 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