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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체 채용담당자는 스펙 좋은 구직자를 싫어한다?

기업체 채용담당자는 스펙 좋은 구직자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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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채용담당자 스펙 좋은 구직자 23% 떨어뜨린 경험 있다는데


중소기업 채용담당자 10명 중 2명은 스펙이 좋은 지원자를 떨어뜨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채용 담당자 308명 가운데 23.1%는 '스펙이 지나치게 좋은 지원자에게 부정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더 좋은 직장을 찾아 금방 떠날 것 같아서 -  63.4%
둘째, 애사심이 약하고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 같아서 - 16.9%
셋째, 더 높은 연봉 수준을 요구할 것 같아서 - 12.7%
넷째, 업무능력이 오히려 떨어질 것 같아서 - 4.2%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언제나 스스로 약자인 것처럼 보입니다. 채용 담당자들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대 이상 스펙을 가진 구직자를 보면 왠지 모르게 불안한 생각이 드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런 불신이 어디에서 생겨났을까요?

왜 좋은 스펙이 취업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까? 구직자들은 스펙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스펙이 취업에 걸림돌이 된다면 얼마나 슬픈 현실입니까? 수백만원씩 들여 졸업하기 전에 스펙하나 만들기 위해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오기 위해 알바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 인턴사원 등 기회만 되면 자신의 이력서에 좋은 스펙을 하나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스펙이 좋고 실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입사를 결정했는데 1년도 못가서 보다 대우가 좋은 대기업으로 취업을 해 직장을 옮겨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성실한 취업자들은 본의 아니게 선의에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채용담당자나 구직자 모두가 솔직하게 자신의 자질을 평가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구직자도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사회 인지도가 낮다는 편견을 버리고 오히려 미래에 자신의 비전과 꿈을 펼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의 불신을 해소하고 보다나은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청년 실업 문제를 다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나름의 생각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한생명, 동양생명 이력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