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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배탈과 설사의 주범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및 식중독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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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배탈과 설사의 주범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및 식중독 예방수칙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이 때가 되면 많은 분들이 배탈과 설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상한 음식이나 오염된 식품을 먹어서 식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배탈과 설사의 주범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식중독의 치료와 예방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중독의 원인

◈ 식중독이란?

식품위생법 제2조 제10호에 따르면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합니다.

◈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의 원인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구분합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나누고, 세균성 식중독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세분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에는 동물성과 식물성 그리고 진균성 자연독과 인공화합물이 있습니다. 이 중 세균성 식중독이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⑴ 세균성 식중독

대부분 식중독균은 4도~60도 사이 온도에서 증식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은 60도 이상으로 가열하고, 찬 음식은 4도 이하로 보관하며 세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속도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35~36도 내외에서 가장 빠릅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장염을 일으키는 장염 비브리오균의 경우 세균 한 마리가 10분 후에는 2마리로 증식하고 4시간 이후에는 100만 마리 이상으로 증식하게 됩니다.

⑵ 바이러스성 식중독

세균성 식중독에 비해 발생은 적지만 일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노로 바이러스와 로타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는 부패한 음식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보다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증가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물을 통해 전염이 되고 이차 감염이 흔하기 때문에 집단적인 발병 양상을 보입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겨울철에 설사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입니다. 과거에는 가성 콜레라로 불린 적이 있습니다.



⑶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자연독은 동물성과 식물성 독소로 구분합니다. 동물성 자연독에는 복어나 조개류를 섭취한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물성 자연독으로는 버섯독이 가장 흔하고 가끔 감자독에 의한 식중독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중 버섯독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곰팡이 독소는 농산물의 저장이나 유통 과정에서 오염된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유독물질로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아레논 등이 있습니다. 이들 독소에 감염이 되면 신장장애나 간장장애 및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곰팡이 독은 곰팡이와 달리 세척이나 가열로 제거되지 않고 조리나 가공 후에도 잔류하므로 농산물 보관에 주의해야 하고 곰팡이가 발생한 식품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의 증상 및 치료

◈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은 크게 두 가지 증상으로 구분합니다.

① 전신 증상
② 소화기 증상

식중독은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만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똟고 들어가 발생하는 경우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에 열까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세균이 만들어 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와 근육경련을 비롯한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소화기 증상은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관 내에서 각 영양소로 분해되고 흡수되는 과정에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이를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구토나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오염된 독소가 상부 소화관에 있는 경우는 구토를 하부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일으킵니다.



◈ 식중독의 치료

식중독 원인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경우 오심,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식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증상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세균성인지 독소형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원인균 진단을 위한 검사가 불필요하지만 발열이나 장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세균 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수액을 공급합니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에 비해 흡수가 더 빠르기 대문에 끊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구토나 설사로 인해 탈수가 심한 경우 정맥 수액을 공급하고 혈변이나 발열이 심한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때 의사의 진단이 없이 임의로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배출하는 인체의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므로 함부로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수칙

식중독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따라 예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예방수칙은 같지만 원인균에 따라 예방법이 다릅니다.

▣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①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②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않는다.
③ 한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한 후 먹는다.
④ 날음식과 조리된 식품은 각각 다른 봉지에 싼 후 용기에 넣어 섞이지 않게 보관한다.
⑤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이나 도마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한다.
⑥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 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씼는다.
⑦ 부엌 내 모든 곳은 청결을 유지하고 조리대, 도마, 칼, 행주는 자주 소독한다.
⑧ 상가 집이나 예식장 및 단체여행이나 급식에서는 날음식을 피한다.
⑨ 생선을 손질할 때 아기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끓여 먹는다.
⑩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나 어패류를 만지지 않는다.



▣ 겨울철 식중독 예방수칙

① 식품 조리 종사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② 음식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③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을 처리할 때는 반드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오물은 비닐봉투에 넣어서 처리한다.
④ 구토물로 오염된 표면은 염소게 소독제(락스)로 신속하게 소독을 하여 노로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
⑤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이불이나 의류는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⑥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물 취급자는 완치 후 3일 정도 조리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다.



[식이장애]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거식증(신경성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식이장애)의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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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거식증(신경성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식이장애)의 증상과 치료

봄철이 되면 누구나 겨우내 꽁꽁 숨겨두었던 살을 빼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게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고 우리 몸도 옷을 갈아 입으면서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차 증가하게 되는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그래서 봄철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여름철에 날씬한 몸매로 비키니에 도전해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역시 자신의 몸에 맞는 절적한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무턱대고 살만 빼면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체중은 줄이는데 성공은 했지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이 병행되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필히 불러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다보면 때로는 원치 않는 식이장애인 거식증이나 폭식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실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나는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겟습니다.

S라인에 대한 강박증이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의 통계 자료를 보면 식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7년에 2102명에서 2011년에 2246명으로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18배나 많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외모에 더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날씬한 몸매를 요구하고 이로 인해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원치 않는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감행하게 되고 이로인해 여러 가지 이상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거식증과 폭식증입니다.

▣ 식이장애란 어떤 질환인가?

식이장애(eating disorder)는 식사행동과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이상을 보이는 장애로 굶기, 폭식, 구토, 체중감소, 지나친 운동 등과 같은 증상과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식이장애 환자는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며 살이 찌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따라서 음식의 섭취나 흡수에 변화를 일으켜 신체적 건강이나 사회적 기능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식이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과 신경성 대식증(폭식증), 비특이성 폭식장애로 나뉩니다. 또한 소아가 흙과 같은 음식이아닌 것을 집어먹는 이식증이나 먹은 음식을 자꾸 토해내는 반추장애도 넒은 의미에서 식이장애에 포함됩니다.

▣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이나 신경성 대식증(폭식증)의 핵심은 음식과 체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행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신체가 건강하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장애의 경우 먹는 행위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시되고 왜곡된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결국 식이장애는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감의 부족 등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의 문제를 음식과 체중이라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데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나 식욕과 포만감에 관여하는 다양한 물질과 경로의 문제, 에너지 대사과정의 변화, 신경 내분비적 변화 등 다양한 생물학적 변화가 식이장애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식이장애는 가족의 원인론적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뚱뚱하다' '살을 빼라', '돼지'나 뚱보라는 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지고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의 증상

▣ 신경성 식욕부진증인 거식증의 증상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은 건강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감소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체중증가에 대한 지나친 공포나 체중 감량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며 합니다. 지나치게 자주 체중을 측정하거나 신체의 일부분을 강박적으로 측정하며 끊임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체형을 관찰합니다.



이들에게 체중의 감소는 성취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체중의 증가는 용납할 수 없는 자기조절의 실패로 간주합니다. 결국 이러한 반응은 곧 식사를 제한하는 행위로 연결됩니다.

자신의 몸이 극단적으로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살을 빼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 신경성 대식증인 폭식증의 증상

폭식증은 거식증과 아주 대조적입니다. 거식증은 식사를 제한하지만 대식증은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환자는 먹는 것에 대한 조절감을 상실하게 되어 폭식을 하게 됩니다. 폭식은 불쾌감, 대인관계 상 스트레스 증가, 식사제한 후 오는 심한 배고픔 등에 의해 유발됩니다.

신경성 대식증은 과거에 비만이었던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처음 질병의 시작은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다가 실패하고 폭식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치료방법

식이장애 자체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치료적인 접근 또한 심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 등 상호작용에 의한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식이장애는 외래치료가 원칙이지만 환자에 따라 심각한 저체중으로 영양상태에 문제가 되거나 내과적인 합병증이 심한 경우나 심각한 정신과적 장애가 발병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거식증의 경우 정상체중의 30%이상의 체중저하를 나타낼 경우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해질 불균형이나 영양실조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입원치료 해야 합니다.

폭식증은 기본적으로 외래치료가 가능하지만 식사 양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약물을 남용하거나, 잦은 구토나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고 자살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교정하기 위한 인지적 요법과 항우울제 등을 포함한 약물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