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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도시 창원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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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도시 창원의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경남 창원은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원이 살기 좋은 이유가운데 하나는 바로 계획 도시라는데 있습니다. 창원은 크게 공단지역과 주거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거 지역은 곳곳에 작은 놀이터와 공원이 있습니다. 특히 시청이 있는 도심 근처에서부터 도시 외곽지역에 이르기까지 각종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어 늘 사람들이 자주 찾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바로 창원 장미공원입니다. 지난 5월 18일에 개방을 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정말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장미공원 울타리 사진만 올려드려 예고한 대로 장미공원 내부의 아름다운 장미꽃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새로운 블로그 주소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시는 이웃분들은 비밀댓글에 주소 남겨주시면 네이버 이웃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명품도시 창원 장미공원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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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리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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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가 막 깨어나서 날개를 말리고 있네요.

봄은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이라면 여름은 모든 생명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자연은 사계절을 따라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곤충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2년에 태어나 새로운 생명의 날개짓을 준비하는 호랑나비 사진을 올립니다. 태복산 등산로에서 귀하게 만났습니다. 마치 호랑나비는 자신의 출현을 알리려는 듯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아직 날개를 말리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잘 날지는 못했습니다. 덕분에 호랑나비의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답니다. 뜨거운 햇살에 날깨를 활짝펴고 말리고 있는 호랑나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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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에서 본 두 편의 영상미가 예술입니다.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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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에서 본 두 편의 영상미가 예술입니다.

2012 여수 엑스포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제가 간 28일에는 전시관 현장 예약제가 폐지되고 선착순으로 입장을 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전시관 한 곳을 보려면 아쿠아리움은 7시간이나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방송에 이내 기가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적은 관을 찾다보니 한국관을 선택했습니다.

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 제1관 영상

한국관은 30분정도 기다린 끝에 전시관 안으로 입장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눠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제1관에서는 스크린이 세로 브라인드처럼 늘어뜨려지고 그곳에 영상이 비춰졌습니다.

 




영상은 정면과 좌우측면에서 동시에 상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실제 사람이 나와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012 여수 엑스포 한국관 제2관 영상

한국관 제 2관은 천정이 돔형이었습니다. 2관에서는 천정 원형 돔 전체에 영상이 상영이 되었습니다. 마치 둥근 하늘을 처다보는 것처럼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관객들은 모두 바닥에 등을 대고 드러누웠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영상을 보려니 자연히 그렇게 되더군요. 암튼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천정 전체가 스크린이 되어 화려한 영상이 상영이 되었습니다. 해양 엑스포 답게 바다와 바닷속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천정 전체가 스크린으로 상영되다보니 카메라로서는 도저히 전체를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곳을 고정해 찍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파일이 조금 커서 다음팟인코더로 줄였더니 화질이 조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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