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항암식품배추] 한국인의 먹거리, 배추에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이 가득

웰빙건강 120세





한국인의 대표 먹거리 김치, 그리고 그 김치의 재료인 배추에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농촌진흥청이 발표했습니다. 이미 김치는 대표적인 세계 10대 먹거리에 포함될 정도로 맛과 효능이 입증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농촌진흥청은 배추에 암을 예방하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Tip. 배추에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이 14종 함유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배추 23개 품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re)' 14종이 함유돼 있는 게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광암, 유방암, 간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유방, 간, 대장, 폐, 위, 식도 등에서 종양이 자라지 못하게 억제하는 효소를 갖고 있습니다.

성분분석 결과 유방암 억제에 효과가 탁월한 '인돌형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모든 배추 품종에서 g당 2.31mg이 들어 있었고, 광범위한 암 억제 기능을 지닌 '글루코부라시신(glucobrassicin)'은 g당 평균 0.8mg으로 브로콜리(g당 0.7mg)보다 많았습니다.




여기에 암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글루코브라시카나핀(glucobrassicanapin)' '글루코나핀(gluconapin)'도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우리의 먹거리인 김치가 얼마나 항암식품인지를 잘 보여 주는 연구 결과입니다. 결국 한식이 세계 최고의 먹거리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최근 배추값이 너무 떨어져 농민들이 배추밭을 갈아 엎는 것을 뉴스에서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배추도 특화시켜 기능성 물질이 더 많이 함유된 기능성 배추 개발로 농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농진청이 힘을 많이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