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이유없이 떨리는 손, 혹시 수전증이나 파킨슨 병은 아닌지

웰빙건강 120세




몇년 전에 대기업에 다니던 저의 친한 친구가 직장에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이유는 언젠가부터 시작된 손떨림 현상이 최근에 더 심해졌고 손과 다리가 마비되는 현상이 생겨 자주 주물러주어야 겨우 풀리는 증상이 반복되어 스트레스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더니 서울 큰 병원에 가서 정밀진찰을 받으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추후 결과를 통지 받았는데 파킨슨 병이라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도저히 펜을 들고 글을 쓰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일 조차도 힘에 겨우 하는 수 없이 명퇴를 신청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질병은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옵니다. 막상 자신이 되고보니 눈 앞에 캄캄해지더라고 합니다.




최근 신문에 보니 이유없이 손이 떨려 식사할 때 음식을 흘리거나 물을 마실 때 흔들려 물을 쏟는 현상, 그리고 섬세한 손의 움직임이 필요 한 서류작업이나 칠판에 글을 쓸 때,  프리젠테이션 발표시 레이저 빔으로 스크린을 비출 때 자기도 모르게 손이 떨리는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면 수전증이나 파킨슨 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50세 이후 발병 땐 파킨슨 병을 반드시 진단해야 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파킨슨 병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군대에 있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은 뇌영상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수전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전증의 발병 원인은 무엇입니까?


수전증의 원인

원 인

증 상

카페인 과다 복용

커피, 차, 콜라 등을 많이 마심

금단 현상

과음 후나 금주 중 수면제, 진정제 복용 중단

파킨슨병

55세 이상, 안정 시 심해짐, 얼굴 표정이 없어지고 동작이 둔해 짐.

약물 부작용

약물 복용 중에 나타나는 부작용

뇌졸중

갑자기 한쪽 손이 떨림, 어지럼증, 말이 어둔해짐.

수전증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신체 현상입니다.  알콜중독증 환자의 경우 금주 시 금단현상으로 수전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콜 중독증이 아니라면 수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본태성 수전증'이라고 합니다.




본태성이란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고, 가족들 가운데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 '타고 났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전적 성향의 가족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본태성 수전증은 20대와 5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 잘 생깁니다. 손 떨림 현상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지는 양상을 띱니다. 그러나 파킨슨병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서울 중앙대병원 신경과 신혜원 교수의 말에 따르면 "본태성 수전증은 손을 안정된 상태로 가민히 두면 괜찮다가도 물 컵을 들거나 젓가락질을 하는 등 팔을 움직여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떨림이 발생하는게 특징"입니다. 이 때의 수전증은 대개 양 손 모두에 나타나지만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손에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전증이 있을 때 제일 경계해야 하는 병이 파킨슨병입니다. 발병 초기에는 손을 떠는 수전증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노화 현상이 본격화되는 50세 이후에 발생한 수전증은 반드시 파킨슨 병에 의한 것이 아닌지 감별 진단하는게 필수적입니다.


수전증의 종류와 증상은 무엇입니까?


 

수전증의 종류와 증상

종 류

증 상

생리적 수전증

불안, 공포, 긴장 등으로 손이 떨린다.

본태성 수전증

어떤 동작을 취할 때 주로 나타나며, 흔들리는 듯한 손 떨림이 나타난다.

파킨슨병에 의한 수전증

안정 시 나타나는 손 떨림, 손에서 다리, 혀까지 진행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의한 수전증

빈맥, 발한 등과 함께 손이 불규칙적으로 떨린다.

알코올 중독증에 의한 수전증

금단현상의 하나로 손 떨림이 나타난다.

만약 파킨슨병에 의해 수전증이 발생했다면 손이나 팔의 긴장을 풀고 안정된 자세에서도 손을 떨게 됩니다. 이를 파킨슨병에 의한 '안정떨림'이라고 하며 반대로 팔을 움직이거나 들면 손 떨림이 감소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수전증은 이밖에 다른 신경계 손상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우선 뇌졸중이나 뇌종양 등으로 소뇌나 뇌간이 손상됐을 때 수전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알코올에 의한 수전증도 알코올에 의한 소뇌 손상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대사성 질환과 말초 신경병증이 있을 때도 수전증이 발생합니다.


수전증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수전증이 나타났을 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찾아가야 할 곳은 병원 신경과 입니다. 신경과 전문의는 문진을 통해 기본적인 진찰만으로도 무엇 때문에 손을 떨게 되었는지를 어느 정도 감별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대사성 질환이 의심될 때는 혈액검사를 해야 하고, 파킨슨병이나 뇌종양 등이 의심될 때는 MRI 등 뇌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수전증은 병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질병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원인 질환이 제거되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원인 불명의 본태성 수전증의 경우에도 프로프라놀롤 등의 베타 아드레날린 차단제 계통의 약물을 처방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중앙대병원 신혜원 교수는 조언합니다. 

[자료출처 <국민일보, 2011. 4. 25. 기사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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