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및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웰빙건강 120세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및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오늘은 우리 몸에 자주 생겨나는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 손 등에 사마귀가 여러 개가 돋아나서 고민하자 친구들이 가리켜 준 방법이 사마귀를 잡아서 손 등에 돋아난 사마귀를 뜯어 먹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방법이었지만 그땐 손 등에 돋아 난 사마귀가 어린 마음에 고민거리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사마귀에게 뜯어먹도록 해보았지만 잘 먹지도 않았고 손으로 뜯어 결국 더 많은 사마귀가 생겨났었습니다.
올바른 방법이 아닌 민간요법이나 잘못된 상식으로 사마귀를 뜯어내는 것은 올바른 치료방법이 아닐 뿐 더라 더 악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손과 발 그리고 다리와 얼굴 및 인체의 중요 부위인 성기 등 노출 부위 피부에 딱딱한 군살이 자라나는 피부질환입니다.
사마귀의 모양이나 발생부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표면이 오돌토돌한 콩알크기 형태로 나타나는 심상성 사마귀와 표면이 납작하고 편평해 보이는 편평 사마귀, 그리고 손이나 발바닥에 생기는 수장 족저 사마귀, 성기에 발생하는 첨규콘딜롬(condylomata acuminata) 등이 있습니다.

사마귀의 발생 원인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로서 약 8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군살이 자라는 형태의 병변을 일으키며 그 중 일부는 성기에 발생하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환자의 면역상태에 따라 발생빈도나 예후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나 면역이 떨어진 악성 종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발생빈도의 차이가 큽니다.

또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24~100%에서 사마귀가 관찰되었으며, 특히 자외선이나 방사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긴 사마귀의 경우 편평상피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성종양 환자 중에서 면역상태가 나빠지는 임파종이나 백혈병 환자는 바이러스성 사마귀 발생빈도가 정상인보다 8~13배 높습니다.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증상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보통 증상과 발생부위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보통 사마귀
주로 5~20세 사이의 연령층에 생기는 가장 흔한 종류로서 표면이 거칠고 높이 솟아 올라 있으며 주로 손등이나 손톱 주위뿐만 아니라 얼굴, 입술, 혀, 귀, 코, 후두 등에 생깁니다.

보통 사마귀는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나 병변의 수도 줄어듭니다.
② 편평 사마귀
편평 사마귀는 직경 2~4mm 크기로 보통사마귀와는 달리 편평하며 정상피부보다 약간 높이 솟아오른 정도입니다. 어른에게도 생기지만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잘 발생하고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사마귀 중 편평 사마귀가 자연치유되는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③ 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리게 되어 발바닥 표면으로는 돌출되지 않고 티눈처럼 피부 속으로 파고 듭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해 흔히 티눈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발바닥 사마귀는 티눈과 달리 신발이 닿거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 상관없이 생기며 표면을 깎아 보면 까만 점같이 모세혈관의 단면들이 보이는 특징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④ 성기 사마귀
성기 사마귀는 발생부위에 따라 모양에 차이가 납니다. 귀두(남자 생식기인 음경의 끝 부분), 요도구, 항문 주위, 여성의 외음부와 같은 점막부에서는 뽀족한 모양으로 자라나오며 산딸기나 닭 벼슬 모양이 됩니다. 그러나 음경 피부에서는 2~3mm 크기로 편평한 표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기 사마귀는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적 접촉에 의하여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접촉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음경 피부에 나타나는 병변 중에는 드물지만 피부암의 전 단계인 것도 있으며, 이러한 병변은 여성 배우자에게 자궁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인에게서 성기 사마귀가 발견되는 경우 그 배우자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마귀를 제거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외관상 문제 뿐만 아니라 걷거나 물건을 잡을 때에 불편을 초래하고 심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는 사마귀의 발생 부위와 위치 그리고 환자의 나이, 면역정도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 정도이며 재발률은 50% 정도 입니다.
⑴ 전기소작법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⑵ 냉동요법
드라이 아이스나 액체질소로 병변을 급속히 냉동하여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사마귀 주변 1~2mm 정도가 하얗게 될 때까지 열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며 1~3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⑶ 포도필린 도포요법
성기의 점막부에 생긴 사마귀의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사마귀의 크기가 크거나 구강, 질, 항문 속에 생긴 병변과 임산부나 유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⑷ 이산화탄소 레이저 요법
주로 성기 사마귀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외 환자의 면역력을 키워 스스로 사마귀를 물리치게 하는 방법으로 약을 복용하는 방법과 약을 도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및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오늘은 우리 몸에 자주 생겨나는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 손 등에 사마귀가 여러 개가 돋아나서 고민하자 친구들이 가리켜 준 방법이 사마귀를 잡아서 손 등에 돋아난 사마귀를 뜯어 먹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방법이었지만 그땐 손 등에 돋아 난 사마귀가 어린 마음에 고민거리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사마귀에게 뜯어먹도록 해보았지만 잘 먹지도 않았고 손으로 뜯어 결국 더 많은 사마귀가 생겨났었습니다.
올바른 방법이 아닌 민간요법이나 잘못된 상식으로 사마귀를 뜯어내는 것은 올바른 치료방법이 아닐 뿐 더라 더 악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손과 발 그리고 다리와 얼굴 및 인체의 중요 부위인 성기 등 노출 부위 피부에 딱딱한 군살이 자라나는 피부질환입니다.
사마귀의 모양이나 발생부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표면이 오돌토돌한 콩알크기 형태로 나타나는 심상성 사마귀와 표면이 납작하고 편평해 보이는 편평 사마귀, 그리고 손이나 발바닥에 생기는 수장 족저 사마귀, 성기에 발생하는 첨규콘딜롬(condylomata acuminata) 등이 있습니다.
사마귀의 발생 원인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로서 약 8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군살이 자라는 형태의 병변을 일으키며 그 중 일부는 성기에 발생하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환자의 면역상태에 따라 발생빈도나 예후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나 면역이 떨어진 악성 종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발생빈도의 차이가 큽니다.
또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24~100%에서 사마귀가 관찰되었으며, 특히 자외선이나 방사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긴 사마귀의 경우 편평상피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성종양 환자 중에서 면역상태가 나빠지는 임파종이나 백혈병 환자는 바이러스성 사마귀 발생빈도가 정상인보다 8~13배 높습니다.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증상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보통 증상과 발생부위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합니다.
- 보통 사마귀
- 편평 사마귀
- 발바닥 사마귀
- 성기 사마귀
- 편평 사마귀
- 발바닥 사마귀
- 성기 사마귀
① 보통 사마귀
주로 5~20세 사이의 연령층에 생기는 가장 흔한 종류로서 표면이 거칠고 높이 솟아 올라 있으며 주로 손등이나 손톱 주위뿐만 아니라 얼굴, 입술, 혀, 귀, 코, 후두 등에 생깁니다.
보통 사마귀는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나 병변의 수도 줄어듭니다.
② 편평 사마귀
편평 사마귀는 직경 2~4mm 크기로 보통사마귀와는 달리 편평하며 정상피부보다 약간 높이 솟아오른 정도입니다. 어른에게도 생기지만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잘 발생하고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사마귀 중 편평 사마귀가 자연치유되는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③ 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리게 되어 발바닥 표면으로는 돌출되지 않고 티눈처럼 피부 속으로 파고 듭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해 흔히 티눈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발바닥 사마귀는 티눈과 달리 신발이 닿거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 상관없이 생기며 표면을 깎아 보면 까만 점같이 모세혈관의 단면들이 보이는 특징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④ 성기 사마귀
성기 사마귀는 발생부위에 따라 모양에 차이가 납니다. 귀두(남자 생식기인 음경의 끝 부분), 요도구, 항문 주위, 여성의 외음부와 같은 점막부에서는 뽀족한 모양으로 자라나오며 산딸기나 닭 벼슬 모양이 됩니다. 그러나 음경 피부에서는 2~3mm 크기로 편평한 표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기 사마귀는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적 접촉에 의하여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접촉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음경 피부에 나타나는 병변 중에는 드물지만 피부암의 전 단계인 것도 있으며, 이러한 병변은 여성 배우자에게 자궁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인에게서 성기 사마귀가 발견되는 경우 그 배우자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마귀를 제거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외관상 문제 뿐만 아니라 걷거나 물건을 잡을 때에 불편을 초래하고 심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는 사마귀의 발생 부위와 위치 그리고 환자의 나이, 면역정도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 정도이며 재발률은 50% 정도 입니다.
⑴ 전기소작법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⑵ 냉동요법
드라이 아이스나 액체질소로 병변을 급속히 냉동하여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사마귀 주변 1~2mm 정도가 하얗게 될 때까지 열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며 1~3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⑶ 포도필린 도포요법
성기의 점막부에 생긴 사마귀의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사마귀의 크기가 크거나 구강, 질, 항문 속에 생긴 병변과 임산부나 유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⑷ 이산화탄소 레이저 요법
주로 성기 사마귀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외 환자의 면역력을 키워 스스로 사마귀를 물리치게 하는 방법으로 약을 복용하는 방법과 약을 도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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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마귀치료방법이 있군요^^
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원인균을
제거해 치료하셔야 합니다.
비가 솔솔 내리네요..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본잡스님 감사합니다.
태풍도 이제 거의 지나가는군요.
생각보다 여러군데 나네요...
치료방법이 있다니 다행인거 같아요^^
네 거의 피부 전체적으로 사마귀가 납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잘 치료해야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특히 물조심하세요~
작은 여우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알아두면 유용한 정복 감사합니다.
행복 한 주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잘 치료해야
합니다.
너무 징그러워 보이니..
빨리 치료를 해야겠네요 ^^
네 그렇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잘 치료하셔야 합니다.
정말 빨리 치료해야 할 부분이죠
잘보고 갑니다
네 여성분들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병도 있군요^^ 잘보고갑니다^^
이번 주말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균이 바로
인유두종 바이러스입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롱이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바이러스성 사마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신기한 별님 감사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잘 치료해야 합니다.
전 아직 한번도 나본적이 없지만..
얼굴에 나면 증말...
스트레스 겠네요;;
네 얼굴에 나면 레이저로 지져서 치료해야 합니다.
전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고요.
좋은 행사가 있었군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아나바다'를 상기시켜 주셨네요.^^
저도 족저사마귀 때문에 이런고생이 없더군요ㅠㅠ 자료 일부분을 커뮤니티 카페로 퍼가고싶은데 괜찮은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