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사교육이 아이들의 우울증을 부추긴다?

리뷰세상

한림대 성심병원 홍현주 교수 연구결과 발표




Tip. 1.  사교육 많이 받으면 우울증 위험 커진다.

  하루 4시간 이상 받는 아이들 약 30%가 우울감 호소



 한림대 성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현주 교수는 4일 지나친 사교육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자신의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학원을 통한 사교육은 치열하고 융통성이 없는 분위기 때문에 자율적인 관계 형성이 어렵고 어른들과의 의사소통도 자유롭지 않아요. 지나친 사교육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성적지상주의가 초래한 빗나간 사교육 열기를 하루빨리 식혀야 해요."


TIP. 2. 치열하고 융통성 없는 학원 분위기 자율적인 관계 형성 어려
          워, 다양한 예체능 활동 도와줘야 한다.





 홍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시행되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드림 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시 정신보건 센터와 손잡고 5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학생 111명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과도한 사교육이 아이들의 우울증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습관련 사교육에 매달리는 시간이 늘수록 어린이들은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에서 하루 4시간 이하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10% 정도가 우울 증상을 보이지만 4시간 이상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약 30%가 우울감을 호소했습니다.

 홍 교수는 "아이들의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육아에 전념하던 어머니들마저 맞벌이 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약이 되기 보다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홍교수는 지난해 사교육을 받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어린이들의 공격적 성향이 높아지게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국영수 등 주요 과목별 과외 시간이 많은 아이의 경우 공격성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반면 태권도, 피아노 등 학습과 관련이 없는 사교육 시간과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비교적 공격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Tip. 3. 단기간에 학업증진 효과만 노린 사교육 몰입주의는
          아이의 심신을 해친다.

"아이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학교 성적을 올리려고 급급하기보다는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학업 증진 효과만 노린 사교육 몰입주의는 오히려 아이의 심신을 해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국민일보 2011. 4. 5. 25면 기사 스크랩 요약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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