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급격한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웰빙건강 120세




급격한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률 중에 1위인 암 다음으로 높은 질환이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국내에서 각종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연간 2만 3000여명이라고 합니다.

10년 전인 2000년 초에 비해 22.8%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갑작스런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는 분들이 2009년에는 인구 10만명당 19명으로 심장질환 사망자(10만명당 45.1명)의 42%입니다.


오늘은 돌연사의 위험이 높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과 그 대표적인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중후군이란?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란 모자를 얹어 쓴 모양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지거나 막혀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급격한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입니다.

지난 2월 서울시 심혈관연구원일 발표한 '2012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백서'에 따르면 혈전(피떡)에의해 막히거나 좁아진 심장혈관을 넓혀주는 스텐트 시술 이후 재발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제제 복약관리 및 질병을 바로 알리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백서에서는 돌연사 위험이 높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환자 10명 중 1명이 1차 응급치료로 목숨을 건진 후 1년 이내에 재발해 끝내 숨지는 환자들이 있음에도 이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중후군의 대표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증상 및 예방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과 불안정형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안정형 협심증(Stable angina)
② 불안정형 협심증


안정형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전반적으로 죽상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져 혈류가 방해를 받다가 운동을 할 때 심한 흉통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운동 시에 느끼는 흉통은 주로 가슴 가운데를 누르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어깨와 팔 안쪽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식사 후 찬바람을 맞으면서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흉통은 운동을 멈추고 쉬면 3분 이내에 가라앉는 것이 안정형 협심증의 특징입니다.



반면 불안정형 협심증은 심장혈관 일부가 유독 좁아져 협착증과 파열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협착 부위가 터지면서 혈전이 하부 혈관을 일시적으로 막아 극심한 흉통을 일으킵니다.

이 때의 흉통은 가슴 부위를 누르는 듯, 조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5분 이내에 가라앉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될 때는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곧바로 병원에 가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혈증과 비만 그리고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심장혈관에 부담을 주는 고지방 음식 섭취를 삼가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