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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감기 증상과 함께 오는 후두염 및 후두 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후두염 치료방법

웰빙건강 120세



[후두염]감기 증상과 함께 오는 후두염 및 후두 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후두염 치료방법

최근 감기와 독감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독감과 유사증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하는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 증세와 함께 찾아오는 합병증 중에 하나가 바로 후두염과 후두기관지염입니다.

후두는 인두의 아래 부분에 위치하여 공기가 통과하는 호흡기관으로서 코와 입으로 흡입된 공기를 가습하고 이물질을 걸려내는 여과기 역할을 합니다.

만약 후두염으로 후두가 부어 좁아지면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되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질식으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후두염이란 염증으로 인해 후두가 붉게 부어오르고 열이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후두의 염증은 후두에만 국한되기도 하지만, 인접한 주변의 기관이나 기관지에도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튼 오늘은 최근 봄철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해 호흡기관의 질환이 증가하고 감기와 독감으로 인해 후두에 염증을 일으키는 후두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두염의 원인과 증상 및 후두염과 후두 기관지염의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후두염과 후두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 후두염의 원인

후두염의 원인은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주 바이러스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가 75% 로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홍역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도 발병합니다.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을 가리지않고 발병하는 추세입니다. 주로 3개월에서 5세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발병하고, 여자 아이보다는 남자 아이에게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후두염이나 후두기관염, 후두 기관 기관지염으로 불리며 종합적으로 크루프라고 부릅니다.

▣ 후두염의 증상

후두염의 증상은 후두가 염증에 의해 좁아지면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컹컹거리는 개 짖는 듯한 기침 소리나 항아리 기침으로 표현되는 울리는 기침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후두 주변의 성대에 염증이 동반되어 목소리가 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숨을 들이 쉴 때 '쌕쌕'하는 '천음'이라고 하는 호흡음 소리가 나고, 심하면 코를 벌렁거리거나 숨을 들이 쉴 때 가슴뼈 윗부분이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발열은 그다지 심하지 않지만 증상은 주로 낮보다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집니다. 대체로 빠르게 악화되었다가 3~4일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해지면 환자가 서 있거나 침대에 앉아 있으려고 하고, 더 심하면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후두염의 치료와 합병증

▣ 후두염의 치료

대부분의 후두염의 원인이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고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인 경우 후두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울거나 호흡곤란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집안의 공기를 자주 환기를 시키고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습기나 기타 방법(빨래를 널거나 뜨거운 물을 담아 방안에 놓는 등)을 통해서도 호흡곤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증세가 완하되지 않고 악화될 때는 입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산소호흡기를 통해 산소를 투여할 수도 있고, 약을 분무기로 흡입할 수도 있는 다양한 치료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후두염의 합병증

후두염은 대부분 합병증이 없이 좋아지지만 바이러스성 후두염의 15% 정도에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후두염의 합병증으로서는 중이염이나 세기관지염, 세균기관지염, 폐렴과 같이 다른 호흡기계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발열이나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입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