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웰빙 이야기

건강하게 자신의 수명만큼 웰빙하고 싶다면 수면제를 자주 드시지 마세요. 수면제가 조기사망률을 높인다고 하네요.

웰빙건강 120세



건강하게 자신의 수명만큼 웰빙하고 싶다면 수면제를 자주 드시지 마세요. 수면제가 조기 사망률을 높인다고 하네요.

지식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예전의 농경문화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보다 수면의 질이나 시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건강한 삶과 수면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인들은 의료혜택의 도움으로 평균수명에서는 80세가 넘어 서고 있습니다. 농경문화 시대 사람들보다는 오래 살고 있지만 삶의 질이나 건강수명에서는 그 시대 사람들처럼 웰빙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수백만원 수천만원하는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을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잠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잠을 잘 자는 사람, 즉 숙면을 취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지요.



암튼 오늘은 건강한 삶과 수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수면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면제를 자주 복용하는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현대인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수면제와 인간의 건강한 웰빙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

미국의 온라인 의학저녈인 'BMJ Open'이 발표한 미국 캘리포니아 스크립스 가족수면센터 연구결과에 따르면 1년 동안 수면제를 18 ~ 132알을 복용한 사람은 수면제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확률이 4.6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18알 이하로 복용한 사람도 전혀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3.5배 이상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는데 있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 자체가 결국 사망확률을 높인다는 것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스크립스 가족수면센터 연구팀은 처방된 수면 보조제를 복용하고 있는 펜실베니아주 성인 1만 500명의 의료 기록을 통해 위와 같은 분석해 내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수면제를 복용한 그룹과 복용하지 않는 그룹으로 구분하여 성인 2만 3,600명을 2년 6개월 동안 비교 조사했습니다.

조사의 정확성을 위해 연구팀은이 연구대상자로 선정된 그룹들은 연령이나 건강상태 그리고 삶의 환경이나 배경이 비슷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4세였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조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흡연이나 조사 이전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아울러 이 조사에 포함된 수면제는 신경안정제 성분이 함유된 벤조디아제핀과 비벤조디아제핀 그리고 바비튜레이트 였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 사망자 수는 양쪽이 큰 차이가 없었지만 사망률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면제 복용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심각성이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수면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만큼 불면증으로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저희 어머니도 매일 수면제를 복용해야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올해 80순인데 최근 몇년을 수면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전에 먹던 약으로는 이젠 수면을 취할 수 없어서 약을 더 강하게 처방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약효가 강한만큼 부작용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나이드신 분들 중에 수면제를 드셔야 잠을 잘 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젊은 분들 중에서도 불면증으로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고, 수면의 질도 크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 중에는 커피나 음료에 각성제 성분인 카페인을 과다복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하니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튼 숙면이 보약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달콤한 잠을 빼앗기지 않도록 건강을 잘 관리하시고, 수면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을 전문의사와 상담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