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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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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 메시지

오늘은 러시아 대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감명 깊게 읽었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올립니다. 누구나 문학도를 꿈꾸며 학창시절에 즐겨 읽었던 톨스토이의 책은 감동 그 자체였지요.

오늘 소개해 올릴 내용은 톨스토이가 인생의 말년에 집필한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나오는 한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예화처럼 보이지만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전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톨스토이가 쓴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페이지로 보면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입니다. 요즘은 3권으로 나눠서 나왔지만 초기에는 한권짜리 책이었습니다.

책은 방대한 분량이지만 주제별로 나눠져 있어서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습니다.



암튼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한 토막의 짧은 이야기지만 오늘 우리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전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한 토막 이야기

어떤 젊은이가 길을 가다가 숲에서 뛰어나온 사자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피할 길이 없자 젊은이는 우물을 발견하고


우물 벽에서 자라고 있던 칡덩굴을 잡고
우물 속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우물 중간쯤에 매달려 아래를 보니
그 우물은 말라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른 우물 바닥에 독사가 떼를 지어 우글거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위에서는 사자가 내려다 보고 으르렁 거리고 아래에는 독사가 우글거리고
이 절박한 상황에서 가는 칡덩굴에 의지하여 매달려 있는 젊은이...

아~
그가 매달려 있는 이 칡덩굴을 무엇인가가 갈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우물 벽에서 나온 흰 쥐와 검은 쥐였습니다.
바로 낮과 밤을 의미하는 흰 쥐와 검은 쥐는 번갈아 가며

나타나 젊은이가 매달려 있는 생명줄을 갈아먹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톨스토이는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합니다.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서 가는 칡덩굴에 의지해 매달려 있는 인생!
그것이 인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절박한 상황에 처한 젊은이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우물곁에 있는 큰 나무 위 높은 가지에 꿀벌들의 꿀벌집이 메달려 있는데
꿀이 넘쳐서 우물 안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떨어지는 꿀을 받아먹으면서 '아 달다'라고 연발합니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꿀의 단맛에 취해 자신의 현실을 잊어버리고
매달려 있는 모습을 인생이라고 묘사합니다.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문명의 이기에 취하여 자신의 삶의 절박한 상황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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