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및 지루피부염의 치료방법


우리 신체의 안과 밖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 바로 피부입니다. 피부는 외부로부터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내부의 조직들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주로 청소년기에는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얼굴에 많이 나 고민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질환인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 안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 국한하여 홍반과 인설 즉 각질화된 피부로부터 얇고 비늘모양의 껍질이 일어나 떨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듬은 두피의 과다한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비염증성 질환으로 분류가 되지만 지루피부염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 지루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

지루 피부염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피지의 과다분비와 호지성 진균인 말라세지아(Malassezia) 그리고 표피의 과다증식 및 세포성 면역 이상과 신경계 장애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도 거론되고 있으나 주요 원인은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말라세지아의 성장을 위한 기질로 사용되는 것과 말라세지아가 피지를 대사시켜 자극성이 강한 포화지방산을 생산해 낸다는 것 그리고 이 지방산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에 차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염증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입니다.



말라세지아 효모균은 건강한 성인의 75~98%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지루성 피부염에 원인균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라세지아 효모균은 어루러기, 지루피부염, 말라세지아 모낭염 등 피부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과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과 비듬의 악화 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작용합니다.

하나는 환경적 요인으로 가을과 겨울철의 낮은 온도와 습도 및 자외선 A 치료 또는 광화학치료(PUVA) 등 입니다. 다른 하나는 biotin이나 biotidinase 등의 영양분 및 효소결핍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

지루성 피부염은 홍반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특징입니다.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 하며 전신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국소부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두피에서는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이 생기는데 이런 현상을 비듬(dandruff)이라고 합니다.


얼굴부위의 지루 피부염은 뺨이나 코 그리고 이마에 구진성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벗겨지는 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 발견되고, 피부는 붉은 색을 띕니다.

귀에 생긴 지루 피부염은 감염으로 인한 외이도염으로 오진될 수도 있고, 외이도에는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비늘이 발생하고 귀 뒤부위와 귓불 아래의 피부에도 발생합니다.

겨드랑이 부위에서는 발진이 양측성으로 꼭지에서 시작되어 주변의 피부로 퍼지며 접촉성 피부염과 유사한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서혜부와 엉덩이 사이의 주름에도 백선감염, 칸디다증, 건선과 유사한 양상으로 지루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방법

▣ 지루 피부염의 치료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아와 성인으로 나눠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아의 경우에는 두피에 발생한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피에 찜질하여 딱지를 제거해야 하며, 스테로이드(예: 0.5~1% 하이드로코르티손)을 단기간 사용합니다.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발생한 경우 건조로션을 사용하며 삼출성 피부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0.1~0.25%의 겐티아나바이올렛(gentian violet)용액으로 도포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지루피부염이 만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질환을 치료의 목적이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데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얼굴에 발생한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고 비누의 사용 횟수도 줄여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의 로션도 금해야 합니다.

두피에 발생한 경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되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합니다. 기타 다른 부위에 발생한 지루 피부염은 부작용이 적은 0.5%~1%의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을 사용하지만 얼굴과 겨드랑이 및 샅고랑 부위에는 장기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Posted by 나는 하늘소


[피부질환]일조량이 부족한 가을이면 재발하는 피부 건선 예방법과 치료방법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 더욱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질환인 건선 환자들입니다.

오늘은 피부질환인 건선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피부, 탱탱한 피부, 부드러운 피부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피부는 자연환경과 아울러 생활환경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건선환자들에게는 건조한 가을이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선은 재발이 잘 되고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고 만성질환으로 되기가 쉽기 때문에 예방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건선이란 어떤 질병이며 건선의 원인은 무엇인가?

 
▣ 건선은 어떤 피부질환인가?

건선은 우리나라 인구의 2~4%가 앓는 피부질환입니다.

건선은 피부에 크기가 다양한 붉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 위에 은색의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질환입니다.

주로 팔꿈치, 무릎, 두피, 허리 부위에 많이 발생합니다.


두피와 사타구니에 생긴 건선을 제외하고는 아토피나 피부건조증과 달리 크게 가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피부 세포는 약 28일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건선 피부는 세포 교체기간이 이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어 죽은 세포가 미처 떨어져 나가기도 전에 두껍게 쌓여서 붉은 발진을 일으키고 거칠어져서 보기에도 흉하게 변합니다.

▣ 건선의 발병 원인 -건조한 환경, 외부 피부자극

건선의 발병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나타난다는 학계 보고가 많고, 차고 건조한 날씨와 일조량의 부족, 스트레스 등이 건선의 발병 및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위험인자입니다.


특히 여름철보다 가을철이 건선 환자들에게 더 고통스러운 이유는 햇빛 속에 포함된 자외선의 특정 파장대가 건선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을철이 되면 낮이 짧아져 자외선을 쬐는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건선 환자들에게는 더 힘든 시기입니다.


 ● 건선의 치료법과 예방법

▣ 건선의 치료법

건선은 날씨가 건조하고 일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발병하거나 재발하는 만성질환입니다. 건선의 치료는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 합니다.

건선의 치료는 주로 3가지 방법으로 구분합니다.

① 국소요법
② 광선요법
③ 전신요법

국소요법은 환부에 약을 직접 바르는 치료방법입니다.
광선요법은 환부에 광선을 쪼이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전신요법은 먹는 약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건선의 치료는 증세에 따라 이 세가지 방법을 조합하거나 적절하게 사용해 치료하는 복합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증세가 가벼울 때는 약을 바르거나 광선을 쪼여주는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고 잘 낫습니다. 하지만 병이 심해지거나 바르는 약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을 때는 광선치료와 함께 약을 먹어야 하는 전신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엑시머레이저를 환부에 쪼여 건선으로 두꺼워져 보기 흉한 각질을 제거하는 치료법도 많이 쓰입니다.

건선 치료에 쓰이는 약은 대부분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의사 처방없이 약을 구입해 바르거나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의들을 조언합니다.

특히 주의하셔야 할 약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연고인데 이 연고들은 일시적으로 쉽게 증상을 가라앉히지만 혈관확장이나 피부위축과 탈색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 건선의 예방법

건선에 걸리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에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①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해야 합니다.
② 하루에 2~3회 이상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③ 잦은 목욕을 피하고 가능한 비누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④ 샤워 후에 꼭 피부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⑤ 심하게 긁는 등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⑥ 목욕 시에 강하게 때를 미는 것은 가급적 피하셔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술이나 담배는 물론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식품도 건선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평소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건선의 예방에도 좋고,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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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는 하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