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건강 120세'에 해당되는 글 127건

  1. 2013.02.06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및 지루피부염의 치료방법 (10)
  2. 2012.09.24 지속적인 구강궤양이 반복되는 베체트병의 원인과 증상 및 베체트병의 치료방법 (27)
  3. 2012.09.18 가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질환 쯔쯔가무시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 (36)
  4. 2012.08.28 급성 외이도염의 원인과 증상 및 외이도염의 치료와 예방법 (45)
  5. 2012.08.23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및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24)
  6. 2012.08.13 햇빛에 의한 일광화상 증상 및 치료와 자외선 차단제의 바른 사용법 (29)
  7. 2012.08.06 여름철 냄새 고민 액취증의 증상과 치료 및 액취증 예방법 (25)
  8. 2012.07.16 덥고 습한 여름철에 감염되기 쉬운 백선, 무좀의 원인과 증상 및 무좀의 치료방법 (35)
  9. 2012.07.09 여름철 배탈과 설사의 주범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및 식중독 예방수칙 (39)
  10. 2012.07.05 [항문질환]사무직이나 운전직이 잘 걸리는 치핵(치질)의 원인과 증상 및 치핵의 치료와 예방법 (31)
  11. 2012.06.27 뇌막염(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 및 뇌막염의 치료와 예방법 (36)
  12. 2012.06.22 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및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 (32)
  13. 2012.06.04 [호흡기질환]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30)
  14. 2012.05.21 급격한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30)
  15. 2012.05.18 [예방접종시기]영유아와 청소년 성인의 기본 예방접종 및 연령별 예방접종표 (24)
  16. 2012.05.14 [고혈압]자각증상이 없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증상과 치료 및 고혈압 관리방법 (27)
  17. 2012.05.08 [대사증후군]서구화된 식생활과 잘못된 생활습관이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 (38)
  18. 2012.05.01 [호흡기질환]봄철 황사나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방법 (34)
  19. 2012.04.30 [후두염]감기 증상과 함께 오는 후두염 및 후두 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후두염 치료방법 (26)
  20. 2012.04.23 [치매치료]고령화 시대의 최대의 적 치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28)
  21. 2012.04.17 [고지혈증]동맥(죽상)경화증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24)
  22. 2012.04.16 얼굴 한쪽이 떨리거나 마비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안면경련과 안면마비, 눈꺼풀 떨림증의 안검경련의 증상과 치료 (24)
  23. 2012.04.09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어린이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노약자들의 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 (26)
  24. 2012.04.05 [식이장애]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거식증(신경성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식이장애)의 증상과 치료 (28)
  25. 2012.04.02 [파킨슨병2]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치료방법 (27)
  26. 2012.03.31 [자폐증]아동 발달장애 중후군인 자폐증의 원인과 증상 및 자폐증의 치료방법 (22)
  27. 2012.03.26 [뇌질환]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腦電症)의 원인과 증상 및 뇌전증의 치료방법 (21)
  28. 2012.03.23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ADHD의 치료방법 (30)
  29. 2012.03.22 [틱 장애]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잘 나타나는 틱 장애의 원인과 틱 장애의 증상 및 틱 장애의 치료방법 (18)
  30. 2012.03.21 [녹내장]고(高) 안압 녹내장보다 더 무서운 '정상안압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방법 및 녹내장 예방법 (20)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및 지루피부염의 치료방법


우리 신체의 안과 밖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 바로 피부입니다. 피부는 외부로부터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내부의 조직들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주로 청소년기에는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얼굴에 많이 나 고민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질환인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 안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 국한하여 홍반과 인설 즉 각질화된 피부로부터 얇고 비늘모양의 껍질이 일어나 떨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듬은 두피의 과다한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비염증성 질환으로 분류가 되지만 지루피부염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 지루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

지루 피부염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피지의 과다분비와 호지성 진균인 말라세지아(Malassezia) 그리고 표피의 과다증식 및 세포성 면역 이상과 신경계 장애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도 거론되고 있으나 주요 원인은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말라세지아의 성장을 위한 기질로 사용되는 것과 말라세지아가 피지를 대사시켜 자극성이 강한 포화지방산을 생산해 낸다는 것 그리고 이 지방산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에 차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염증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입니다.



말라세지아 효모균은 건강한 성인의 75~98%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지루성 피부염에 원인균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라세지아 효모균은 어루러기, 지루피부염, 말라세지아 모낭염 등 피부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과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과 비듬의 악화 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작용합니다.

하나는 환경적 요인으로 가을과 겨울철의 낮은 온도와 습도 및 자외선 A 치료 또는 광화학치료(PUVA) 등 입니다. 다른 하나는 biotin이나 biotidinase 등의 영양분 및 효소결핍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

지루성 피부염은 홍반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특징입니다.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 하며 전신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국소부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두피에서는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이 생기는데 이런 현상을 비듬(dandruff)이라고 합니다.


얼굴부위의 지루 피부염은 뺨이나 코 그리고 이마에 구진성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벗겨지는 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 발견되고, 피부는 붉은 색을 띕니다.

귀에 생긴 지루 피부염은 감염으로 인한 외이도염으로 오진될 수도 있고, 외이도에는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비늘이 발생하고 귀 뒤부위와 귓불 아래의 피부에도 발생합니다.

겨드랑이 부위에서는 발진이 양측성으로 꼭지에서 시작되어 주변의 피부로 퍼지며 접촉성 피부염과 유사한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서혜부와 엉덩이 사이의 주름에도 백선감염, 칸디다증, 건선과 유사한 양상으로 지루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방법

▣ 지루 피부염의 치료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아와 성인으로 나눠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아의 경우에는 두피에 발생한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피에 찜질하여 딱지를 제거해야 하며, 스테로이드(예: 0.5~1% 하이드로코르티손)을 단기간 사용합니다.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발생한 경우 건조로션을 사용하며 삼출성 피부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0.1~0.25%의 겐티아나바이올렛(gentian violet)용액으로 도포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지루피부염이 만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질환을 치료의 목적이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데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얼굴에 발생한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고 비누의 사용 횟수도 줄여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의 로션도 금해야 합니다.

두피에 발생한 경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되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합니다. 기타 다른 부위에 발생한 지루 피부염은 부작용이 적은 0.5%~1%의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을 사용하지만 얼굴과 겨드랑이 및 샅고랑 부위에는 장기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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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구강궤양이 반복되는 베체트병의 원인과 증상 및 베체트병의 치료방법

오늘은 구강궤양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베체트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베체트병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피로가 누적되면 입안에 혓바늘이 돋거나 입술 주위가 짓무르고 심한 경우 입안에 혀에나 잇몸 그리고 입술 점막에 궤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이런 증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가라앉고 잘 쉬고 잘 먹으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구강궤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나았다가 재발하기를 반복한다면 베체트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베체트병의 원인과 증상

▣ 베체트병의 원인

베체트병은 반복적으로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궤양이 입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성기부와 눈에도 궤양이 발생하여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극동 아시아와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곳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서 발생할 수 있고, 나이에 상관 없이 발병하지만 주로 젊은 나이에 처음 발생합니다.

다른 염증성 질환에 비해 발생빈도가 낮기 때문에 희귀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베체트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어떤 이유에 의해서 면역체계가 외부에서 침입한 균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합니다.

인체는 끊임없이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과 대항할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를 면역체계라고 합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구강과 성기 부위 그리고 피부와 눈을 공격해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떤 이유 때문에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는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이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베체트병의 증상

베체트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환자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입 안의 궤양입니다. 이 구강궤양은 혀를 포함하여 입 안의 어느 곳에서도 발생됩니다.


보통 궤양은 원형으로 파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하햫게 덮여 있습니다. 궤양이 있는 부위는 통증이 심해 식사를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개 1~2주내에 아무 흔적도 없이 깨끗이 낫지만 시간이 지나면 궤양이 재발합니다.

또한 인체의 민간부위인 성기에도 궤양이 발생하여 성병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기부위 또는 항문부위에 구강궤양과 비슷한 모양의 궤양이 발생하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전혀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직접 관찰하지 않으면 병변이 있어도 모르고 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기궤양은 구강궤양처럼 자주 발생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게 되는데 대부분 흔적을 남기지 않고 없어지지만 일부는 반흔(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다양한 병변들이 있습니다. 결절 홍반이라고 불리는 피부병변은 베체트병 환자에게서 비교적 특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홍반은 주로 하체에 흔히 발생하고 특징적인 모양은 둥그런 붉은 반점 형태로 누르면 매우 아프고 열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베체트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증상이 바로 눈에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눈에 발생하는 증상은 수정체를 기준으로 안구의 앞쪽에 발생하는 경우와 뒤쪽에 발생하는 경우로 나눕니다.


눈 앞쪽에 발생하면 전방 포도막염이라고 부르고 뒷쪽에 발생하면 후방 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 전방 포도막염은 눈이 빨갛게 되고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후방 포도막염은 처음에는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눈앞에 무엇인가가 떠다니는 증상을 느끼다가 점차 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합병증으로 중풍처럼 반신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신경계 베체트증과 위장관 특히 말단 소장 부위에 심한 궤양이 발생해서 복통과 만성 설사를 일으키는 위장관 베체트증, 혈관이 막히거나 늘어나거나 파열될 수 있는 혈관 베체트증이 있습니다.

베체트병의 치료

▣ 베체트병의 치료

베체트병의 치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장기에 침범하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합병증이 발생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구강궤양의 치료제로는 콜히친이라는 약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콜히친은 염증세포가 잘 활동할 수 없게 하는 약제입니다. 콜히친은 스테로이드제제 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많은 환자들에게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제는 먹는 약과 궤양에 바르는 형태와 가글 형태로도 사용됩니다. 대부분 환자에게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다양한 부작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베체트병의 중요한 합병증인 포도막염이나 신경계 베체트증, 혈관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면역억제제는 정상적인 면역도 동시에 떨어뜨리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부작용 여부를 세심하게 관찰해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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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질환 쯔쯔가무시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

올해는 유난히 가을 장마가 길었습니다. 이제 제법 가을이 성큼 다가온 모습을 곳곳에서 보게 됩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러 주말에 야외활동이나 산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고 추석이 두 주 정도 남아 산소 벌초를 예정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철 감염질환 중에 하나인 쯔쯔가무시병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야외활동이나 벌초 후에 전신에 발열과 함께 혈관염을 유발하는 쯔쯔가무시병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의 원인과 증상

▣ 쯔쯔가무시병의 원인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푸스, 덤불티푸스, 초원열, 잡목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발열성 질환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은 Orientia tsutsugamusi에 의해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 때 그 미생물이 인체 내로 들어와 혈액과 림프(액)를 통해 전신에 퍼져 발열과 함께 혈관염을 유발하는 감염질환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잡목에 서식하는 털진드기가 우리나라 전역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절적으로는 털진드기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9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1월에 절정을 이루며 12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야외활동이나 벌초와 밤을 따는 등 다양한 이유로 산에 갔다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 쯔쯔가무시병의 증상

쯔쯔가무시병의 원인인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1~3주 후에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오한이나 발열, 두통으로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어서 기침이나구토, 근육통, 복통 및 인후염이 동반되며 전신에 발진과 가피가 나타납니다.

1) 발진

증상이 시작된 후 3~7일이 지나면 몸통에서 시작하여 상, 하지로 퍼지는 간지럽지 않은 홍반성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의 직경은 3~5mm의 홍반성 반점으로 다른 반점과 서로 구분되고 반점이 합쳐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쯔쯔가무시병에 걸린 발진 부위를 눌러보면 붉은 색이 쉽게 없어지므로 자반과 같은 출혈성 병변과는 쉽게 구별이 됩니다.

발진은 손바닥을 제외한 상, 하지와 체간에 주로 발생하고 발진이 발생한 후 1~2주 정도 지나면 소실됩니다.

2) 가피(eschar)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직경 5~20mm 가량의 가피가 형성되는데 이는 쯔쯔가무시병 진단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소견입니다.

털진드기에 물린 자리는 초기 구진에서 수포 궤양에 이어 검은색 가피로 덮이게 되고 가피 주위에는 붉은색의 홍반으로 둘러싸이는 모양을 형성합니다.


가피가 주로 확인되는 부위는 주로 팬티 속이나 겨드랑이와 오금 등 피부가 겹치고 습한 부위에 자주 생깁니다. 그러나 배꼽이나 귓바퀴 뒤나 항문 주위 그리고 머릿속 등 찾기 어려운 곳에 숨어있는 가피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3) 발열

감염이 된 후 발열은 첫주 동안 40도에 가까운 고열과 두통 및 결막충혈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발열은 신증후출혈열이나 렙토스피라병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질환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발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전신쇠약감 등이 공통으로 확인되고, 그외 관절통, 인후통, 기침, 오심과 구토, 복통, 가슴답답함, 전신 경련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의 치료와 예방법

▣ 쯔쯔가무시병의 치료

쯔쯔가무시병은 주로 약물로 치료가 호전됩니다. 주로 독시싸이클린(doxycycline)이 사용되며 용량은 100mg을 하루에 두번 투여합니다. 치료 효과가 빨라 항생제를 투여하면 보통 48시간 이내에 해열이 됩니다.

치료기간은 중증이 아닐 때는 3일 치료가 권장이 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5~7일 치료가 권장됩니다.

▣ 쯔쯔가무시병의 예방법

어떤 질환이든지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쯔쯔가무시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원인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풀밭에 앉거나 누워서는 안 됩니다. 또한 빨래나 이불을 잔디 위에나 풀밭에 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벌초와 같이 부득이 한 경우에는 진드기가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화확약품(permethrin이나 benzylbenzoate)을 의복이나 모포에 스며들게 하거나 노출된 피부에 진드기 기피제를 바르는 것도 예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야외활동이나 벌초 등과 같은 일을 할 때에는 긴소매 옷과 바지 등을 입어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는 것이 좋으며, 활동 후에는 옷 세탁과 함께 샤워를 하는 것이 쯔쯔가무시병 예방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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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외이도염의 원인과 증상 및 외이도염의 치료와 예방법

여름철 수영장이나 해수욕 등 물놀이 후에 귀에서 통증이 생기고 열이 난다면 급성 외이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급성 외이도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외이도염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도보록 하겠습니다.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를 가리킵니다. 외이도의 길이는 약 2.5cm, 지름이 7~9mm 정도 되는 관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고막 쪽은 2/3는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이도는 외부 세균들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귀지가 방어기전 중에 하나입니다.


귀지는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물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고 산성을 띄고 있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며, 라이소자임과 같은 항균성 물질을 지니고 있어서 외부 세균으로부터 외이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는 귀지도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방어기전 중에 하나라는 사실이 인체의 신비를 느끼게 해줍니다.

외이도염의 원인

▣ 외이도염의 원인

외이도염이란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외이도의 방어기전이 깨어져 세균이나 진균의 감염에 의해서 흔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에게서는 세균 감염 이외에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외이도의 방어기전에 문제가 생기면 세균이 침투하고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이도의 방어기전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잦은 수영
 습하고 더운 기후
좁고 털이 많은 외이도
 외이도의 외상 또는 이물질
 이구의 이상
 보청기 또는 이어폰의 이용
 습진이나 지루성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질환
 당뇨병, 면역저하
 땀이 많은 체질

외이도염은 더운 기후와 높은 습도가 중요한 선행 요인이기 때문에 아열대 기후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온대지역에서는 여름철에 흔하며 특히 수영 후에 잘 생기기 때문에 외이도염을 '수영자의 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외이도염의 주 원인균은 녹농균(pseudomonas)과 포도상구균입니다.

                                                   (녹농균)

포도상구균은 정상적으로도 피부에 존재할 수 있는 균이지만 방어기전이 손상되면 피부로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 외에 진균도 외이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개 급성 염증의 10% 이하 입니다.

외이도의 염증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급성 외이도염처럼 세균이나 진균에 의한 것이지만 만성적인 경우에는 접촉성 알레르기나 이용액에 대한 감작, 지루성 피부염, 건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외이도염의 증상과 치료

▣ 외이도염의 증상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하면 귀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귓바퀴를 당기면 더욱 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외이도 피부층에 붓고 소양감이나 이충만감이 생깁니다.

본격적으로 급성 염증기에 접어들면 통증이 시작되고 정도에 따라 삼출성 이루나 화농성 이루가 나옵니다. 심하면 부종으로 외이도가 완전히 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귀가 가렵거나 막히는 것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귀가 잘 안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귀가 막히는 증상은 청신경의 손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분비물이 외이도를 막아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외이도염이 치료되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외이도의 염증이 좋아졌다가 다시 심해졌다가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 만성 외이도염으로 진행됩니다.

▣ 외이도염의 치료

외이도염의 치료의 핵심은 통증을 조절하고 외이도를 청결하게 하며 적절한 약을 사용하여 치유를 돕는 것에 있습니다.

외이도염의 유발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이 원인을 제거하고 외이도 피부의 자연적 산도를 유지하도록 하여 방어기전을 회복하도록 해 줍니다.


⑴ 이용액을 사용하는 치료
항생제가 함유된 이용액을 사용하여 외이도염을 치료합니다. 외이도염은 감염이 외이도를 넘어 주변조직으로 퍼지기 전에는 대개 항생제의 정맥주사가 필요가 없습니다.

이용액 같은 국소 도포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녹농균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가 들어 있는 이용액을 사용하여 감염을 치료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스테로이드가 섞인 용액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⑵ 외이도 세정
외이도에서 분비물과 피부 괴사물 등을 제거하고 산성 용액으로 세척하여 외이도의 산도를 되찾도록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외이도의 부종과 내부 괴사물로 외이도가 완전히 막히며 외이강이 열리도록 거즈나 특수 스폰지 등을 외이도에 넣어 두기도 합니다.
 
▣ 외이도염의 예방법

수영을 할 때는 반드시 귀마개를 사용하여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수영이나 목욕 후에 드라이어를 약한 바람으로 조절하여 멀리서 외이도를 말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이도를 후비거나 귀지를 파는 등 외이도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 외이도염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세균에 오염된 면봉이나 기타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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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및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오늘은 우리 몸에 자주 생겨나는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 손 등에 사마귀가 여러 개가 돋아나서 고민하자 친구들이 가리켜 준 방법이 사마귀를 잡아서 손 등에 돋아난 사마귀를 뜯어 먹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방법이었지만 그땐 손 등에 돋아 난 사마귀가 어린 마음에 고민거리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사마귀에게 뜯어먹도록 해보았지만 잘 먹지도 않았고 손으로 뜯어 결국 더 많은 사마귀가 생겨났었습니다.

올바른 방법이 아닌 민간요법이나 잘못된 상식으로 사마귀를 뜯어내는 것은 올바른 치료방법이 아닐 뿐 더라 더 악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원인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손과 발 그리고 다리와 얼굴 및 인체의 중요 부위인 성기 등 노출 부위 피부에 딱딱한 군살이 자라나는 피부질환입니다. 

사마귀의 모양이나  발생부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표면이 오돌토돌한 콩알크기 형태로 나타나는 심상성 사마귀와 표면이 납작하고 편평해 보이는 편평 사마귀, 그리고 손이나 발바닥에 생기는 수장 족저 사마귀, 성기에 발생하는 첨규콘딜롬(condylomata acuminata) 등이 있습니다.


사마귀의 발생 원인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로서 약 8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군살이 자라는 형태의 병변을 일으키며 그 중 일부는 성기에 발생하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환자의 면역상태에 따라 발생빈도나 예후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나 면역이 떨어진 악성 종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발생빈도의 차이가 큽니다.


또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24~100%에서 사마귀가 관찰되었으며, 특히 자외선이나 방사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긴 사마귀의 경우 편평상피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성종양 환자 중에서 면역상태가 나빠지는 임파종이나 백혈병 환자는 바이러스성 사마귀 발생빈도가 정상인보다 8~13배 높습니다.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증상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보통 증상과 발생부위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합니다.

- 보통 사마귀
- 편평 사마귀
- 발바닥 사마귀
- 성기 사마귀

① 보통 사마귀
주로 5~20세 사이의 연령층에 생기는 가장 흔한 종류로서 표면이 거칠고 높이 솟아 올라 있으며 주로 손등이나 손톱 주위뿐만 아니라 얼굴, 입술, 혀, 귀, 코, 후두 등에 생깁니다.


보통 사마귀는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나 병변의 수도 줄어듭니다.

② 편평 사마귀
편평 사마귀는 직경 2~4mm 크기로 보통사마귀와는 달리 편평하며 정상피부보다 약간 높이 솟아오른 정도입니다. 어른에게도 생기지만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잘 발생하고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사마귀 중 편평 사마귀가 자연치유되는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③ 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리게 되어 발바닥 표면으로는 돌출되지 않고 티눈처럼 피부 속으로 파고 듭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해 흔히 티눈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발바닥 사마귀는 티눈과 달리 신발이 닿거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 상관없이 생기며 표면을 깎아 보면 까만 점같이 모세혈관의 단면들이 보이는 특징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④ 성기 사마귀

성기 사마귀는 발생부위에 따라 모양에 차이가 납니다. 귀두(남자 생식기인 음경의 끝 부분), 요도구, 항문 주위, 여성의 외음부와 같은 점막부에서는 뽀족한 모양으로 자라나오며 산딸기나 닭 벼슬 모양이 됩니다. 그러나 음경 피부에서는  2~3mm 크기로 편평한 표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기 사마귀는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적 접촉에 의하여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접촉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음경 피부에 나타나는 병변 중에는 드물지만 피부암의 전 단계인 것도 있으며, 이러한 병변은 여성 배우자에게 자궁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인에게서 성기 사마귀가 발견되는 경우 그 배우자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마귀를 제거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외관상 문제 뿐만 아니라 걷거나 물건을 잡을 때에 불편을 초래하고 심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의 치료는 사마귀의 발생 부위와 위치 그리고 환자의 나이, 면역정도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 정도이며 재발률은 50% 정도 입니다.

⑴ 전기소작법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⑵ 냉동요법
드라이 아이스나 액체질소로 병변을 급속히 냉동하여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사마귀 주변 1~2mm 정도가 하얗게 될 때까지 열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며 1~3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⑶ 포도필린 도포요법
성기의 점막부에 생긴 사마귀의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사마귀의 크기가 크거나 구강, 질, 항문 속에 생긴 병변과 임산부나 유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⑷ 이산화탄소 레이저 요법
주로 성기 사마귀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외 환자의 면역력을 키워 스스로 사마귀를 물리치게 하는 방법으로 약을 복용하는 방법과 약을 도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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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의한 일광화상 증상 및 치료와 자외선 차단제의 바른 사용법

본격적인 여름철 찌는 듯한 더위를 탈출하기 위해 바다와 산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수욕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물반 사람반이라는 뉴스를 봅니다. 불볕 더위와 뜨거운 햇빛은 우리 몸에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상처를 주는 면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철 햇빛에 의한 일광화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광화상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광화상의 증상과 치료법

▣ 일광화상이란?

일광화상이란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 중에 자외선 B에 의한 피부화상을 말합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반응은 홍반반응, 일광화상,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 등이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은 A와 B 그리고 C가 있습니다. 자외선 A는 주로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B는 일광화상을 유발합니다. 자외선 C는 대기권의 오존층에 의해 제거되기 때문에 지표면에 직접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 일광화상의 증상

일광화상은 햇빛 노출에 대한 정상반응으로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생합니다. 때문에 해변에 있을 때에는 잘 모르지만 집으로 돌아온 후에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고 심하면 수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광화상에 의한 직접적인 피부화상을 방지하려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에는 노출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 운전할 때에도 자외선 차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차량의 유리는 자외선 B는 차단하지만 자외선 A는 통과하므로 운전 시에도 차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흐린 날에도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누적 자외선 양이 많아져서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부득이 외출을 하셔야 할 때는 창이 있는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쓰는 것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된 기능성 섬유로 만들어진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일광화상의 치료

일광화상의 치료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대중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홍반이나 부종,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얼음찜질이나 샤워 등으로 피부를 식혀주고 냉수나 냉습포를 20분씩 하루 3~4회 하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연화제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피부의 건조나 홍반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염증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를 바르고 가려움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경구 투여하기도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① 일광차단제는 30분 전에 제대로 적절하게 발라야 합니다.

일광차단제에 함유된 자외선 차단 성분이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외출을 하거나 해변에서 수영하기 30분 전에는 일광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② 일광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흐린 날이라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일광차단지수인 SPF는 15~30 이상인 것을 사용합니다.

③ 대부분의 일광차단제는 땀이 나거나 물로 씻은 후, 수영 후에는 다시 발라 주어야 합니다.

보통 일광차단제를 바르고 2~4시간 정도 지난 후에는 다시 한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에서는 내수성이 우수한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④ 자외선은 모래, 물, 눈 등에 의해 잘 반사되므로 파라솔, 양산, 그늘 밑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⑤ 충분한 양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⑥ 여름에는 일광차단제 만으로는 100% 햇빛을 막을 수 없습니다. 햇빛이 강한 한낯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장시간 노출 시에는 긴팔 옷이나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렌즈로 된 선글라스와 양산을 함께 상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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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냄새 고민 액취증의 증상과 치료 및 액취증 예방법

요즘 불볕 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늦은 밤은 물론 새벽까지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이 계속되어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름철만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긴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입니다. 물론 병적인 다한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계절적인 영향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냥 땀만 흘리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땀과 더불어 좋지 않은 냄새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조금 심각해 집니다.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흐르고 냄새가 난다면 정말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들을 모아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액취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취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액취증의 치료와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철 불쾌한 냄새 고민 액취증의 원인과 증상

액취증의 원인

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액취증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고민입니다.


액취증은 흔히 암내라 취한증이라고 합니다. 대개는 땀샘 중에서 아포크핀선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해 '암내'라고 불리는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합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고 이 약한 각질층이 세균에 감염이 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이런 원인에 해당됩니다.

▣ 액취증의 증상

액취증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불쾌한 냄새뿐만 아니라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액취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아포크린 땀에는 다양한 물질이 분비되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액취증은 젊은 성인에게 잘 생기고 여름철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가족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20% 정도는 유전과 상관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액취증은 운동 후에 증상이 심해지며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남자보다는 여자가,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서양인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액취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 대상이 되지 않지만 한국인의 경우는 10% 정도에서 증상이 발생합니다.

액취증의 치료


▣ 액취증의 치료

액취증으로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액취증 냄새(암내)로 인해 사회생활에 영향을 받는다.
② 다른 사람으로부터 액취증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③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에 냄새를 맡아보아 역겨운 냄새가 난다.
④ 흰옷을 입으면 저녁 무렵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변해 있다.
⑤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어 있거나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
⑥ 가족 중에 액취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⑦ 증상은 심하지 않지만 치료를 원한다.

액취증은 크게 두 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보존요법이고 다른 하나는 수술요법입니다.

⑴ 보존요법

비수술적 요법의 목적은 아포크린선의 분비를 억제하고 피지선이나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액모를 제거하는데 있습니다. 액와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액모를 깍고 항상 짧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통풍이 잘되는 의복을 착용하며 자주 목욕과 샤워를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액취증의 비수술적 요법은 국소약물요법이나 전기제모술,레이저 제모술, 보톡스 국소주사법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⑵ 수술요법

액취증이 심할 경우 수술요법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요법은 피부절제법과 피하조직 삭제법, 피하조직 흡입법, 교감신경차단술 등이 있습니다.

액취증의 초기 수술방법으로는 피부절제법이 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피부를 완전히 제거하여 액취증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이 수술법의 단점은 피부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어깨와 팔의 움직임이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하조직 삭제법은 겨드랑이 주름선과 평행하게 4cm 정도 절개해 모근을 아포크린 땀샘과 함께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7일 정도 팔의 운동이 제한되지만 재발의 빈도가 가장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피하조직 흡입법은 지방흡입기를 사용하거나 초음파인 고주파를 이용한 진동으로 조직을 흡입해 내거나 파쇄하여 흡입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흉터나 운동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재발률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이외에 교감신경차단술은 액와 다한증의 일차적인 치료로 인정을 받고 있으나 액취증에서는 일부 개선 효과만 보입니다.

때문에 심한 액취증의 경우 전문의사와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액취증의 예방법

▣ 액취증 예방법


① 땀이 날때는 샤워를 자주하여 청결을 유지합니다.
②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③ 천연섬유 속옷을 자주 갈아 입습니다.
④ 약용비누(세균을 세척)나 향료(방취제)를 사용합니다.
⑤ 소독제를 바르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됩니다.
⑥ 털이 많을 때에는 제모를 하거나 면도를 합니다.
⑦ 수면을 충분히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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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에 감염되기 쉬운 백선, 무좀의 원인과 증상 및 무좀의 치료방법

여름 장마가 오락가락 심술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집안이나 옷장 등에 습기가 많아져서 때로 곰팡이가 피고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요즘 습기를 제거해 주는 제습기나 다양한 제습 용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은 고온다습한 곳을 좋아하는 백선증 즉 무좀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흔히 무좀에 잘 걸려 온다고 합니다. 축축하고 습기가 높은 군화를 계속 싣어야 하는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 의학용어로 백선증 즉 무좀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그리고 무좀이 잘 걸리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모아서 무좀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무좀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선증 - 무좀의 원인 및 발생부위

▣ 백선증-무좀의 원인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피부에 감염이 되어서 발생하는 표재성 감염을 총칭해서 백선증이라고 합니다.

피부사상균은 세계적으로 42종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1종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균이 레슬링 선수와 유도선수 등 몸으로 부딪히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두부백선으로 나타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외국과의 교류가 많은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균종이 유입되기도 합니다.

▣ 백선- 무좀의 발생 부위에 따른 분류

대체로 피부사상균 중에 소포자균은 피부의 모발에, 백선균은 피부와 모발 그리고 손톱과 발톱에, 그리고 표피균은 피부와 손톱, 발톱에 각각 기생하여 병변을 일으킵니다.



백선은 얕은 피부진균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흔한 질환으로 원인균의 균종에 관계없이 병변의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 머리백선(두부백선)
● 몸백선(체부백선, 도장부스럼)
● 얼굴백선
● 샅백선(완선)
● 발무좀(족부백선)
● 손무좀(수부백선)
● 손발톱무좀(조갑백선) 또는 손발톱진균증

발생 부위별 무좀의 원인균과 증상 및 치료

무좀은 발생부위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여집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가 바로 발입니다. 또한 손이나 손발톱에도 무좀이 발생하고 머리와 얼굴 그리고 샅에도 발생하기도 하는 등 몸 전체의 피부에 다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부위의 무좀을 다 알려드리는 것은 힘이 들고 가장 흔한 발과 손무좀 그리고 손발톱 무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손발무좀(족부백선, 수부백선)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족부백선은 T. rubrum이라는 균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발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공동 수영장이나 목욕탕의 바닥이나 접촉 부위를 통해 원인균이 감염이 됩니다.

가정에 한 사람이 발무좀에 걸렸다면 가족들에게 쉽게 감염이 됩니다. 특히 함께 사용하는 발수건이나 슬리퍼 그리고 신발 등에 의해 전염이 됩니다.



발무좀은 주로 성인 남자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발무좀은 증상에 따라서 지간형이나 잔물집형(수포형) 및 건조비늘형(허물이 벗겨지는 무좀)으로 구분됩니다. 손무좀은 지간형보다는 대부분 각화형이 많습니다.

발가락 사이 지간형은 감염부위가 짓무르거나 수포가 생기거나 허물이 벗겨지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가렵고 물집이 잡히고 허물이 벗어지는 등 감염부위에 홍반이 잡히고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발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발생부위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잔물집형은 항진균제 연고를 4~6주간 발라줍니다. 발가락 사이가 짓무름과 균열이 발생하고 진물이 날때는 과망간산칼륨 용액이나 Burrow 용액으로 냉찜질을 하여 병변부를 건조시킨 후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건조한 비늘형 무좀의 경우 항진균제 연고의 도포와 함께 1-~20% 살리실산 연고를 함께 발라주는 것이 치료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손발무좀을 치료하기 위한 경구용 항진균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기간을 정하여 복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손발톱무좀(조갑백선, 손발톱진균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손발톱백선과 손발톱진균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T. rubrum 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피부사상균 외에 칸디다나 Aspergillus와 같은 진균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무좀을 오래 앓던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즉 손발무좀을 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 손발톱에도 무좀균이 감염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진균이 손발톱판의 말단부 밑 피부에 감염이 되어 각질 증식을 일으킵니다.



손발톱에 무좀균이 감염이 되면 손발톱은 백색 또는 황색으로 변색이 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지거나 두꺼워지고 쉽게 부스러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진균제를 바르는 것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경구용 항진균제를 투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구용 항진균제를 투여하실 수 없는 경우에는 네일 래커 형태의 국소도포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손발톱에 감염된 수가 적고 병변이 말단부 손발톱의 50% 이내로 침범한 경우 사용하고 48주 동안 매일 도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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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배탈과 설사의 주범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및 식중독 예방수칙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이 때가 되면 많은 분들이 배탈과 설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상한 음식이나 오염된 식품을 먹어서 식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배탈과 설사의 주범인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식중독의 치료와 예방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중독의 원인

◈ 식중독이란?

식품위생법 제2조 제10호에 따르면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합니다.

◈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의 원인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구분합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나누고, 세균성 식중독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세분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에는 동물성과 식물성 그리고 진균성 자연독과 인공화합물이 있습니다. 이 중 세균성 식중독이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⑴ 세균성 식중독

대부분 식중독균은 4도~60도 사이 온도에서 증식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은 60도 이상으로 가열하고, 찬 음식은 4도 이하로 보관하며 세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속도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35~36도 내외에서 가장 빠릅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장염을 일으키는 장염 비브리오균의 경우 세균 한 마리가 10분 후에는 2마리로 증식하고 4시간 이후에는 100만 마리 이상으로 증식하게 됩니다.

⑵ 바이러스성 식중독

세균성 식중독에 비해 발생은 적지만 일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노로 바이러스와 로타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는 부패한 음식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보다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증가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물을 통해 전염이 되고 이차 감염이 흔하기 때문에 집단적인 발병 양상을 보입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겨울철에 설사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입니다. 과거에는 가성 콜레라로 불린 적이 있습니다.



⑶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자연독은 동물성과 식물성 독소로 구분합니다. 동물성 자연독에는 복어나 조개류를 섭취한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물성 자연독으로는 버섯독이 가장 흔하고 가끔 감자독에 의한 식중독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중 버섯독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곰팡이 독소는 농산물의 저장이나 유통 과정에서 오염된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유독물질로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아레논 등이 있습니다. 이들 독소에 감염이 되면 신장장애나 간장장애 및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곰팡이 독은 곰팡이와 달리 세척이나 가열로 제거되지 않고 조리나 가공 후에도 잔류하므로 농산물 보관에 주의해야 하고 곰팡이가 발생한 식품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의 증상 및 치료

◈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은 크게 두 가지 증상으로 구분합니다.

① 전신 증상
② 소화기 증상

식중독은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만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똟고 들어가 발생하는 경우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에 열까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세균이 만들어 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와 근육경련을 비롯한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소화기 증상은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관 내에서 각 영양소로 분해되고 흡수되는 과정에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이를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구토나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오염된 독소가 상부 소화관에 있는 경우는 구토를 하부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일으킵니다.



◈ 식중독의 치료

식중독 원인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경우 오심,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식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증상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세균성인지 독소형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원인균 진단을 위한 검사가 불필요하지만 발열이나 장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세균 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수액을 공급합니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에 비해 흡수가 더 빠르기 대문에 끊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구토나 설사로 인해 탈수가 심한 경우 정맥 수액을 공급하고 혈변이나 발열이 심한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때 의사의 진단이 없이 임의로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배출하는 인체의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므로 함부로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수칙

식중독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따라 예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예방수칙은 같지만 원인균에 따라 예방법이 다릅니다.

▣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①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②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않는다.
③ 한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한 후 먹는다.
④ 날음식과 조리된 식품은 각각 다른 봉지에 싼 후 용기에 넣어 섞이지 않게 보관한다.
⑤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이나 도마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한다.
⑥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 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씼는다.
⑦ 부엌 내 모든 곳은 청결을 유지하고 조리대, 도마, 칼, 행주는 자주 소독한다.
⑧ 상가 집이나 예식장 및 단체여행이나 급식에서는 날음식을 피한다.
⑨ 생선을 손질할 때 아기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끓여 먹는다.
⑩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나 어패류를 만지지 않는다.



▣ 겨울철 식중독 예방수칙

① 식품 조리 종사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② 음식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③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을 처리할 때는 반드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오물은 비닐봉투에 넣어서 처리한다.
④ 구토물로 오염된 표면은 염소게 소독제(락스)로 신속하게 소독을 하여 노로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
⑤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이불이나 의류는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⑥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물 취급자는 완치 후 3일 정도 조리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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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질환]사무직이나 운전직이 잘 걸리는 치핵(치질)의 원인과 증상 및 치핵의 치료와  예방법

다이어트하는 여성이나 남성들이 주의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변비입니다. 변비가 심해지면 딱딱하게 굳어져 변을 보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또한 변을 보려고 하면 힘을 많이 주는 일이 반복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항문에 혈관이 밀려나오거나 항문이 찢어서서 피가 나오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세균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치질이 생겨 고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하루 종일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사무직이나 자동차를 직업으로 운전하시는 분들이 치핵이나 항문질환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증가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항문질환 가운데 치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핵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핵의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치핵은 치질과 어떻게 다른가?

▣ 치핵은 어떤 질환인가?

치핵은 항문이나 하부 직장의 정맥총이 커지고 늘어나 덩어리를  형성한 상태를 말합니다.

항문관 내에는 점막하혈관과  평활근이 탄력 및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배변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고 변실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중력의 영향이나 긴장 그리고 불규칙한 배변 습관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항문에 혈관과 근육부분이 아래로 늘어지게 되면서 주변의 내층에서 분리된 종괴를 형상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조직이 늘어나서 생긴 것을 치핵이라고 합니다.

한편 치질이라고 흔히 부르는 질병은 항문질환을 폭넓게 이르는 말입니다.

치핵이 외에도 항문의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과 항문의 염증으로 인해 누공이 발생한 '치루' 등을 포함하게는 개념입니다.

항문에 발생하는 질환 가운데 치핵이 가장 흔한 질병이어서 치질과 치핵이 혼동되어 쓰이기도 하지만 얼밀히 말하자면 치핵이 정확한 용어입니다.

치핵의 원인과 증상

◈ 치핵의 원인 

치핵은 항문이나 직장의 정맥 혈관의 압력 증가가 구조적 이상을 야기시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변비나 설사 등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는 일이 반복적으로 지속될 때 치핵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비만이나 임신도 치핵의 원인이 되며 장시간 서 있는 행동이나 앉아 있는 행동 그리고 지나찬 음주도 항문 주위에 혈관을 늘어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치핵의 발생빈도는 50대 인구의 절반정도가 치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임신과 분만 후의 여성에서 치핵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태아의 무게로 인한 복강 내 압력의 증가와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치핵 혈관이 확장되고, 분만 시에 항문 주위의 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만 후에는 대부분 진정이 됩니다.

◈ 치핵의 증상

치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출혈과 탈항입니다. 치핵에 걸리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항문 주변의 가려움증
- 항문의 불편감과 통증(특히 앉아 있을 때 더 심함)
- 배변 후 화장지나 변기 및 대변 등에 피가 비침
- 항문 주위에 덩어리가 만져짐

치핵은 발생부위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내치핵 - 치상선 위족의 점막조직에 발생하는 치핵
② 외치핵 - 치상선 아래쪽의 피부조직에 발생한 치핵
③ 혼합치핵 - 내치핵과 외치핵이 복합된 형태의 치핵



⑴ 내치핵의 증상 - 탈항과 출혈

내치핵이 발생하는 치상선 위쪽의 점막조직은 피부조직에 비해 항문 벽에 느슨하게 붙어 있습니다. 때문에 내치핵이 어느 정도 커지면 변을 볼 때 항문 밖으로 밀려나와 '탈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울러 점막조직은 피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변을 볼 때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생깁니다. 점막조직은 피부조직과 달리 감각신경이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내치핵이 발생해도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⑵ 외치핵의 증상 - 통증과 췌피

외치핵이 발생하는 치상선 아래쪽은 점막에 비해 단단한 피부로 덮여 있어서 쉽게 출혈이 일어나지 않고 탈행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신 외치핵이 커지면서 늘어난 피부가 항문 밖으로 만져지는 '췌피'가 생기거나 피부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피하조직에 혈전이 발생하면 외치핵이 갑자기 부어오르고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⑶ 혼합치핵의 증상

대부분의 치핵 환자들은 내치핵과 외치핵이 복합된 혼합치핵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혼합치핵은 앞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치핵의 치료 및 예방법

◈ 치핵의 치료

치핵의 치료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치핵을 좌욕이나 약물 요법 등의 보존적 방법과 치핵을 얼리거나 굳히는 비수술적 방법 그리고 치핵을 떼어내는 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출혈과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한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 배변습관의 개선 및 식이요법
- 온수좌욕
- 소염진통과 항균작용을 위한 좌약 및 연고제
- 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과 혈액순환개선제 등 내복약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거나 심해질 때는 외과적 치료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고무밴드 결찰술이나 경화술 및 적외선 응고술이나 레이저 응고술을 이용하여 치핵 조직을 떨어지게 하거나 태워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보다 수술적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치핵의 크기가 크거나 비수술적 요법으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그리고 치핵이 탈항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핵을 제거해야 합니다.

치핵 환자의 90% 이상이 치핵절제술을 시행한 후에 만족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진통제 및 배변 완화제를 복용해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수차례 좌욕을 통해 통증과 수술 부위의 청결을 유지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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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막염(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 및 뇌막염의 치료와 예방법

오늘은  신생아에게서 발병하는 뇌막염과 소아나 성인에게서도 발병하는 뇌막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뇌막염(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 및 뇌막염의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뇌막염(뇌수막염)이란 어떤 질병인가?

◈ 뇌막염(뇌수막염)이란?

뇌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을 감싸고 있는 뇌척수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뇌막염은 1000명 당 0.2~0.4명의 발생률을 보이며 미숙아와 신생아에게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뇌막염은 패혈증이나 국소 감염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조기 발현형 세균감염으로 20% 미만에서 뇌막염이 발생합니다.



◈ 뇌막염의 원인과 증상

뇌막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그리고 진균이나 원충(기생충)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이들 미생물들은 우리 몸의 혈액 속으로 들어가 뇌척수액에 침입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은 코나 입으로 침입하여 중추신경계까지 들어와 발병합니다.

세균성 뇌막염은 드물지만 치명적이고 흔한 감기증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모르고 있다가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막염에 걸렸을 때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감별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뇌막염은 대장균과 B군 사슬알균에 의해 주로 발병합니다. 뇌막염 중 약 75%가 이 두 가지 균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뇌막염과 진균성 뇌막염, 결핵균, 녹농균, 포도알균, 리스테리아균, 폐렴사슬알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뇌막염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을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신생아의 경우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 기면(50~90%)
● 수유곤란
● 체온변화



그외 호흡곤란, 구토, 설사, 복부팽만 등이 나타납니다. 드물게 초기에 뇌압 상승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소아나 성인 뇌막염의 증상은 두통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환자의 87%가 두통을 호소하며 그 다음으로 경부 경직(83%)이 나타납니다. 경부경직이란 목을 구부려 앞으로 머리를 굽힐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눈부심(밝은 빛을 참을 수 없는 상태)과 고성공포증(큰 소리에 민감한 상태)이나 구토와 목과 다리의 동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뇌막염의 주 증상은 두통과 경부경직 그리고 눈부심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뇌막알균에 의한 뇌막염일 경우는 전형적으로 빠르게 퍼지는 점출혈 발진이 나타납니다. 이 발진은 여러 개의 작고 불규칙적인 붉은색 혹은 보라색 발진이 몸통과 하지 그리고 결막이나 손바닥과 발바닥에 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 뇌막염의 치료와 예방법

◈ 뇌막염의 치료

뇌막염의 치료는 원인균에 따라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① 세균성 뇌막염
② 진균성 뇌막염
③ 바이러스성 뇌막염

세균성 뇌막염은 진단을 위해 우선 균 배양 조치가 이루어지며 즉시 근육 또는 정맥에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원인균이 밝혀지면 이에 따른 항생제 투여가 병행됩니다.

세균성 뇌막염의 치료기간은 뇌척수액이 멸균된 후에도 최소 2주 정도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람 양성균인 경우 14일, 그람 음성균의 경우 21일 정도 입니다.

진균성 뇌막염은 칸디다 뇌막염일 경우 암포테리신 B와 프루사이토신의 병합 투여가 3~6주 정도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경증일 경우 금방 낫는 경우가 있고 병원에 입원시켜 여러 날 경과를 관찰하고 대증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헤르페스 뇌막염일 경우 아시클로비어(acyclovir)를 투여합니다.

◈ 뇌막염의 예방법

뇌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다만 현재의 뇌막염 백신은 세균성 뇌막염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인플루엔자균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은 소아의 뇌막염 비율을 현저히 낮춰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막염 백신이라고 하면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 백신, 즉 Hib 백신접종을 가리킵니다.

선별 예방접종은 2, 4, 6개월에 실시하고 12~15개월에 추가 접종합니다. 백신은 부작용도 적고 안전하며 뇌막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높습니다. 다만 백신이 고가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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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및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유행할 조짐이 보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전염력이 아주 강한 질병이라 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이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래 수족구병의 증상에서처럼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거나 손발과 입 안에 물집이 생기지 않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과 증상

▣ 수족구병의 원인

수족구(手足口) 병은 영유아의 입이나 손 그리고 발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입과 손과 발에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쉽게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물집의 숫자가 적거나 물집이 아닌 붉은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은 '장바이러스(Enterovirus)'에 감염이 되었을 때 주로 발병합니다. 특히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개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안에 물집이 생겼다가 터져 궤양이 생겨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음식을 잘 먹지 못할 때에도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며, 뇌수막염이나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족구병은 대개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증세가 나타났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족구병의 증상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장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대개 4~6일 입니다.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 전에 미열이나 기운이 없고 식욕부진과 복통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가장 큰 특징은 발진이 입과 손과 발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주로 성인보다는 영유아가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입술과 입 안쪽 볼에 물집이 생기며 혀와 입천정, 인두와 구개, 잇몸에도 생깁니다.

이 수포들은 시간이 흐르면 터져서 통증이 있는 궤양을 만드는데 5세 미만의 아이들은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고열과 심한 식욕부진이나 설사와 관절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수족구병의 피부발진은 주로 3~7mm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손발가락 사이에도 흔하게 생깁니다. 대개는 증상을 못느끼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피부발진은 처음에 작고 붉은 발진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린 영유아 일수록 발진은 몸통이나 사타구니와 엉덩이 부분까지 넓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물집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자연히 없어집니다. 다만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 뇌수막염이나 뇌염이 생겨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족구병의 치료와 예방법

▣ 수족구병의 치료

수족구병은 대개 1주일 내에 자연히 없어집니다. 또한 수족구병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고 다만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습니다.

입에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물이나 음식을 잘 삼킬 수가 없어서 탈수가 생길 수 있으니 상태를 잘 관찰하시면서 미음이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상태가 심해 음식물을 먹지 못할 때나 탈수가 일어날 때에는 병원에 입원해 수액공급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열이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먹여 열을 내려 주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발진이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입니다.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어 세균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수족구병의 예방법

수족구병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체인 장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습니다.

때문에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쉽게 전염을 일으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전체로 확대되어 유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손은 비누를 사용해 구석구석 깨끗하게 잘 씻도록 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이 발병한 아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돌보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족구병이 발병한 경우에는 아이가 사용한 장난감이나 생활용품의 표면을 세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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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최근 서울시에서 길거리 금연지역을 선포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최고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등이 있지만 금연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지역적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입니다.

 이와 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도 늘어나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하여 개인의 건강은 물로 국가적으로 손실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폐암과 만성기관지염 및 관련 질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호흡기질환인 만성기관지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 만성기관지염의 원인

 만성기관지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흡연과 반복되는 기도 감염 및 대기공해와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직업적으로 먼지나 자극성 가스에 노출되는 적업성 요인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담배로 인한 흡연입니다.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에게 호흡기 질환과 폐기능 이상 소견을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외 반복되는 기도 감염이나 대기오염이 만성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이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서 조리나 난방 연료의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공기 오염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직업적으로 분진이나 화학약품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에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 만성기관지염의 증상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입니다.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지만 매일 점점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잠자는 중에도 기침이 계속됩니다. 또한 객담(가래)은 끈끈하며 양이 적고 아침에 기침과 함께 배출됩니다. 초기에는 점액질이지만 진행되면 진한 노란색이나 연두색으로 나오고 어떤 때는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은 폐기능이 일정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지만 심해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구분합니다. 또한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는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는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도확장
˚ 증상조절
˚ 기도 감염의 치료 및 예방
˚ 운동능력의 향상
˚ 합병질환의 적절한 치료
˚ 악화 시 치료 및 예방
˚ 금연과 함께 진정제 사용 억제
˚ 정신질환의 치료



약물치료로는 기관지 확장제와 거담제 및 부신피질 호르몬제제와 항생제, 진해제 등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순 만성기관지의 경우는 기관지확장제 투여의 효과가 뚜렷하지는 않으나 만성폐쇄성기관지염의 경우는 기관지확장제를 투여하면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비약물적인 치료로는 운동·호흡재활요법 및 산소치료가 있습니다.

그외 일반적인 치료로는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금연입니다. 금연을 한다고 해서 폐기능이 바로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금연을 해야만 더 이상의 폐기능과 기도 손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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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률 중에 1위인 암 다음으로 높은 질환이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국내에서 각종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연간 2만 3000여명이라고 합니다.

10년 전인 2000년 초에 비해 22.8%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갑작스런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는 분들이 2009년에는 인구 10만명당 19명으로 심장질환 사망자(10만명당 45.1명)의 42%입니다.


오늘은 돌연사의 위험이 높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과 그 대표적인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중후군이란?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란 모자를 얹어 쓴 모양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지거나 막혀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급격한 흉통과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입니다.

지난 2월 서울시 심혈관연구원일 발표한 '2012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백서'에 따르면 혈전(피떡)에의해 막히거나 좁아진 심장혈관을 넓혀주는 스텐트 시술 이후 재발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제제 복약관리 및 질병을 바로 알리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백서에서는 돌연사 위험이 높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환자 10명 중 1명이 1차 응급치료로 목숨을 건진 후 1년 이내에 재발해 끝내 숨지는 환자들이 있음에도 이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중후군의 대표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증상 및 예방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과 불안정형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안정형 협심증(Stable angina)
② 불안정형 협심증


안정형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전반적으로 죽상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져 혈류가 방해를 받다가 운동을 할 때 심한 흉통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운동 시에 느끼는 흉통은 주로 가슴 가운데를 누르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어깨와 팔 안쪽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식사 후 찬바람을 맞으면서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흉통은 운동을 멈추고 쉬면 3분 이내에 가라앉는 것이 안정형 협심증의 특징입니다.



반면 불안정형 협심증은 심장혈관 일부가 유독 좁아져 협착증과 파열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협착 부위가 터지면서 혈전이 하부 혈관을 일시적으로 막아 극심한 흉통을 일으킵니다.

이 때의 흉통은 가슴 부위를 누르는 듯, 조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5분 이내에 가라앉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될 때는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곧바로 병원에 가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혈증과 비만 그리고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심장혈관에 부담을 주는 고지방 음식 섭취를 삼가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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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시기]영유아와 청소년 성인의 기본 예방접종 및 연령별 예방접종표

아이가 태어나면 산모수첩이라고 해서 아이의 예방접종에 대한 기록들이 나옵니다. 언제 아이가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몇 번째 인지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아이 키울 때  소중하게 보관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방접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하나는 기본접종이고, 다른 하나는 선택접종입니다.

영유아의 기본접종은 생후 ~만 12세까지 9가지가 필수입니다.

암튼 오늘은 아이가 태어나서 청소년과 성인이 되어서 필수적으로 접종을 받아야 하는 기본예방접종과 선택예방접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출생후부터 만 12세까지 받아야 하는 기본예방접종과 선택예방접종

현재 영유아의 기본접종 비용은 국가에서 70%, 지방자치단체에서 3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접종은 개인이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A형 간염이나 폐구균,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률이 낮은 편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반드시 기본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시기가 조금 지났더라도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방시기가 되었더라도 아이가 감기에 걸렸거나 다른 질환이 있을 경우 항체가 제대로 생성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전체접종 후 추가 1회 접종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청소년과 성인의 예방접종 시기 및 기본접종과 선택접종표

영유아기를 지나 만 12세가 되고 나면 모든 예방접종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과 성인의 시기에도 기본적으로 접종을 받아야 하는 백신이 있고, 또 선택적으로 받아야 하는 예방백신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가임기에 있는 여성이나 임신 예정인 여성들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기본접종과 선택접종을 잘 살펴서 필요한 부분을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 이

기본접종 및 선택접종

지연접종에 따른 따라잡기 접종

11~12

자궁경부암(HPV)

 

파상풍-디프테리아(Td)/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일본뇌염 사백신(5)

 

11~18

인플루엔자(독감)

A형 간염

폐구균(23)- 고위험군

자궁경부암(HPV)

 

파상풍-디프테리아(Td)/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일본뇌염 사백신(5)

19~39

파상풍-디프테리아(Td)/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Tdap)

A형 간염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항체검사필요)

폐구균(23)- 고위험군

수두

 

홍역-볼거리-풍진

 

자궁경부암(HPV)

가임기, 임신 예정인 여성

파상풍-디프테리아(Td)/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Tdap)

A형 간염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항체검사 필요)

 

수두(접종 후 4주간 피임)

 

홍역-볼거리-풍진(접종 후 4주간 피임)

40~49

파상풍-디프테리아(Td)/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인플루엔자(독감)

A형 간염

폐구균(23)-고위험군

B형 간염(항체검사 필요)

50~64

파상풍-디프테리아(Td)/파상풍

-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인플루엔자(독감)

 

폐구균(23)-고위험군

 

65세이상

파상풍-디프테이아(Td)

 

인플루엔자(독감)

 

폐구륜(23)-고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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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자각증상이 없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증상과 치료 및 고혈압 관리방법

최근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의 증가로 인한 당뇨병과 고혈압 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율도 암을 이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흔히 고혈압을 가리켜 '침묵의 살인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은 자체 통증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그 자체로는 통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305 이상에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의 통계를 보면 2010년 노인진료비의 1위가 바로 고혈압이었습니다. 고혈압으로 건강보험공단이 2010년에 지출한 금액이 5,724억원입니다. 그만큼 고혈압은 노인성 질환의 중요 원인임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자각증상이 없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는 고혈압의 증상과 치료 및 고혈압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

▣ 고혈압이란 어떤 질환인가?

혈압이란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혈압은 측정 부위에 따라서 동맥압, 정맥압, 폐동맥압, 폐정맥압 등 다양한 종류로 구분되지만 일반적으로 혈압은 팔의 동맥에서 측정한 동맥압력을 말합니다.

혈압의 압력을 기록하는 단위는 기압을 측정할 때 사용되는 mmHg이며, 읽을 때는 '밀리미터 머큐리'라고 합니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으로 구분되며, 수축기혈압은 좌심실의 수축에 의해 가장 높아진 순간의 압력을 가리키며 이완기 혈압은 좌심실의 이완에 의해 가장 낮아진 순간의 혈압을 가리킵니다.


고혈압이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에서 고혈압의 유병률은 30.3%로 2007년 24.6%에 비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지율이 58.8%, 치료를 받고 있는 비율이 53.0%, 치료 후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는 환자가 30.1%로 조사되었습니다.

▣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은 발생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1차성 고혈압(본태성 고혈압)
② 2차성 고혈압(다른 질환으로 고혈압 발생)

1차성 고혈압은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95% 이상을 차지합니다.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합니다. 또한 고혈압은 소금의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2차성 고혈압은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신장질환이나 부신종양, 일부의 선천성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며, 일부 약물도 2차성 고혈압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2차성 고혈압은 1차성 고혈압에 비해 갑자기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혈압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가장 큰 문제는 고혈압 자체로는 어떤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로고 부릅니다.

통증은 없지만 사람에 따라 혈압이 상승할 때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호혈압의 자각 증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동반된 상태라고 합니다.

고혈압의 자각 증상은 주로 뒷목이 뻐근하다든지,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며 상당수는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고혈압은 혈관과 심장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에는 동맥경화증이나 죽상경화증이 발생하게 되고 심장에는 관상동맥질환을 일으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뇌질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나 뇌졸중,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고혈압이 신장에도 악영향을 미쳐 각종 신장질환을 일으키며, 눈에도 망막혈관 손상이라 시신경 손상을 일으켜 시력이 감퇴하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방법

▣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방법

고혈압은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고혈압은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관리가 목적입니다. 즉 고혈압으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고혈압 치료의 목적입니다.

고혈압은 경도에 따라서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일단 혈압이 140/90mmHg가 넘으면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된 혈압약을 매일 오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또한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 이완기 혈압이 80~90mmHg의 전단계 고혈압 환자는 약물요법을 필요로 하는 별도의 적응증이 없다면 비약물적 요법이 우선됩니다.



비약물적 요법으로 금연, 절주,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비만이 있는 환자들은 체중을 줄이고 적절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저염식으로 싱겁게 먹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특히 소금이 많이 들어간 찌게와 국, 젓갈류, 라면 등은 줄이고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육류위주의 식단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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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서구화된 식생활과 잘못된 생활습관이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및 대사증후군 예방법 

우리나라 국민의 대장암 발병율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라는 충격적인 뉴스로 한 동안 많은 분들이 대장암 검진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장암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원인은 서구화된 식생활이라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생활은 주로 인스턴트 식품을 위주로 식품을 섭취하다보니 채소나 나물류의 섭취가 부족하게 되고 이로인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구화된 식생활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환인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대사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인가?

일반적으로 대사증후군은 세 가지에 해당하시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게 됩니다.

① 당뇨병
② 고혈압
③ 비만- 허리둘레 90cm 이상(남자)
④ 고지혈증-이상지지혈증
⑤ 심뇌혈관질환

이와 같은 질환을 동시 다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를 가리켜 대사증후군이라고 진단합니다.


또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며,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두 배 이상 높으며,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은 10배 입니다.

이처럼 대사증후군은 단일 질병이 아닌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 소인이 더해져 발생하는 복합적인 질환입니다.

● 대사증후군의 원인

▣ 대사증후군의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큰 원인인자입니다. 인슐린저항성은 고혈당과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여 대사증후군이 발병하게 됩니다.


▶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의 양이 정상적으로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인슐린에 의한 작용이 감소함으로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을 이용하지 못해 고혈당이 유발되고 이로인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이 유발됩니다.

또한 높은 인슐린에 의해 염분과 수분이 증가하여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나아가 지방이 쌓이는 것을 유도하여 비만을 유발하고,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를 높여 이상지질혈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과 고리처럼 연결되어 연쇄적으로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그러면 인슐린 저항성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이것이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이라고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래의 원인들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인자들입니다.

① 유전적 요인
② 비만
③ 교감신경의 활성증가
④ 스트레스
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⑥ 신체활동의 감소
⑦ 저체중 출산

● 대사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 대사증후군의 진단

그동안 대사증후군의 진단이 기관마다 제 각각이었지만 최근 진단 기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 아래의 진단 기준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복부비만 - 남자 90cm, 여자 85cm
고중성지방혈증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높은 혈압 - 130/85mmHg 이상
혈당장애 -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병 과거력, 약물복용


▣ 대사증후군의 치료

대사증후군의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에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치료에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사증후군을 인슐린 저항성에 의한 문제 원인으로 보면 원인 질환인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치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체중관리와 비만 특히 복부비만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만이거나 과체중 상태에 있는 분들은 하루에 500~1,000Kcal의 열량섭취를 줄여 매주 0.5~1kg 정도 체중을 줄이는 것이 적절합니다. 감량 목표는 체중의 7~10%를 감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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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에 대한 치료입니다. 즉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이 없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고혈압 목표치는 130/80mmHg이하가 적절합니다. 특히 고혈압 약물 중 이뇨제나 베타차단제의 경우 고용량을 사용하면 인슐린저항성이나 이상지질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치료에 있어서 이상지질혈증이 중요한 이유는 중성지방의 증가나 HDL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독립적인 위험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성지방이 증가하지 않도록 음주를 줄이고 지방섭취를 줄이는 노력과 탄수화물 식사량을 감소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지속적인 운동이나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대사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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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봄철 황사나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방법

봄철만 되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나라가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중금속 오염이 되었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런 계절이 되면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 긴장하게 됩니다. 또한 요즘은 봄철에 흩날리는 꽃가루도 호흡기질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돌아 온 후에는 반드시 손이나 얼굴을 잘 씻어야 합니다.

오늘은 호흡기질환 중에 대표적인 질환인 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폐기종과 소기도 질환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한 종류로서 최근들어 호흡기질환 중에 가장 관심을 끄는 질환입니다. 각종 공해와 흡연 그리고 노령인구의 증가로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만성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 만성기관지염의 원인

만성기관지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흡연과 반복되는 기도 감염 그리고 대기공해나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입니다. 또한 직업적으로 먼지나 자극성 가스에 노출되는 직업성 요인도 최근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기도 점막 내 점액선과 점액분비 세포의 숫자화 크기가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에게 호흡기 증상의 발생화 폐기능 이상 소견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흡연율 증가와 사회적 진출이 높아져 호흡기질환에 대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만성기관지염의 증상

만성기관지염의 주요증상은 주로 기침과 가래(객담)입니다. 주로 겨울철에 심하지만 병의 진행의 정도에 따라 연중 계속되기도 합니다.
 
초기증상은 만성적인 기침이 주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지만 때로는 매일 점점 지속적으로 하다가 심해지면 잠을 자는 중에도 기침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가래는 끈끈하며 양이 적고 아침에 기침과 함께 배출됩니다. 병의 진행이 될 수록 더욱 악화됩니다.

결국 만성기관지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폐기능이 떨어져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객담에서 피가  썩여 나오기도 합니다.

●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는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질환의 정도에 따른 개인별 치료를 하기 위함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의 치료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도확장
㉡ 증상조절
㉢ 기도 감염의 치료 및 예방
㉣ 운동능력 향상
㉤ 합병질환의 적절한 치료
㉥ 악화 시 치료 및 예방
㉦ 금연과 함께 진정제 사용 억제
㉧ 정신질환의 치료

만성기관지염을 비롯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치료에는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으로는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해 치료하거나 거담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제 및 항생제와 진해제를 투여해 치료합니다.

비약물요법으로는 운동 및 호흡재활요법과 산소치료 등이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이 심해 저산소증에 빠지거나 폐기능이 떨어져 호흡부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산소요법을 사용합니다.


아울러 기타 일반적인 치료에는 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입니다. 금연 시기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기오염이나 황사 등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객담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 국가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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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감기 증상과 함께 오는 후두염 및 후두 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및 후두염 치료방법

최근 감기와 독감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독감과 유사증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하는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 증세와 함께 찾아오는 합병증 중에 하나가 바로 후두염과 후두기관지염입니다.

후두는 인두의 아래 부분에 위치하여 공기가 통과하는 호흡기관으로서 코와 입으로 흡입된 공기를 가습하고 이물질을 걸려내는 여과기 역할을 합니다.

만약 후두염으로 후두가 부어 좁아지면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되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질식으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후두염이란 염증으로 인해 후두가 붉게 부어오르고 열이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후두의 염증은 후두에만 국한되기도 하지만, 인접한 주변의 기관이나 기관지에도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튼 오늘은 최근 봄철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인해 호흡기관의 질환이 증가하고 감기와 독감으로 인해 후두에 염증을 일으키는 후두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두염의 원인과 증상 및 후두염과 후두 기관지염의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후두염과 후두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 후두염의 원인

후두염의 원인은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주 바이러스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가 75% 로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홍역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도 발병합니다.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을 가리지않고 발병하는 추세입니다. 주로 3개월에서 5세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발병하고, 여자 아이보다는 남자 아이에게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후두염이나 후두기관염, 후두 기관 기관지염으로 불리며 종합적으로 크루프라고 부릅니다.

▣ 후두염의 증상

후두염의 증상은 후두가 염증에 의해 좁아지면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컹컹거리는 개 짖는 듯한 기침 소리나 항아리 기침으로 표현되는 울리는 기침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후두 주변의 성대에 염증이 동반되어 목소리가 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숨을 들이 쉴 때 '쌕쌕'하는 '천음'이라고 하는 호흡음 소리가 나고, 심하면 코를 벌렁거리거나 숨을 들이 쉴 때 가슴뼈 윗부분이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발열은 그다지 심하지 않지만 증상은 주로 낮보다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집니다. 대체로 빠르게 악화되었다가 3~4일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해지면 환자가 서 있거나 침대에 앉아 있으려고 하고, 더 심하면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후두염의 치료와 합병증

▣ 후두염의 치료

대부분의 후두염의 원인이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고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인 경우 후두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울거나 호흡곤란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집안의 공기를 자주 환기를 시키고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습기나 기타 방법(빨래를 널거나 뜨거운 물을 담아 방안에 놓는 등)을 통해서도 호흡곤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증세가 완하되지 않고 악화될 때는 입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산소호흡기를 통해 산소를 투여할 수도 있고, 약을 분무기로 흡입할 수도 있는 다양한 치료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후두염의 합병증

후두염은 대부분 합병증이 없이 좋아지지만 바이러스성 후두염의 15% 정도에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후두염의 합병증으로서는 중이염이나 세기관지염, 세균기관지염, 폐렴과 같이 다른 호흡기계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발열이나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입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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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고령화 시대의 최대의 적 치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52만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9.1%에 해당되는 수치로서 매우 유병율이 높은 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노인 분들이 치매에 걸려 있지만 실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은 47.0%에 불과합니다. 절반 이상이 치매에 걸려 있으면서도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건강한 상태에 있는 노인 분들도 치매에 대해 많은 불안을 느끼고 있을 정도로 치매는 고령화 시대의 최대의 질병입니다.

오늘은 이런 심각한 사회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및 치매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의 최대의 적, 치매의 원인과 증상

▣ 치매의 원인

치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비롯한 학습이나 언어 등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암이나 심장병 그리고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망원인으로 알려진 신경질환입니다.



치매의 원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① 알츠하이머병
② 뇌졸중이나 뇌동맥경화 등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
③ 기타 치매 - 사고로 인한 두부외상이나 일산화탄소중독, 알코올 중독, 파킨슨병으로 인한 치매 등

치매에 가장 많은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입니다. 전체 치매환자의 약 50~80%에 알츠하이머병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대뇌 피질세포의 점진적인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기억력과 언어기능의 장애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판단력과 방향 감각이 상실되고 성격도 변화되어 결국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상실되는 병입니다.

▣ 치매의 증상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증상이 완연히 나타나고 나면 치매의 정도가 초기를 지나 중중으로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치매의 초기증상은 무엇일까요? 치매의 초기 증상은 인지기능의 변화에 의한 증상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치매의 초기 증상(인지기능 변화에 의한 증상) ◈

① 기억력 저하 - 최근의 일이나 사건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한다.
② 언어기능 저하 - 사물이나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③ 시간 지남력 저하 - 날짜와 시간에 대한 감각이 없다.
④ 시공간 능력 저하 - 자주 다니던 길을 잃고 헤맨다.
⑤ 수행능력 저하 - 집안의 간단한 도구를 다루지 못한다.

 ◈ 치매의 초기 증상(행동 증상) ◈

① 성격변화 - 성격이 강해지거나 충돌조절이 안 된다.
② 우울 - 슬프거나 기분이 처진 것처럼 행동한다.
③ 초조 - 가만히 잇지 못하고 목적없이 자꾸 움직인다.
④ 환각 - 실제로는 없는 소리나 사물, 사람을 보거나 듣는다.
⑤ 망상 - 자신의 물건을 다른 사람이 훔쳐갔다고 주장한다.
⑥ 무감동/무관심 - 주변에 대해 흥미를 잃고 새 일을 하려는 의욕이 감소한다.



치매의 치료방법 및 치매 예방법

▣ 치매의 치료방법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치매는 현재까지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매의 원인이 혈관성 치매일 경우에는 뇌졸중을 예방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치료가능 치매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중중으로 발전하는 것이 지연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질환으로 인해 치매와 기타 치매 등 원인 질환을 잘 치료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신경줄기세포를 통한 치매의 치료법이 새롭게 개발되고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관련글에서 다양한 치매에 대한 글이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치매의 예방법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매의 원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병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혈관성 치매를 유발하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맵고, 짠 식단을 피하고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치매가 우려되는 분들은 규칙적인 신체운동이나 지속적인 두뇌운동 등을 통한 치매예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또 치매가 의심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진료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매월 3만원의 치료 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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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동맥(죽상)경화증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우리나라 고지혈증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를 보면 고질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지혈증 의심환자는 216만명으로 건강검진 대상자의 24.1%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4년간의 연평균 통계 수치가 18.1%씩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성의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여성의 고지혈증 증가율은 4년간 2배가량 증가했고, 남성은 1.8배 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고지혈증 진료환자는 남성 60대는 4457명인 반면 여성은 60대가 8847명으로 거의 두 배가량 높았습니다.




2010년 건강검진을 받은 1085만명 분석결과 이들 중 '이상지질혈증' 질환이 의심된다고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1만명으로 전체 검진을 받은 사람의 24.1%로 나타났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으로 고지혈증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고질혈증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고지혈증은 어떤 질환일까요? 고질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쉽게 말하면 혈액 속에 지방질이 필요 이상 많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속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① 총콜레스테롤
②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③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
④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은 지방물질로 혈액 속에 있는 지단백에 의해 실려 다닙니다. 콜레스테롤을 싣고 다니는 지단백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지혈증에 저밀도지단백(LDL)과 고밀도지단백(HDL)가 중요합니다.



저밀도지단백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죽상경화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로 부릅니다.

이와 반대로 고밀도지단백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죽상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밀도지단백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의 역활

콜레스테롤은 80%가 체내에서 만들어지고 음식을 통해서는 20%정도 섭취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만들어지며 지단백을 이용해 필요한 곳으로 옮겨집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며 소화액인 담즙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를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다만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필요 이상 많이 만들어내는 경우입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죽상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 고지혈증의 원인

많은 분들이 고지혈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 합니다. 고지혈증은 크게 두 가지 원인인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① 유전적 요인
② 생활습관

어떤 분들은 비만도 아니고 뱃살도 크게 없고, 지방질이 많은 육류 섭취를 거의 하지 않고 채식을 하는데도 고지혈증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유전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그외 모든 고지혈증은 생활습관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식사 습관과 체중 그리고 신체활동 등 3가지가 고질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습관으로 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소고기, 돼지고기)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의 증가는 비만으로 이어지고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결국 심장질환이 증가하게 됩니다.

▣ 고지혈증의 증상

고질혈증은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어떤 질환이든지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면 고질혈증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바로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자신이 고지혈증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무서운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혈관 벽이 좁아들어 죽상경화증을 나타내고 이것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 고지혈증의 치료

고지혈증의 치료는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충분히 낮추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크리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다른 하나는 약물치료입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식사요법과 운동 그리고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약물치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약물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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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쪽이 떨리거나 마비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안면경련과 안면마비, 눈꺼풀 떨림증의 안검경련의 증상과 치료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 얼굴입니다. 첫인상은 거의 3초 안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굴의 근육이 떨리거나 마비가 되어 찡그게 된다면 사회생활에서 참 힘이듭니다.

오늘은 주로 얼굴에 나타나는 떨림과 마비 증상으로 나타나는 안면경련과 안면마비 그리고 눈꺼풀 떨림증인 안검경련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반측성 안면경련증과 안면마비 그리고 입술은 떨리지 않고 눈꺼풀만 떨리는 안검경련증은 잘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장애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얼굴 한쪽이 떨리거나 마비되는 안면경련 증상과 치료

▣ 안면경련의 증상

안면경련은 얼굴 반쪽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떨림증상은 눈에서부터 시작되지만 심해지면 눈이 감김과 동시에 입이 위로 딸려 올라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주로 눈과 입 주변의 피부가 떨리며 수면 중에도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면 심해집니다. 드물지만 안면마비와 같이 얼굴이 일그러져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기피하기도 합니다.



안면경련은 나이가 들면서 비정상적으로 굵어진 뇌혈관에 의해 주변의 안면신경이 눌려 신경가닥들이 들러붙는 합선 현상 때문에 발생합니다.

▣ 안면경련의 치료

안면경련의 치료는 주로 보톡스 주사와 같은 약물요법과 수술로 치료합니다. 수술은 떨리는 근육을 일부러 마비시키는 보톡스 주사는 효과가 약하고 3~6개월마다 반복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피하고자 할 때 합니다.

수술은 미세혈관 감압술로서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을 격리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안면마비와 안검경련의 증상과 치료방법

▣ 안면마비의 증상과 치료

안면마비는 흔히 우리가 '구안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면마비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뇌종양에 의해 안면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생합니다.

안면마비는 한쪽 얼굴 근육에 마비현상이 나타나 입 모양이 비뚤어지고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입니다. 발생빈도는 인구 10만명당 15~40명 정도 입니다.



안면마비는 안면경련과 달리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신경 자체에 손상이 생겨 얼굴 한쪽 근육이 경직되어 굳어지기도 합니다.

안면마비의 치료에는 안면신경에 침범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제와 염증을 없애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집중 투약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발병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해야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대개 6개월에 걸쳐 서서히 호전됩니다.

▣ 안검경련의 증상과 치료

안검경련은 눈꺼풀 떨림이 주 증상입니다. 주로 잠을 못자거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눈꺼풀이 수 초간에서 수 분동안 바르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검경련은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아도 피로나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자연히 증상이 사라집니다. 다만 안면경련과 잘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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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어린이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노약자들의 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

최근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르는 동안 어린아이들과 노약자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과 성인들까지 감기와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독감은 심한 기침과 두통에다 열까지 나 환자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및 학생들을 통하여 가족들에게 전염되고 있어서 손 씻기 및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렸을 때 알았던 수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이어 노약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수두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수두의 원인

수두는 헤르페스과에 속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수두 백신이 나오기 전에는 소아기에 매우 흔한 발진성 질환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수두를 앓고 나서 얼굴에 곰보딱지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어서 흔히 놀림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수두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영아기에 부모들은 아이의 예방접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꼭 수두백신도 접종을 받아서 사랑스런 자녀들이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두의 발생 연령은 주로 10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발병되지만 수두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 수두의 감염 및 증상

수두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감염됩니다.

수두 환자와 직접 접촉할 때 감염
 수두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감염
수두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에 직접 접촉할 때 감염




주로 이전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사람이 위의 경우에 노출이 될 때 감염됩니다.

수두의 전염력이 있는 시기는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5일정도까지 기간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환부에서 수포성 발진에 이미  딱지가 생기고, 새로운 발진이 더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염력을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전염력이 있는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는 보내지 않고 쉬어야 합니다. 수두증상은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나서 10~21일 후에 나타납니다.

수두의 치료방법

▣ 수두의 치료

수두 발진은 매우 가려워서 환자들이 참지 못하고 환부를 손으로 긁어서 발진 부위가 감염되거나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국소 도포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통하여 열을 낮추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열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Saliylates 계열의 해열제(예, 아스피린)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수두 감염시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라이증후군(간과 뇌의 장애)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두 치료에는 항바이러스 제제가 처방이 됩니다.

수두발진이 발생하고 24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제를 투여하였을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소아의 경우에 경구용 항바이스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소아의 경우는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잘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소아의 경우 가려움증으로 인해 발진부위를 긁어서 감염이 되거나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노약자들에게 나타나는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은 피부의 일정 부위에 통증과 함께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에 의해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라는 말 그대로 수포들이 '띠 모양의 발진'을 형성하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질환은 수두에 걸린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만 생깁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우리의 몸에 감염된 이후 몸의 신경세포에 남아 있다가 몸의 면역체계가 약하여진 시기를 틈타 활동하게 됨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주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나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약물이나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 대상포진이 많이 나타납니다.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은 발생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이상이 지속되다가 선처럼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게 되고 피부에 수포(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일부의 환자들에게서 초기에 열이나는 듯한 느낌과 전신 쇠약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발진은 붉은 빛이 돌면서 피부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시작되었다가 수일이 지나면 이 발진이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물집에서 농포, 즉 고름이 들어 있는 병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물집들은 대개 7~10일이 지나면 딱지가 않게 되고, 딱지가 떨어져 나간 부위는 일시적으로 색깔이 변하고 심한 경우 피부의 변색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눈이 충혈되고 통증을 동반합니다. 눈에 생긴 대상포진은 안구에 흉터를 남겨 시력장애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대상포진의 치료

수두와 마찬가지로 대상포진도 항바이러스제제로 치료합니다.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하게 되면 신경 손상의 정도를 약하게 하고 치유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은 첫 번째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대상포진의 증상을 감소시켜주지만 완전하게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계속적으로 약화된다면 대상포진은 다시 악화가 되거나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을 청결하게 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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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르는 거식증(신경성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식이장애)의 증상과 치료

봄철이 되면 누구나 겨우내 꽁꽁 숨겨두었던 살을 빼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게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고 우리 몸도 옷을 갈아 입으면서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차 증가하게 되는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그래서 봄철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여름철에 날씬한 몸매로 비키니에 도전해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역시 자신의 몸에 맞는 절적한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무턱대고 살만 빼면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체중은 줄이는데 성공은 했지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이 병행되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필히 불러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다보면 때로는 원치 않는 식이장애인 거식증이나 폭식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실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나타나는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겟습니다.

S라인에 대한 강박증이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의 통계 자료를 보면 식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7년에 2102명에서 2011년에 2246명으로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18배나 많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외모에 더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날씬한 몸매를 요구하고 이로 인해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원치 않는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감행하게 되고 이로인해 여러 가지 이상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거식증과 폭식증입니다.

▣ 식이장애란 어떤 질환인가?

식이장애(eating disorder)는 식사행동과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이상을 보이는 장애로 굶기, 폭식, 구토, 체중감소, 지나친 운동 등과 같은 증상과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식이장애 환자는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며 살이 찌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따라서 음식의 섭취나 흡수에 변화를 일으켜 신체적 건강이나 사회적 기능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식이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과 신경성 대식증(폭식증), 비특이성 폭식장애로 나뉩니다. 또한 소아가 흙과 같은 음식이아닌 것을 집어먹는 이식증이나 먹은 음식을 자꾸 토해내는 반추장애도 넒은 의미에서 식이장애에 포함됩니다.

▣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원인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이나 신경성 대식증(폭식증)의 핵심은 음식과 체중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행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신체가 건강하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장애의 경우 먹는 행위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시되고 왜곡된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결국 식이장애는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감의 부족 등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의 문제를 음식과 체중이라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데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나 식욕과 포만감에 관여하는 다양한 물질과 경로의 문제, 에너지 대사과정의 변화, 신경 내분비적 변화 등 다양한 생물학적 변화가 식이장애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식이장애는 가족의 원인론적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뚱뚱하다' '살을 빼라', '돼지'나 뚱보라는 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지고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의 증상

▣ 신경성 식욕부진증인 거식증의 증상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은 건강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감소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체중증가에 대한 지나친 공포나 체중 감량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며 합니다. 지나치게 자주 체중을 측정하거나 신체의 일부분을 강박적으로 측정하며 끊임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며 체형을 관찰합니다.



이들에게 체중의 감소는 성취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체중의 증가는 용납할 수 없는 자기조절의 실패로 간주합니다. 결국 이러한 반응은 곧 식사를 제한하는 행위로 연결됩니다.

자신의 몸이 극단적으로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살을 빼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 신경성 대식증인 폭식증의 증상

폭식증은 거식증과 아주 대조적입니다. 거식증은 식사를 제한하지만 대식증은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환자는 먹는 것에 대한 조절감을 상실하게 되어 폭식을 하게 됩니다. 폭식은 불쾌감, 대인관계 상 스트레스 증가, 식사제한 후 오는 심한 배고픔 등에 의해 유발됩니다.

신경성 대식증은 과거에 비만이었던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처음 질병의 시작은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다가 실패하고 폭식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치료방법

식이장애 자체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치료적인 접근 또한 심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 등 상호작용에 의한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식이장애는 외래치료가 원칙이지만 환자에 따라 심각한 저체중으로 영양상태에 문제가 되거나 내과적인 합병증이 심한 경우나 심각한 정신과적 장애가 발병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거식증의 경우 정상체중의 30%이상의 체중저하를 나타낼 경우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해질 불균형이나 영양실조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입원치료 해야 합니다.

폭식증은 기본적으로 외래치료가 가능하지만 식사 양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약물을 남용하거나, 잦은 구토나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고 자살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교정하기 위한 인지적 요법과 항우울제 등을 포함한 약물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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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2]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치료방법

 

 

매년 4월이 되면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레드튤립(Red Tulip)' 캠페인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에 있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개 건강강좌가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파킨슨병의 날인 4월 11일을 중심으로 약 한 달간 공개 강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은 1817년 의학계에 최초로 파킨슨병을 보고한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또한 파킨슨병의 심벌로 레드튤립을 정하고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암튼 오늘은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파킨슨병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 파킨슨병의 증상

파킨슨병은 뇌 깊숙한 곳에 위치한 '흑질' 부위의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병입니다.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파킨슨병의 발생빈도를 보면 남자와 여자가 비슷합니다. 파킨슨병의 발병 시기는 주로 60세 전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40세 전후에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60대 이상 인구의 1% 내외가 파킨슨병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파킨슨병이 발생하면 다양한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파킨슨병의 전형적인 3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손 떨림

② 사지 관절의 뻣뻣함

몸 동작이 굼떠지는 느림증

파킨슨병이 좀 더 심해지면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는 무표정과 언어장애도 일어납니다. 이들 증상은 다른 이상운동 증상인 균형, 자세, 보행 장애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 떨림은 주로 안정 시에 나타는 유형으로 느리고 규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 시 손 떨림이란 환자가 손 떨림을 의식하지 않는 가운데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생각에  빠져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손에서 발생하지만 발아니 다리를 떨기도 하고 대체로 손을 떠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입술이나 턱을 떨거나 드물게 머리나 목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얼굴 표정의 감소와 눈 깜박임이 줄어들고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힘들어 하게 됩니다.

일상적인 옷을 단추를 끼우는 일, 과일을 깎는 미세한 일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침대에 돌아눕기 힘들고, 글씨를 쓸 때 속도가느려지고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것도 파킨슨병으로 인한 느림증의 형태입니다. 


 

파킨슨병의 치료방법

▣ 파킨슨병의 치료

파킨승병의 치료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약물요법입니다. 다른 하나는 수술요법입니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 부위의 신경세포가 파괴되어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들어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도파민은 인체의 운동기능을 조절하는 신경망에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도파민이 부족해 지면 이로 인해 손떨림이나 사지 관절의 뻣뻣함, 동작의 느림 등 이상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줄어든 도파민을 보충해주면 증상이 완화가 되기 때문에 파킨슨병의 치료에는 도파민 보충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도파민제제로는 '레노도파'란 약물이 가장 많이 처방됩니다. 다만 이 '레노도파'는 일정기간 사용하게 되면 약효가 반감되어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패치형태로 피부에 붙여서 지속적으로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약물요법을 시행해 약효도 반감이 되고 효과가 떨어질 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뇌수술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술은 '뇌심부자극술'입니다.

뇌심부자극술은 이상운동을 유발하는 뇌신경 회로에 전극을 심어 주기적으로 자극을 가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뇌심부자극술의 장점은 뇌 조직을 파괴하지 않으며 전기 자극을 끊기만 하면 원상복귀가 가능한 것입니다.

최근들어 즐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은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실용화 단계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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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아동 발달장애 증후군인 자폐증의 원인과 증상 및 자폐증의 치료방법

 

 

자폐(自閉)증이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 같은 상태라고 하여 이름 붙여진 발달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자폐증은 사회적 교류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언어발단지연, 행동상의 문제, 현저하게 저하된 활동 및 관심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① 사회적 상호관계의 장애

② 의사소통 및 언어장애

③ 행동장애

최근 미국 케네디 크리거연구소 자폐증센터 레베카 랜다 박사는 자폐아는 생후 6~12개월 사이에 아주 초기적인 형태의 발달장애 신호가 나타나며 부모가 아기와의 놀이과정에서 유심히 살피면 포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랜다 박사는 이를 통해 일부 자폐아는 생후 14개월 정도에도 진단이 가능하며 조기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진단에 앞서 포착할 수 있는 10가지 이상 신호를 제시했습니다.

                             생후 6~12개월 자폐아 조짐 10가지

① 부모가 다가가도 웃은 일이 거의 없다.

② 얼굴을 마주 보고 있는 사람의 미소나 웃은 동작 같은 것을 따라 하려하지 않는다.

③ 옹알이 시작이 늦거나 자주 하지 않는다.

④ 이름을 불러도 응답이 없다.

⑤ 생후 10개월에 의사를 전달하려는 몸짓이 없다.

⑥ 눈을 잘 맞추지 않는다.

⑦ 상대방의 주의를 끌려고 하지 않는다.

⑧ 손목을 축으로 손을 회전시키는 이상한 동작과 이상한 몸의 자세를 반복한다.

⑨ 안아 주려고 다가가도 팔을 뻗지 않는다.

⑩ 몸 굴리기, 엎드려 팔 짚고 몸 일으키기, 기어가기 같은 운동 발달이 늦다.

 

● 자폐증의 원인과 증상

▣ 자폐증의 원인

자폐증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인 요인과 생화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뇌구조 및 기능 이상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원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임신과 분만을 전후한 합병증과 경련성 질환과의 연관, 대사장애, 감염, 그외 생화학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출생 전후의 뇌손상과 뇌염, 선천성 풍진, 페닐케톤뇨증이라는 대사장애 및 그 외 결절경화증, 레트(Rett)장애와 같은 뇌의 뚜렷한 기질적 병변이 자폐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폐아동의 형제자매들이 자폐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50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 있으며, 일란성 쌍둥이가 자폐를 가질 가능성은 36%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폐증의 증상

이미도 잠깐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자폐증은 발달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자폐증의 증상은 사회적 상호관계의 장애, 의사소통 및 언어장애, 행동장애입니다.

 

 

◈ 사회적 상호관계 장애

- 유아기 때 사회적 미소반응이 거의 없고 사람들과 눈 접촉을 피하며 신체적 접촉을 싫어하고 혼자 지내려 한다.

- 사람이 아닌 대상(장난감)에 관심이 많다.

- 마치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 부모가 안아 주려고 하면 꼭 안기려고 하지 않고 바둥거리는 등 부모에 대한 애착행동이 별로 없다.

-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다.

- 이별 불안이나 낯가림은 없는 경우가 많다.

-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것처럼 보인다.

- 학령기가 되어도 친구가 없고 성인이 되어도 대인관계나 이성 관계를 맺지 않는다.

 

 

◈ 의사소통 및 언어장애

- 말할 때가 지났는데도 전혀 말이 없거나 괴상한 소리를 지른다.

- 유아기 때 옹알이를 하지 않고 언어발달이 비정상적이거나 늦다.

- 말 소리의 크기 조절이 되지 않아 너무 크게 이야기하거나 너무 조용하게 말한다.

- 특정단어를 지나치게 강조해서 말한다.

- 언어적 결함을 몸짓, 가리키기, 눈맞춤 또는 얼굴표정 등과 같은 대안적인 의사소통방식으로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 행동장애

-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되풀이 하는 행동을 보인다.

- 발가락 끝으로 걷거나 몸을 흔든다.

- 전기 스위치를 켰다 끄기를 반복한다.

- 물건을 의미 없이 계속 회전시킨다.

- 산만하고 가만히 있지 못한다.

- 장난감이나 사물에 병적으로 집착한다.

- 머리를 부딪치거나 자신의 피부에 손상을 주고 머리카락을 뽑는 등 자해행동을 한다.

- 숫자나 순서에 집착한다.

● 자폐증의 치료방법

▣ 자폐증의 치료

안타깝지만 자폐장애를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이나 특수치료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목표는 행동장애를 감소시키고 언어를 습득하며, 의사소통기술을 증진시키고 자립기술을 습득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포관적 특수교육을 시행하고 행동치료, 정신치료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행동교정을 시행합니다. 특히 구조화된 교실환경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폐아 부모에게도 이러한 교육훈련을 이해시켜 문제해결 형식으로 아이를 돌보도록 지도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 자폐증의 치료방향

⑴ 타인과의 관계 증진시키기

⑵ 문제 해결 방법 키우기

⑶ 좋은 행동 늘이기

⑷ 문제 행동 줄이기

 

▣ 자폐증 치료 방법

⑴ 언어치료

⑵ 놀이치료

⑶ 음악 미술치료

⑷ 감각통합치료

⑸ 특수교육

⑹ 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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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腦電症)의 원인과 증상 및 뇌전증의 치료방법

최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대한뇌전증학회에서 '뇌전증(腦電症) 바로 알리기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포럼의 개최 목적은 뇌전증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 대우를 개선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전증'은 간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전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1%가 앓고 있을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환입니다.



암튼 오늘은 이러한 뇌전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전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뇌전증의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뇌전증(腦電症)의 원인과 증상

▣ 뇌전증의 원인

뇌전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경련과 발작을 반복하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소인이있는 사람이나 특별한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질환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비정상적인 신경세포가 일으킨 전류가 대뇌 기능을 잠시 혼란을 일으키는 병으로 정의합니다.



뇌전증(腦電症)이라고 이름하는 이유는 '뇌에 전류가 흐르는 병'이란 의미에서 붙여졌습니다.

뇌전증은 인구 100명 당 1~2명 정도로 발생합니다.

뇌전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뇌졸중이나 뇌종양, 뇌감염, 두부외상, 뇌의 퇴행성 질환 등 주로 뇌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 뇌전증의 증상

뇌전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평소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도 갑작스런 경련과 함께 발작을 일으킵니다. 짧게는 20초에서 길게는 2분 이내에 사라집니다.

연중 발생빈도를 보면 환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1년에 1~2회 정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보다 더 많은 빈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작 후 환자 자신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 할 정도로 정상 상태로 돌아옵니다.

발작 시 나타나는 증상은 뇌 전류가 발생해 영향을 미치는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잠깐 정신이 없어 주위를 인식하지 못하고 엉뚱한 말을 하거나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심한 경우에는 경련과 함께 발작을 일으켜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뇌전증의 치료방법

▣ 뇌전증의 치료

뇌전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으로 이뤄집니다.

전체 뇌전증 환자 중 60% 정도는 약물치료가 가능하고, 나머지 40%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뇌전증 환자는 약물치료만 잘 받아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40% 정도의 환자는 수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치료는 측두엽절제술과 뇌량절제술이 있습니다.

측두엽절제술은 뇌 속에서 이상 전류가 발생하는 측두엽 또는 전두엽의 일부 조직을 절제하는 치료법입니다. 뇌전증 수술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고 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측두엽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60~80%에서 수술 후 경련 발작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 학계의 보고가 많습니다.



또한 뇌량절제술은 측두엽절제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양쪽 대뇌의 전기신호 연결부위를 끊어주는 수술입니다.

이외에 미주신경에 미세전류를 흘려보내는 미주신경자극치료로 경련발작을 억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뇌전증은 불치병이 아니며, 정신질환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또한 뇌전증은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뇌전증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뇌질환일 뿐입니다.

우리 사회에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보는 분들이 없도록 뇌전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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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ADHD의 치료방법

오늘은 흔히 ADHD라고 부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은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어떤 질환일까요? 주로 성인보다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잘 걸립니다.

부모들은 내 아이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이 질병에 걸려 있지만 치료를 잘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들은 자신이 아이는 너무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상 이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원인과 증상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 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입니다. ADHD란 한 마디로 '부산하고 산만한 행동'을 의미합니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증상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3대 증상

① 주의산만(inattention)
② 과잉행동(hyperactivity)
③ 충동성(impulsivity)

① 주의산만(inattention)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은 주의력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때문에 주의가 산만한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합니다.

학습을 할 때도 주의집중을 못해서 5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10분이면 풀 수 있는 문제도 1시간이 지나도 풀지 못합니다.

또한 꼭 해야 할 일을 일러 주어도 언제 그런 말을 들었느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② 과잉행동(hyperactivity)

몸을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꼼지락거리고 쉴새없이 뛰어다니며 때로는 소리를 지르는 등 충동적이고 주의가 산만하고 과잉행동을 합니다.

고집이 세며,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부모나 선생님의 말을 안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꾸지람을 자주 듣고 친구와 다툼도 잦아 결국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③ 충동성(impulsivity)

참을성이 부족해 자신의 차례를 잘 기다리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바로 들어주지 않으면 심하게 떼를 쓰기도 합니다.

심하면 주위의 친구들에게 가서 화풀이를 하거나 주먹으로 때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으면 자신의 머리를 벽이나 바닥에 박기도 합니다.

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여자 아이들보다 남자 아이들이 4~10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

ADHD는 크게 3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① 유전적 요인
② 신경학적 요인
③ 사회심리적 요인

① 유전적 요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동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형제의 발현률은 대략 30% 내외로 높은 편입니다.

만약 부모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인 경우에 그 자녀는 57%의 발현률을 보입니다.

② 신경학적 요인

ADHD는 주로 전두엽의 기능에 이상증세로 행동 반응의 억제 실패가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최근 양성자방출단층촬영술을 이용한 대뇌포도당 대사율 연구결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전전두엽으로부터 줄무늬체, 미상핵을 거쳐 변연계에 이르는 경로의 혈류량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뇌의 좌측 전두엽에서 대사율의 감소가 발견되어 상당한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③ 사회심리적 요인

과거 초기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으로 환경적 요인이 제시되어왔지만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부모의 자녀관리 방법의 잘못이나 부모의 정신병리와 심리적 방어기제들이 자녀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과 관련이 있다는 사회심리적 요인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ADHD에 기여하는 비율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치료방법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치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 인지-행동요법, 사회기술훈련, 정신치료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치료를 받게 되면 ADHD 아이들 중 약 70~80%에서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 행동이 차분해지고 주의력이 높아지는 등의 호전을 보이게 됩니다.

①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아동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ADHD 아이들의 70~80%에서 치료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② 부모와 가족상담

부모와 가족상담을 통해 부모행동수정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해 아이에 대해 칭찬과 비판을 균형있게 일관성 있는 태도로 대하도록 상담합니다.

③ 인지-행동요법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약물치료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인지-행동요법을 시행합니다. 이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와 병행했을 때 치료효과가 월등하게 나타났습니다.



④ 사회기술훈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이들은 사회적인 부분에서 많은 결함을 보이고 있으며 친사회적 행동의 증가, 부정적인 또래관계의 감소 등을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⑤ 정신치료

정신 및 행동장애를 동반하는 경우 우울증이나 자신감 결여, 대인관계의 갈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 정신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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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잘 나타나는 틱 장애의 원인과 틱 장애의 증상 및 틱 장애의 치료방법

새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처음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새롭고 낮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부모의 과잉보호 아래 있던 아이일 수록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새로운 관계 형성에 힘들어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럴 때 우리 부모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잘 보듬어 주는 일일 것입니다. 대부분 3월 한달만 잘 지나면 선생님과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는 법도 배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분의 아이들이 과민한 스트레스나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한 가지인 '틱 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틱 장애란 무엇이며, 틱 장애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틱 장애의 치료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틱 장애의 원인과 증상

▣ 틱 장애란?

틱 장애는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 채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으로 특정한 동작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얼굴이나 이마를 찡그리거나, 눈을 깜박이거나, 어깨를 으쓱거리나 코로 킁킁 거리거나 코웃음 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계속됩니다.



틱 장애에는 양상에 따라서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틱 장애에는 동작으로 나타나는 틱과 음성으로 나는 음성틱이 있습니다.

틱 장애의 유병률은 인구 만명당 420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틱 증상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틱 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틱 장애의 원인

일반적으로 틱 장애는 스트레스가 원인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틱은 스트레스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보면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인해 틱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⑴ 신경생물학적 원인

신경생물학적 원인은 도파민 계통의 이상과 뇌의 피질-선조체-시상- 피질 회로의 이상이 틱 장애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을 사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틱의 증상이 호전되고,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을 쓰면 틱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보아 틱 장애는 도파민 체제의 이상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⑵ 유전적 요인

틱 장애는 가족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어릴 때 틱 증상을 보인 경우 아이가 틱 장애를 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경우 남자는 틱장애가 많이 발견되고, 여자의 경우에는 강박 장애가 흔히 관찰됩니다.
 
⑶ 환경적 요인

환경경적인 요인으로는 출산과정에서 뇌 손상이나 뇌의 염증, 그리고 출생 시 체중과 산모의 스트레스 등도 틱 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⑷ 심리적 요인

틱장애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틱증상이 나타날 때 야단을 치거나 벌을 주면 증상이 더 심하게 악화가 됩니다.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증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불화나 시험 기간에 심해지기도 합니다.

▣ 틱 장애의 증상

틱 장애는 크게 두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동작으로 나타나고, 다른 하나는 소리(음성)로 나타납니다.

틱 동작에는 얼굴과 이마를 찌프리거나, 눈을 깜박이거나, 어깨를 으쓱대거나, 코에 주름을 짓거나, 머리를 끄덕이거나, 무릎이나 발을 흔들거나, 목이나 손가락을 비틀거나, 팔과 손을 급히 흔드는 등 단순한 동작이 반복됩니다.



또한 음성으로 나타나는 틱 증상으로는 목구멍에서 음, 음 소리를 내거나, 혀를 차거나, 코를 훌쩍이거나, 입술을 빨거나, 입맛을 다시거나 하는 등 다양한 동작으로 나타납니다.

때로는 헛기침이나 콧바람과 비명을 지르거나 중얼거리기도 하고, 욕이나 외설적인 말을 하거나 남의 말을 따라 하는 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계속 나타나는지를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틱 장애의 진단과 치료

▣ 틱 장애의 진단

틱 증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이 1년 이상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틱 증상이 동작과 소리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정신질환인 '뚜렛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뚜렛장애는 동작 및 음성 틱이 병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틱 장애의 치료

틱 장애와 뚜렛 장애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 행동치료, 신경수술적 처치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⑴ 약물치료

틱 장애의 치료는 틱 증상으로 인해 아이가 학업에 영향을 받거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등 적응 상에 어려움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는 틱 증상을 억제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으며, 치료기간은 12~18개월 정도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지 않는 일과성 틱 장애는  비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⑵ 행동치료

비약물성 치료에는 행동치료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행동치료에는 이완훈련, 자기관찰, 습관반전 등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행동치료를 시작하려면 우선 틱 증상을 하기 전에 전조 감각충동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대개 10세 이후의 아이들은 전조 감각충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행동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⑶ 가족교육

틱 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 가족들의 도움이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틱 장애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틱 자체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틱 장애로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불안감을 해소하거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과잉보호하거나 틱 장애로 인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아이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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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고(高) 안압 녹내장보다 더 무서운 '정상안압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방법 및 녹내장 예방법

오늘은 건강한 사람을 실명에 이르게 하는 안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도 녹내장에 대해서는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최근에 빈발하고 있는 고(高)안압 녹내장보다 더 무서운 정상안압 녹내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녹내장은 점차 시야가 좁아져서 실명에 이르게 되는 안 질환입니다.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결손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야 결손이 생긴 것을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문제는 녹내장이 안압이 높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70~80%에 이르고, 나머지 정상 안압 녹내장은 10%미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녹내장학회의 2011년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안압이 높지 않은데도 녹내장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내장은 개방각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 그리고 선천성 녹내장과 속발성 녹내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 정상안압 녹내장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 정상안압 녹내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정상안압 녹내장의 원인 및 녹내장의 증상

▣ 정상 안압 녹내장의 원인

안압은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눈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안압이 상승하게 되면 안구를 유지하는 투명한 액체인 방수가 적당히 빠져나가는 능력이 저하되어 생산과 배출이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한 안압의 상승은 시신경을 압박하기도 하고,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저하시켜 결국 시야 손상을 일으키고 시야가 좁아져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문제는 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는데도 시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시신경 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시신경 유두에 허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안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알 수없습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정상안압임에도 녹내장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다양한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그중에 눈의 구조나 시신경이 안압에 견디는 힘, 시신경에 영향을 주는 혈관의 상태가 서양인들과 다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그밖에 시신경 유두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빈혈, 고지혈증, 잦은 시신경유두의 출혈, 편두통, 저혈압, 수족냉증 등이 정상안압 녹내장 발병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로 지적합니다.

▣ 정상안압 녹내장의 증상

문제는 실명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질환인 녹내장의 초기 증상을 거의 자각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이미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이 되어 시야의 결손이 발생했을 때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정상안압 녹내장이 고 안압 녹내장보다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발병이 늦게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고(高) 안압 녹내장의 경우에는 안압이 높아질 때 나타나는 두통이나 구토, 메스꺼움 등도 안압이 정상 수준(10~21mmHg)의 2.5배 이상인 40mmHg가 되어야 자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상안압 녹내장은 초기 자각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다가 이미 시신경에 손상이 생겨 시야가 좁아지는 결손이 발생하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초기 자각증상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발견했을 때는 이미 시신경이 심각하게 손상이 되어 시야의 결손이 생기고 시야가 좁아진 말기라는데 무서움과 심각성이 있습니다.



녹내장의 시신경의 손상은 주변 시야의 손상이 먼저 오고 중심시력은 말기까지 보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녹내장은 두 눈에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쪽 눈에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쪽 눈에 녹내장이 발생해 시야에 결손이 생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건강한 다른 눈의 영향으로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민한 사람의 경우는 드물게 암점을 발견해 병원을 찾기도 합니다.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되면 시야가 매우 좁아져서 주변의 사물과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계단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낮은 문턱 또는 간판에 머리를 부딪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운전중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녹내장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일까요?

정상 안압 녹내장의 치료방법 및 녹내장 예방법

▣ 정상 안압 녹내장의 치료방법

녹내장의 치료에는 약물요법과 레이저 치료법, 수술적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의 의술로는 이미 시신경의 손상으로 시야에 결손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녹내장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손상된 시신경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시신경의 손상을 발견한 당시의 상태로 유지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데 녹내장 치료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근래에는 좋은 약품들이 많이 있어서 증상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망하지 마시고 의사의 치료 지시를 따라서 잘 치료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안압의 상승로 시신경이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면 안압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받게 됩니다. 주로 점안액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 안압 녹내장은 일반 녹내장의 치료와는 달리 시신경을 보호하면서 혈류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을 사용합니다. 나아가 이후 상태에 따라서 레이저 치료와 수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기능이 저하된 시신경섬유주만 골라 자극하고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SLT)도 많이 사용됩니다.

▣ 녹내장의 예방법

이미 앞에서도 말했지만 녹내장은 자각증상이 거의 느끼지 못해서 예방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특별하게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의 성인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눈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검진을 통해 녹내장의 위험요인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분이나 당뇨병, 고혈압, 편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녹내장 발생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녹내장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요법 등으로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을 멈출 수 있도록 치료하는 방법이 최선의 녹내장 예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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